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테일러 무어 선수, 새로운 Pro V1으로 Valspar Championship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PGA 투어 | Valspar Championship

새로운 Pro V1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테일러 무어 선수가 Valspar Championship 최종 라운드 후반 나인에서만 32타를 작성, 1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 선두에 2타 뒤진 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테일러 무어 선수는 15번 및 16번홀에서의 연속 버디를 포함하여 총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라운드에서 67타를 작성했습니다. Valspar Championship 최종 라운드는 Innisbrook 리조트에서도 난코스로 유명한 Copperhead Course에서 개최되었는데, 최종 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기록한 선수는 최종 13개 조 통틀어 테일러 무어 선수가 유일합니다.
  • Valspar Championship 대회 내내 완벽한 골프볼 컨트롤을 선보인 29세의 테일러 무어 선수는 티-투-그린 이득 타수(+8.812) 부문에서 2위, 그린 적중률(69%) 부문에서 공동 2위, 스크램블링(77%)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 테일러 무어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4.463타로 티-투-그린 이득 타수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 테일러 무어 선수는 4개 라운드 동안 무려 16개의 버디를 만들어냈고, 약 422m 거리의 16번홀(파4)부터 약 200m 거리의 17번홀(파3)과 약 404m 거리의 18번홀(파4)까지 ‘스네이크 핏(Snake Pit)’으로 불리는 악명 높은 난코스에서도 1언더파를 기록했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나흘 동안 보기는 한 개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 최종 리더보드 상위 15위 이내 12명의 선수들을 포함하여 Valspar Championship에 참가한 선수의 80%가 Pro V1 또는 Pro V1x 모델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새로운 PRO V1로 달성한 테일러 무어 선수의 승리

  • 테일러 무어 선수는 이번 시즌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Pro V1으로 전환하였고, 2023년 첫 출전 대회인 The American Express에서 새로운 모델로 처음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 많은 스핀을 구사하는 테일러 무어 선수는 작년까지 Pro V1 Left Dot으로 플레이했지만, 투어의 단단하고 빠른 그린에서 제동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더 높은 탄도의 골프볼을 찾고 있었습니다.
  • 테일러 무어 선수는 오프 시즌 동안 새로운 Pro V1 골프볼을 테스트했고, 롱게임에서 스핀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더 높은 탄도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테일러 무어 선수는 골프볼 테스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는 스톡샷에서의 퍼포먼스 향상을 원했습니다. 저는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치는 편인데, 드라이버샷 뿐만 아니라 그린으로 보내는 아이언 샷에서도 더욱 향상된 윈도우를 원했죠. 볼 드라이빙이 좋으면 매주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 플레이에 적합한 윈도우와 형태를 원했던 것이고,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제가 원하는 것이 그대로 유지가 된다면 바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테일러 무어 선수의 결정적인 샷 중 하나는 최종 라운드 17번홀에서의 샷입니다.
  •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어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던 테일러 무어 선수는 17번홀(파3)에서 티샷이 빗나가 핀까지 약 27.5m 거리의 벙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테일러 무어 선수는 2023 Pro V1을 홀에서 0.5m 거리 이내에 붙이며 긴 거리에서의 벙커샷을 완벽하게 성공시켰고, 17번홀에서 파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 테일러 무어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일관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는 특히 그린 주변에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경우, 파를 잡아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 골프볼로 플레이하면 그린 주변에서 더 많은 스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플레이하다가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때 이 골프볼이 파세이브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죠.”
  • 이번 대회 우승으로 테일러 무어 선수는 Korn Ferry 투어 시즌 후반,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던 2021 Memorial Health Championship 우승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 최종 라운드에서의 마지막 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8번홀에서 1-2타 정도 앞서고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은 상당히 어려운 홀이었습니다. 거리는 약 434m 정도였고, 바람은 왼쪽에서 불어오는데, 오른쪽에는 물이 있었죠. 핀은 오른편 뒤쪽에 위치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드로우샷을 치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오른편 뒤쪽에 위치한 핀까지 약 173m 정도 보내고 왼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활용해서 스톡 드로우샷을 칠 수 있었죠. 바람을 잘 활용해서 거의 3.5m 거리까지 붙일 수 있었고, 투 퍼트를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죠.”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제가 15, 16살이었을 때부터 저에게, 그리고 제 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골프볼이었고, 지금까지도 그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LADIES EUROPEAN 투어 | Aramco Team Series Singapore

새로운 Pro V1x로 플레이하는 폴린 루생 선수는 Aramco Team Series Singapore 최종 라운드에서 64타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를 작성하며 LADIES EUROPEAN 투어(LET)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셋업으로 플레이하는 22세의 폴린 루생 선수는 TSR3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를 사용하여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8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4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Aramco Team Series Singapore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다니엘 강 선수가 단독 2위를, 새로운 Pro V1x로 플레이하는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하며 이번 대회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가 휩쓸었습니다.

폴린 루생 선수의 우승 용품

골프볼: 새로운 Titleist Pro V1x
드라이버: TSR3 10.0°
페어웨이: TSR3 16.5° 및 TSi2 21.0°
아이언: T200 4번 및 620 CB 5-9번
웨지: Vokey Design SM8 48.10F, 52.08F, 56.10S, 60.1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