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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 골프볼 아카데미(골프볼 피팅 프로세스)

2018-07-20

골프의 모든 순간 SBS골프에서는 대한민국 골퍼들의 올바른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골프에 대한 기획물을 준비했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골퍼들이 볼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에서부터 볼에 대한 전반적인 개론을 전달했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볼에 대한 구조, 그리고 각각의 역할 등 볼의 겉과 속을 모두 다 살펴봤고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골프 볼과 관련된 룰과 규정에 대해서 알아봤다.네 번째 시리즈에서는 볼 피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피팅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피팅이 골프 퍼포먼스에 가져다주는 효과를 볼 피팅 전문 과정을 통해 살펴봤다. 다섯 번째 시리즈에서는 현실적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볼 피팅’이 필요한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서 짚어봤다.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국내에서 접근할 수 있는 수 많은 브랜드 중에 골프 시장에서 볼에 대해 오래된 역사와 히스토리, 그리고 데이터와 수치적인 면에서 타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는 세계 NO1. 골프 볼 타이틀 리스트와 함께 골프 볼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타이틀리스트 볼 마케팅 팀 김태훈 부장은 “많은 골퍼들은 더 나은 플레이를 위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 때 집중하는 것이 비거리 요소다. 비거리를 많이 내려고만 하는데, 사실은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숏게임이다. 그리고 이러한 숏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모든 샷에 쓰이는 유일한 장비인 ‘볼’이다” 라고 말한다.이런 점에서 프로 뿐 만아니라 아마추어에게도 숏 게임은 매우 중요하다. 김태훈 부장은 “실제로 그린 주변에서 샷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스코어를 줄이고 더 나은 플레이를 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퍼팅을 포함해서 피칭과 같은 숏 게임에서의 퍼포먼스를 가장 좋게 해 줄수 있는 골프 볼을 골퍼에게 맞춰서 추천 한다” 고 덧붙였다.사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에는 ‘아직 내가 볼 피팅을 받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 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훈 부장은 “실제로 통계를 보면 아마추어 골퍼일수록 우리가 그린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린을 놓치게 되면 상대적으로 파 혹은 그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든다. 오히려 그린을 놓칠수록 그린 주변에서의 샷을 리커버리하기 위한 숏게임 퍼포먼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에 따른 볼 피팅이 필요하다.방법은 일반적으로 프로들이 받는 볼 피팅 과정과 동일하다. 아이언 스윙을 통해 일반적인 탄도, 헤드 스피드 등 스윙 퍼포먼스를 통해 최적의 볼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퍼터와 그린 주변의 숏게임으로 다시 한 번 체크한다. 그 다음엔 롱 게임인 드라이버 스윙을 통해 피팅을 이어나가고 맨 마지막으로 코스에서 직접 테스트해본다.일련의 과정을 통해 골퍼에게 맞는 볼을 찾게 되면 실제 코스로 나가서 실제 라운드 환경과 가장 유사하게 ‘그린 투 티’의 방법, 즉, 퍼터에서부터 그린 주변에서부터 티잉그라운드까지샷을 통해 다양한 볼 테스트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실제 아마추어 체험자로 나선 김태현, 이정화 참가자는 “아마추어 골퍼일수록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 그린을 놓치게 되면 상대적으로 파 혹은 그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들게 된다. 오히려 온 그린을 하지 못할수록  그린 주변에서의 샷을 리커버리하기 위한 숏 게임 퍼포먼스가 필요하고 이에 따라 나에 맞는 볼 피팅은 그 만큼 스코어와 직결되는 샷 퍼포먼스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고 전했다.#팀 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