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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호마 선수, 새로운 2023 Pro V1 골프볼로 Farmers Insurance Open 우승

PGA 투어 | Farmers Insurance Open | 맥스 호마 선수, 새로운 PRO V1으로 처음 플레이한 대회에서 우승

맥스 호마 선수는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로 처음 플레이하여 티-투-그린 이득 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PGA 투어 통산 6승을 일궈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지난 주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를 방문하여 마크 블랙번 코치,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 지원팀 디렉터 J.J. 반 베젠비크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모든 클럽으로 새로운 골프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후 2023 Pro V1 골프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그로부터 일주일 후, 맥스 호마 선수는 Farmers Insurance Open의 18번홀 그린에서 새로운 Pro V1 골프볼로 버디를 잡아내며 2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2위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골프 통계가 추적된) Torrey Pines GC South course에서 치러진 총 3개 라운드 동안 10타 이상의 이득 타수(+10.620)를 기록했고,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최종 라운드에서만 4.595타의 이득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 지원팀 디렉터 J.J. 반 베젠비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2023 Pro V1 골프볼로 전환한 이후, 맥스 호마 선수의 드라이버샷에서 더 낮은 스핀과 조금 더 빨라진 볼 스피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볼 비행이 매우 좋았어요. 또한 아이언샷과 숏게임 퍼포먼스에서도 매우 뛰어난 일관성을 보여줬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6번의 PGA 투어 우승 당시 모두 Pro V1 모델을 사용했을 만큼 오랜 시간 Pro V1 골프볼을 사용해온 선수입니다. "Pro V1 골프볼은 최고의 타구감을 가지고 있고 예측 가능하며 최고의 스핀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 최고의 골프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생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맥스 호마 선수의 우승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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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볼: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Pro V1
드라이버: 새로운 TSR3 10.0° | Mitsubishi Tensei 1K Black 65 TX 샤프트
페어웨이: 새로운 TSR3 16.5° | Fujikura Ventus TR Blue 80 X 샤프트 및 새로운 TSR2 21.0° | Graphite Design Tour AD XC 9 TX 샤프트
아이언: T100•S 4번 아이언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T100 5 번 아이언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620 MB 6-9번 아이언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및 Vokey Design SM9 50.12F, 56.14F, 60.04L | KBS Hi Rev 2.0 125 S 샤프트
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투어 프로토타입

맥스 호마 선수의 새로운 PRO V1 및 T100S 4번 아이언으로 만들어 낸 16번 홀에서의 결정적 샷

  • 지난 토요일 오후, 맥스 호마 선수는 1타 뒤진 채로 최종 라운드 16번 홀(파3, 207m)에 들어섰습니다. 이 16번 홀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거의 ‘더블파’에 가까운 타수가 기록될 만큼 가장 까다로운 홀 중 하나였으며, 최종 라운드 내내 해당 홀에서 버디가 나온 개수는 단 한 개뿐이었습니다.
  • 16번 홀에서 맥스 호마 선수는 T100•S 4번 아이언과 2023 Pro V1 골프볼로 샷을 했고, 2023 Pro V1은 깃대를 향해 날아가 컵에서 불과 4.5m 떨어진 곳에 안착했습니다. 이는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가장 가깝게 붙은 어프로치 샷 기록이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12언더파 공동 선두를 되찾았고, 이 16번 홀 버디는 우승의 결정적 승부처가 되었습니다.
  • 뛰어난 어프로치 샷을 선보이며 8타 이상의 이득 타수(+8.387)를 기록한 맥스 호마 선수의 이 샷은 Farmers Insurance Open 볼 스트라이킹 부문의 하이라이트 샷이 되었습니다.
  • 예전부터 블레이드 아이언 풀세트를 사용해 온 맥스 호마 선수는 지난 시즌에 자신의 620 MB 4, 5번 아이언을 새로운 T100•S 4번 아이언 및 T100 5번 아이언으로 교체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작년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를 방문한 후 2022년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처음으로 T100•S 아이언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시즌 3번째로 개최된 Genesis Invitational에서 T100 5번 아이언을 추가했습니다.
  • “저는 샌디에이고를 방문해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 지원팀 디렉터 J.J. 반 베젠비크와 함께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서 피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J.J. 반 베젠비크는 저에게 T100•S 4번 아이언으로 테스트해 볼 것을 추천해 주면서 ‘샷이 훨씬 쉬워지고, 더 높은 런치각과 더 부드러운 착지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며, 캐리 거리는 조금 더 길어지고, 착지 후 롤은 조금 더 짧아질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실제로 테스트 해보니 샷이 매우 쉽게 느껴졌고, 특히 라이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 좋았습니다. 블레이드 아이언으로 플레이하면 골프볼이 약간 내리막에 위치한 경우, 원하는 높이로 볼을 꺼낼 수 없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린 주변이나 그린에서 플레이하는 클럽이 되겠죠. 이 4번 아이언은 샷도 쉽고, 관용성도 좋기 때문에 특히 파5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 “2주 후, 저는 캐디와 함께 어떻게 하면 5번 아이언을 4번 블레이드 아이언의 느낌과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을 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T100을 선택했고, 샷이 매우 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번 아이언으로는 조금 더 부드러운 샷을 구사할 수 있었죠. 그래서 거리가 긴 파3 홀에서 5번 아이언은 저에게 상당히 중요한 클럽이 되었습니다.”

맥스 호마 선수, 새로운 TSR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로 다시 우승

  • 지난 토요일, 맥스 호마 선수의 Farmers Insurance Open 우승은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로 전환한 이후 달성한 두 번째 우승이자, TSR 드라이버의 전세계 프로 투어 대회 통산 31승을 달성하는 우승이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새로운 TSR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가 첫 선을 보인 Travelers Championship 바로 다음으로 개최된 작년 여름 Genesis Scottish Open에서 새로운 TSR3 10.0° 드라이버와 TSR3 16.5° 및 TSR2 21.0° 페어웨이로 전환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스코틀랜드에서 새로운 TSR 드라이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타구음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강한 샷을 친 것 같은 타구음은 정말 멋지죠. 또한 미스샷에서도 스핀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버의 힐이나 토우에 맞아도 제대로 맞은 샷에서 나오는 스핀과 가깝게 유지되죠. 이 점은 분명히 모두가 마음에 들어 할 겁니다. 또한 볼 스피드가 1 mph 정도 더 빨라졌죠. 그렇기 때문에 TSR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구사하는 2가지 유형의 드라이버샷이 있는데, 새로운 TSR 드라이버로도 저의 샷을 거의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하지 않고 바로 TSR 드라이버를 결정할 수 있었죠.”
  • 맥스 호마 선수는 드라이빙 정확도 부문에서 2020-21년 시즌에는 58.44%로 130위, 2021-22년 시즌에는 60.62%로 92위에 그쳤지만, 현재 기준으로 66.2%로 2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 맥스 호마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의 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바뀐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드라이버샷입니다. 현재, 좋은 드라이버샷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잔디가 짧은 곳에서 플레이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버디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잔디가 짧은 곳에 있어야 합니다.”
  • 맥스 호마는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 전, 드라이버 샤프트를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라인업의 주요 스탁 샤프트인 Mitsubishi Tensei 1K Black으로 교체했습니다.
  • Tensei 1K Black은 타구감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1K 카본 파이버 위빙(Carbon Fiber Weave) 기술로 제작된 저탄도/저스핀 모델입니다.

맥스 호마 선수, PHANTOM X로 5승 달성

  • 맥스 호마 선수의 이번 우승은 Scotty Cameron Phantom X 퍼터 모델로 달성한 PGA 투어 5승째입니다.
  • 이 우승 행진은 Phantom X 11.5 모델을 사용하여 2021년 Genesis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두며 시작되었고, 맥스 호마 선수는 이 승리로 PGA 투어에서 Phantom X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 4개월 후, 맥스 호마 선수는 Phantom X 5.5로 전환했으며, 지난 5월에 개최된 Wells Fargo Championship과 2번의 Fortinet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번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맥스 호마 선수는 4.5타 이상의 퍼팅 이득 타수(+4.595)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9위를 기록했는데, 최종 라운드에서만 3.46타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 시즌 Phantom X로 전환한 맥스 호마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퍼터로 플레이할 때 페이스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여러 말렛 퍼터를 테스트해 본 결과 Phantom을 사용하게 되었고 스윙이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퍼터를 릴리즈할 때도 손을 너무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 퍼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죠. 제가 정말 원하던 것이었거든요.”
  • “손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근육을 쓰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특히 퍼팅에서, 또 긴장할 때, 일관성을 유지한 채로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뭔가 부족한 기분이었는데, 이 모델로 전환하고 나서는 변수에 대한 예측이 더 가능해진 듯한 느낌입니다.”
  • “Phantom 스타일을 사용하고 나서는 스피드 컨트롤이 훨씬 쉬워졌고, 헤드 무게나 스윙 방식 덕분에 4.5-7.5 미터 거리의 퍼팅 컨트롤도 더 좋아졌습니다. 사실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부분인데, 전환 후 확실하게 좋아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제 퍼팅에서의 얼라인먼트, 즉 클럽 페이스가 타겟 라인과 스퀘어 각도를 이루도록 상당히 많은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스퀘어 각도가 완전하게 맞춰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사실 얼라인먼트도 제 퍼팅에 많은 도움을 준 요소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스피드 컨트롤의 향상이 저의 우승에 있어 가장 큰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컨트롤이 좋아지면서 3-6 미터 정도를 더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러한 퍼팅 향상은 보통 퍼팅 거리보다 속도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맥스 호마 선수의 4개의 VOKEY 웨지

  • 이번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맥스 호마 선수는 Vokey 투어 랩 아론 딜이 제작하고 스탬핑한 새로운 4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 세트를 사용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Vokey 투어 랩 아론 딜이 “캠 아빠(Cam’s Dad)”라고 스탬프 작업을 해준 4개의 웨지로 플레이하여 Farmers Insurance Open 우승을 거두었고, 맥스 호마 선수의 3개월 된 아들 캠(Cam)도 대회 마지막 날 현장에서 맥스 호마 선수의 우승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46.10F 및 50.12F, 56.14F, 60.04L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 Vokey 투어 랩 아론 딜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처음 맥스 호마 선수와 세트 구성 작업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맥스 호마 선수는 60도 M그라인드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높은 바운스를 가진 그라인드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보통 대부분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항상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 그라인드를 사용한다’ 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저는 맥스 호마 선수와 시간을 보내면서 세트 구성에 대해 더 심도 있게 작업하다 보니 맥스 호마 선수가 제한을 받는 샷 유형, 특히 그린 사이드에서 제한을 받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맥스 호마 선수에게 바운스가 조금 낮은 옵션을 제안했고, 맥스 호마 선수는 이 옵션으로 본인이 두려워했던 샷을 다시 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죠. 따라서 저는 바운스를 조금 낮추고 솔의 폭이 좁은 L그라인드를 제작해주었고, 맥스 호마 선수는 이제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자신 있게 샷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재 맥스 호마 선수는 높은 바운스의 샌드 웨지(56.14F)와 낮은 바운스의 로브 웨지(60.04L)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두 웨지의 조합으로 원하는 샷을 모두 구사할 수 있죠. 전에는 60도 M그라인드를 사용했는데 맥스 호마 선수에게는 솔의 폭이 조금 넓은 편이었습니다. 저는 그린사이드에서 급하게 띄우는 샷을 구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페이스를 열어 통과시킨다는 느낌으로 볼을 부드럽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의 폭이 넓은 경우는 이러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맥스 호마 선수가 페이스를 열어서 치는 샷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도록 폭이 조금 더 좁은 솔을 제작해 주었습니다. 솔의 폭이 좁은 경우, 지면에 가깝게 놓을 수 있고, 원하는 샷을 조금 더 자유롭게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Fortinet Championship 승리를 안겨준 그린 주변에서의 칩인 버디처럼요.”
  • “PGA 투어에서 M그라인드를 사용하는 선수 유형을 살펴보면,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더 가파른 궤도를 구사하는데, 맥스 호마 선수는 상당히 얕은 궤도의 샷을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또한 낮은 샷과 높은 샷 모두 잘하는 선수죠. 하지만 맥스 호마 선수가 얕은 궤도를 구사한다고 해서 지면에 닿는 것을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업에서 맥스 호마 선수와 마크 블랙번 코치가 엄청난 노력을 해주었죠. 숏게임을 통해 기존의 샷 유형에서 벗어나 낮은 바운스의 웨지로 플레이하는 것이 편안해지도록 만드는 과정을 계속 진행하며 꾸준히 맞춰 나가는 작업을 지속했습니다.”

DP 월드 투어 | Hero Dubai Desert Classic | VOKEY 웨지로 전환 후 우승을 달성한 챔피언

Hero Dubai Desert Classic 우승 선수는 이번 주 초 2개의 새로운 Vokey Design SM9 웨지를 본인의 셋업에 추가했고, 그 직후 플레이한 숏게임에 대해 “기억에 남을만큼 좋은 퍼포먼스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경쟁사 모델에서 SM9 56.10S (@ 55) 샌드 웨지 및 WedgeWorks SM9 58.06K (@ 59) 로브 웨지로 전환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챔피언은 파세이브에 성공하며 17번홀, 18번홀 각각 약 24.6m, 94m 거리의 버디를 잡아냈고 1타 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우승 선수는 다음과 같이 우승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번 주 경기 운영 방식과 숏게임 퍼포먼스는 기억에 남을 만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롱게임 측면에서 조금 더 향상시켜야 할 부분이 있지만, 최고의 기량을 펼치지 못한 상황에서도 우승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갖고 올해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Dubai Desert Classic 3승을 기록한 챔피언은 4번의 샌드 세이브 시도를 모두 성공하는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고, 스크램블링(75%) 부문에서는 11위를 기록했습니다.
  • “오늘 제 최고 기량은 선보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대회 내내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위치에서 샷을 하고, 필요할 때 파세이브를 하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 운영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 우승 선수는 새로운 Vokey 54.10S 샌드 웨지로 1라운드 8번홀(파4)의 약 106m 거리 벙커에서 날린 샷으로 홀아웃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 “그 때 저는 무조건 한 번에 깔끔하게 쳐내야 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런 라이에서 샷을 세게 치는 편인데, 실제로 샷을 쳤을 때 볼이 벙커에서 잘 빠져나왔고 그 다음 홀컵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만약 6m 거리 이내로 볼이 안착했다면, 한 번 더 샷을 쳐야 하는 상황이었어도 저는 매우 만족했을 겁니다. 그래서 볼이 바로 홀컵에 들어갔을 때 마치 보너스처럼 느껴졌어요. 그 때 약 106m 거리에서 54도 웨지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립을 조금 낮게 잡고 깔끔하게 좋은 샷을 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