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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바 왓슨과 최민철, 최혜진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우승 스토리

흥분된 U.S. 오픈의 열기와 역사적인 우승의 기억이 가시기도 전에, 투어는 다시 그 일상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양한 우승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난주 역시도 기록적인 퍼포먼스와 다양한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통산 5승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2018 시즌의 절반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벌써 109승을 신고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16회의 우승만을 기록한 2위와의 격차가 거의 7배 이상이라는 것 입니다.전 세계 프로 선수들과 골퍼들이 최고의 골프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금껏 우리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자, 그런 타이틀리스트를 믿고, 신뢰해주는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습니다.지난 투어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소개합니다.• • •지난 주말의 주인공은 PGA Tour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신고한 부바 왓슨(Pro V1x) 입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6타차를 뒤집는 괴력을 선보인 부바 왓슨은 3번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의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12승(모두 Pro V1x 골프볼과 함께였습니다.)을 신고했습니다.왓슨의 이번 우승은 2017-18시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22번째 우승으로 기록되었으며, 8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과도 높은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이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도 역시 선수들은 압도적인 수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총 156명의 선수 중 117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16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과 높은 사용률 차이를 보였습니다.타이틀리스트는 또한 하이브리드 (22), 아이언 (43) 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보키 디자인 웨지 –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 (215)  스카티 카메론 퍼터 (61) 역시 해당 카테고리에서 넘버원의 위상을 차지했습니다.• • •U.S. 오픈에서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인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 역시 성공적인 데뷔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함께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총 34명의 선수 중 총 56%가 새로운 TS 모델로 경기를 치렀습니다. (TS2: 11, TS3: 8)PGA 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28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로 교체했으며, 해당 선수와 사용 장비의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아담 스콧TS3 (10.5°)앤드류 윤TS2 (10.5°)
빌 하스TS2 (9.5°)블레인 바버TS2 (9.5°)
브론슨 버군TS3 (8.5°)안병훈TS2 (9.5°)
캠 스미스TS2 (9.5°)찰리 호프먼TS3 (9.5°)
체슨 해들리TS2 (10.5°)데렉 파타우어TS2 (10.5°)
에단 트레이시TS2 (8.5°)에릭 액슬리TS3 (9.5°)
제이슨 코크락TS3 (9.5°)제프 오길비TS2 (10.5°)
저스틴 토마스TS3 (9.5°)지미 워커TS3 (8.5°)
맷 존스TS2 (10.5°)랜토 그리핀TS2 (10.5°)
패튼 키자이어TS3 (10.5°)마이크 밀러TS2 (9.5°)
라파 카브렐라 벨로TS3 (9.5°)피터 말나티TS2 (9.5°)
로버트 스트랩TS2 (10.5°)리치 워랜스키TS3 (9.5°)
윌 잘라토리스TS3 (9.5°)웹 심슨TS3 (10.5°)
도미닉 보젤리TS2 (9.5°)
• • •유러피언 투어에서는 Pro V1의 맷 월러스가 시즌 2승이자, 1여년 만에 3승을 달성하며 BMW 인터내셔널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맷은 마지막 라운드를 선두와 2타차, 공동 9위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덴마크 출신의 토비욘 올레센이 11언더파 61타를 몰아치며 자신의 커리어 최저 타수 기록을 세우는 한편, 마지막 조가 경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해당 그룹과 3타차를 벌려놓으며 9 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선두 그룹을 압박했습니다. 토비욘의 61타의 기록은 BMW 인터내셔널 오픈 역사상 최저타수로 기록되었으며, 유러피언 투어 이번 시즌의 가장 낮은 타수와 동타 기록이기도 합니다.하지만 맷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 후반 9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아 7언더파 65타로 마지막 4 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이로서 최종 스코어 10언더파 268타를 기록함으로써 토비욘 올레센을 포함한 2위 그룹 3명을 1타차로 따돌리고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이번 대회에서는 총 112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해 경기했으며, 12명만이 사용한 2위 골프볼과 큰 사용률 격차를 보였습니다.맷 월러스는 올 시즌 치러진 22번의 유러피언 투어 중 18번째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우승자로 기록 되었습니다.• • •2018 KPGA TOUR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이자, 제147회 디오픈 골프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최민철이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최민철 선수는 생애 첫 승과 함께 내셔널 타이틀 획득 및 우승 상금 3억원, 향후 5년간 KPGA 코리안 투어 출전 카드, 그리고 디오픈 출전권까지 손에 넣었습니다.최민철은 최호성 (Pro V1x) 선수에 2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3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기도 했으나, 후반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마지막 18번홀에서 세컨 샷을 과감하게 그린을 직접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해 결국 버디를 잡아내며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한편 시즌 3에 도전했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상현 역시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선두를 무섭게 추격했지만, 아쉽게도 2타차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우승을 마쳤지만, 박상현은 이번 결과로 제네시스 포인트 부분 1위와 상금 순위 1위에 올라섰으며, 이번 대회 상위 2명까지 주어지는 디 오픈의 출전 자격 역시 획득했습니다.이번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는 총 110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해 플레이했으며, 2위와 7배 이상의 사용률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TOP 10에 랭크된 선수 11명 중 총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압도적인 선수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최민철 선수의 우승에 함께한 장비를 소개합니다.Winning Setup:-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itleist 917D3 (9.5°)- 페어웨이: Titleist 915F (13.5° , 18°)- 하이브리드: Titleist 818H1 (21°)- 아이언: Titleist 718 T-MB (3), Titleist 718 AP2 (4-9W)- 웨지: Vokey Design SM7 pitching (46.10 F Grind) gap (52.12 F Grind) 그리고 SM7 TVD log (58.06 K Grind)- 퍼터: Scotty Cameron T5W• • •아일랜드CC에서 개최된 KLPGA에서도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최혜진이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신고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로서 최혜진 선수는 만 19세의 나이에 올 시즌 2승이자, KLPGA 통산 4번재 우승을 신고하며 신인왕 포인트 1위, 대상 포인트 2위에 올랐습니다.최종 라운드를 2타차 선두로 시작한 최혜진은 파4 7번홀까지 줄곧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파3 8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1타를 줄였고,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파5 11번홀에서 아쉬운 3퍼트가 나오면서 보기를 적어내며 잠시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하였지만, 이내 침착성을 되찾고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2타차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한편 최종 라운드를 선두에 3타차 뒤진 공동 5위로 시작한 배선우 선수 역시 첫 홀 더블 보기 이후,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이번 대회에서는 총 85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해 26명이 사용한 2위 골프볼과 역시 큰 차이의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TOP 10에 오른 11명의 선수 중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이번주의 기분 좋은 우승 소식을 전해준 #팀타이틀리스트 선수들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