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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의 PGA Tour 등장

2020-11-16

2020 Titleist Pro V1 and Pro V1x

이번주 PGA 투어 대회인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가 최상의 골프볼 테크놀로지와 퍼포먼스에서의 혁신적인 발걸음을 한발 더 내딛는다.

지난 2년간의 헌신적인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은 오는 목요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PGA투어에서 첫 선을 보이며 그 치열한 경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Pro V1과 Pro V1x의 최종 프로토타입 제품은 메사추세츠주 뉴 배드포드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BP3에서 생산되며 TPC 서머린 골프장의 선수들의 락커에 비치될 예정이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대회장에 상주하며 선수들과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해보면서 어떤 골프볼이 가장 적합한지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는 앞으로 몇 개월간 이어질 타이틀리스트 시딩과 투어 벨리데이션 프로세스의 시작이다. R&D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거쳐 모아진 세계 최고 선수들의 피드백, 그리고 가장 긴장되는 경쟁의 순간에서의 입증된 퍼포먼스는 타이틀리스트가 최고 퍼포먼스의 골프 용품을 개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TPC 서머린 골프장은 지난 2000년 10월에 인벤시스 클래식이 개최된 곳으로, 타이틀리스트의 첫 Pro V1의 첫 프로토타입이 PGA 투어 선수들에게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대회의 우승자인 빌리 안드레이드를 비롯한 47명의 선수들은 그 주에 바로 골프볼을 교체했으며 이는 단일 대회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용품을 바꾼 대회로 기록되고 있다.

오늘날 타이틀리스트의 플래그십 골프볼 모델은 74%이상의 PGA 선수들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투어 선수들의 신뢰와 선택을 받고 있으며, 아마추어 대회와 주니어 대회에서는 더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Pro V1과 Pro V1x이라는 이름을 꾸준히 유지해가며 골프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이 골프볼의 퍼포먼스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생산 공정의 발전을 토대로 매 세대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의 R&D 팀과 운영팀은 매일 하나의 목표를 새긴다. 바로 ‘최상의 퍼포먼스와 최고의 일관성, 그리고 가장 좋은 품질의 골프볼을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