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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호블란, Pro V1 선수 간 연장전 승리로 Memorial Tournament 우승

PGA 투어 | The Memorial Tournament

빅토르 호블란Pro V1 선수끼리 맞붙은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내며 Memorial Tournament 우승을 달성, PGA 통산 4승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오래전부터 Pro V1으로 플레이 해온 빅토르 호블란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 4개홀에서의 버디 2개를 포함하여 후반 나인에서만 총 4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2언더파 70타 (및 최종합계 7언더파)를 작성하였고, 데니 매카시(Pro V1)와의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 빅토르 호블란은 미국 오하이오주 Muirfield Village 골프클럽의 까다로운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파를 잡아내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로써 PGA 투어에서 지난 4시즌 동안 매 시즌마다 우승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 빅토르 호블란은 이번 대회에서 티-투-그린 이득 타수 부문에서 12위,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19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대회가 열린 4일 동안 총 19개의 버디를 만들어냈고 (공동 2위), 더블 보기는 단 하나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일요일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최종 3위를 달성했고, 이로써 Memorial Tournament 1,2,3위 모두 Pro V1 선수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스코티 셰플러는 티-투-그린 이득 타수(+20.705)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 그중 15타 이상이 어프로치 이득 타수(+11.839) 및 그린 주변 이득 타수(+4.022)입니다.

빅토르 호블란의 PRO V1

  • “저는 어릴 때부터 계속해서 타이틀리스트 Pro V1을 사용해왔고, 항상 좋아했습니다. ‘다른 골프볼로 쳐봐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일관성에 매우 만족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골프볼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프로숍에 가서 골프볼을 구매한다고 하면, 지난번에 구매한 골프볼과 동일한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죠. 이러한 일관성이 있어야 내가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에 대해 알 수 있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 V1은 제가 항상 사용해 온 골프볼입니다. 어릴 때, 노르웨이에서 여름밤이 되면 호수로 나가 낚시를 하면서 Pro V1 골프볼을 최대한 많이 찾아내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Pro V1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요.”
  • “Pro V1은 정말 오랫동안 넘버원 골프볼의 자리를 지켜왔는데, 저는 이 성과가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대회에서 플레이할 때, 최고의 골프볼로 플레이하고 있다는 사실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샷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골프 게임에서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우승 선수, SCOTTY CAMERON 퍼터로 퍼팅 부문 1위 기록

  • Memorial Tournament 준우승자는 Scotty Cameron GoLo 7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로 퍼팅 이득 타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 선수는 15번홀에서 약 4m 거리의 파 퍼트, 16번홀에서 약 2.1m 거리의 파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중요한 퍼트를 여러 차례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 또한 이번 대회에서 그린에서 11타 이상(11.279)의 이득 타수를 기록했으며, 그린 적중률 당 퍼트 수(1.579) 부문에서는 3위, 총 퍼트 수(25.5) 부문에서는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PGA 투어 데뷔

  •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이언의 차세대인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아이언이 이번 주 Memorial Tournament에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 아래와 같이 총 13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모델 중 최소 1개 이상의 아이언으로 바로 전환했습니다.
  • 리 호지스는 Memorial Tournament가 개최된 Muirfield Village에서 가장 먼저 새로운 모델을 테스트해 본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리 호지스는 새로운 클럽으로 스윙해 본 후 ‘이 6번 아이언은 평생 사용해 본 클럽 중 최고의 클럽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란토 그리핀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희는 항상 골프볼을 치기 때문에, 좋은 스윙을 한 후 위를 올려다봤을 때, 골프볼이 생각했던 대로 정확하게 날아가고 있다면 좋은 클럽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죠. T100이 바로 그런 클럽입니다.
  •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선택해 온 최고의 클럽입니다.
  • 지난 9시즌 동안, 그리고 최근 19시즌 중 18시즌 동안, PGA 투어의 선수들은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 새로운 모델에 대한 타이틀리스트의 투어 시딩과 밸리데이션은 이번 주 LPGA 투어 및 Korn Ferry 투어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또한 해당 프로세스는 다음 주 전세계 프로 투어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KPGA 코리안투어 |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이재경이 제13회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 결승전 13번홀에서 5홀 남기고 7홀 차(7&5) 승리를 따내며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을 포함하여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는 이재경은 13개홀에서만 무려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앞서 나갔습니다.
  • 그리고 약 194m 거리의 13번홀(파3)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 이번 대회 최종 리더보드 상위 8명 중 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플레이했으며, 상위 8명 중 6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이재경의 우승 용품

골프볼: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R3 10.0°
페어웨이: TS2 15.0°
하이브리드: TSi3 20.0
아이언: T100 4번, 620 CB 5-7번, 620 MB 8-9번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52.08F, 56.08M, 60.04L
퍼터: Scotty Cameron Del Mar 투어 프로토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