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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팔루아에서 1-2-3-4위를 기록한 해리스 잉글리시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

해리스 잉글리시 (Pro V1)

PGA 투어 |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해리스 잉글리시 선수 (Pro V1)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6피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1-2-3-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우승은 잉글리시 선수의 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이자, 2013년 이후 첫 우승으로 세계 랭킹 17위로 올라섰습니다.

•잉글리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86% ‘Green in Regulation’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으며 총 보기 3개만 적어냈습니다.

•잉글리시 선수는 호아킨 니만 선수 (Pro V1x)와의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두 선수 모두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연장전에 돌입하기 위해 잉글리시 선수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저스틴 토마스 선수 (새로운 Pro V1x, 새로운 TSi3 드라이버, TS3와 915fD 페어웨이 우드, T100과 620MB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과 SM8 웨지 그리고 스카티 카메론 X5.5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는 1타 차로 아쉽게 연장전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라이언 파머 선수 (새로운 Pro V1x)도 함께 1타 차이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성공적으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잉글리시 선수의 우승으로 2020-2021 시즌 13개 대회 중 9개 대회에서 Pro V1 혹은 Pro V1x를 사용하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2명 중 31명이 Pro V1 혹은 Pro V1x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 4명 대비 7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

카팔루아에서 처음 공개된 새로운 장비

스코티 셰플러 선수토니 피나우 선수 모두 새로운 Pro V1 골프볼로 전환하면서 2021년을 시작했으며 10월에 투어 데뷔한 이후 새로운 모델로 전향한 투어 선수들의 명단에 합류했습니다. 새로운 Pro V1과 Pro V1x는 이달 말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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