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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선수, 시즌 최종전 우승 및 ‘올해의 선수’ 영예 차지

LPGA 투어 | CME Group Tour Championship

리디아 고 선수(Pro V1x)는 지난 3개 대회 출전 만에 2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22년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올해 CME Group Tour Championship의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 올해 25세의 리디아 고 선수는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최종 라운드 16, 17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만들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고, 최종합계 17언더파로 리오나 매과이어 선수(Pro V1)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 이번 우승으로 시즌 3승 및 LPGA 투어 개인 통산 19승을 달성한 리디아 고 선수는 올해의 선수상 뿐만 아니라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하는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CME Group Tour Championship 리더보드 상단을 휩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

1위. 리디아 고 선수 (Pro V1x)
2위. 리오나 매과이어 선수 (Pro V1)
3위. 2021 Women’s Open 우승자 (Pro V1)
공동 4위. 조지아 홀 선수 (Pro V1x)
공동 4위. 이정은6 선수 (Pro V1x)
6위. 파자리 아난나루칸 선수 (Pro V1)

리디아 고 선수의 완벽한 2022 시즌

  • 리디아 고 선수는 2022년 올해 Gainbridge LPGA 및 BMW Ladies Championship, 그리고 이번 주 개최되었던 CME Group Tour Championship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이번 시즌 3승을 달성하였고, 14개 대회에서 탑10에 진입하는 등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습니다.
  • 올해 리디아 고 선수는 전체 이득 타수 부문에서 라운드 당 +2.440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TOP 10(%) 부문에서도 64%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 또한 언더파 라운드(65개), 샌드 세이브율(66.25%), 그린 적중률 당 퍼트 수(1.72)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평균 퍼트 수(28.61개) 부문에서는 2위, 버디 수(383개)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Rolex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LPGA 투어에서 최저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베어 트로피를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의 시즌 평균 타수인 69.988 타는 LPGA 역사상 두 번째로 낮은 평균 최저 타수 기록입니다.
  • 올해의 선수상과 베어 트로피 수상으로 리디아 고 선수는 명예의 전당 입성까지 필요한 27점 중 25점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 믿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시즌 초반에 우승한 후, 한국에서도 우승을 달성했고, 올해 최종전에서도 우승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일이 많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의 PRO V1x

  • “일관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약 일관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골프볼은 매번 조금씩 다르게 반응할 것이고, 결국 스스로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일관성에 대한 모든 요소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플레이가 쉽지 않습니다.”
  • “저는 Pro V1x 골프볼로 전환했는데,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과 스핀 측면에서 좋은 밸런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롱게임에서도 2,000-2,500 RPM 사이의 알맞은 범위 내에서 드라이버 스핀을 구사할 수 있고, 아이언샷에서도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제가 신뢰할 수 있는 골프볼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사한 조건에서는 골프볼의 반응을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는데, 이는 선수에게 매우 큰 장점입니다.”
  • “저는 오랫동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플레이해왔습니다. 사실 다른 새 골프볼을 사용해 볼 때마다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죠. 그래서 저는 #1 골프볼이 보여주는 이 확실한 차이를 매우 좋아합니다. 단순히 이 골프볼이 좋다고 광고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진짜로 신뢰하는 부분이죠. 실제로 골프 용품 관점에서 보면 골프볼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TSR 드라이버, LPGA 투어 연속 2승 달성

  • 새로운 TSR3 9.0° 드라이버로 플레이하여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TSR 드라이버의 LPGA 투어 연속 2승 및 전 세계 프로 투어 통산 26승을 달성했습니다.
  •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우승자 리디아 고 선수는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46.8m 및 94.6%(56개 중 53개)의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하는 등 대회 내내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 이전 TSi3 모델을 사용하던 리디아 고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선수 지원팀 J.J. 반 베젠비크와 피팅 작업을 진행한 이후 7월에 개최되었던 Amundi Evian Championship에서 새로운 드라이버로 전환했으며, 새로운 드라이버로 향상된 볼 스피드와 일관된 스핀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새로운 TSR3 드라이버로 전환한 이후 출전한 첫 10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는 우승을 기록했고, 7개 대회에서는 공동 5위 혹은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TSR 드라이버 외에도 새로운 TSR2+ 13.0° 페어웨이를 사용합니다.
  • 지난주,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넬리 코다 선수는 새로운 TSR1 드라이버로 전환한 후 3번의 출전 만에 Pelican Women’s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넬리 코다 선수 또한 새로운 TSR2 21.0° 페어웨이를 사용합니다.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우승자, 리디아 고 선수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새로운 TSR3 9.0° | Mitsubishi Kurokage XD50 S 샤프트
페어웨이: 새로운 TSR2+ 13.0° | Mitsubishi Kurokage XD60 S 샤프트
아이언: T200 5번 | AeroTech SteelFiber FC 70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48.10F, 54.10S, WedgeWorks 58.04L | AeroTech SteelFiber FC 80 샤프트
퍼터: Scotty Cameron P5 GSS 투어 프로토타입 (센터 샤프트)

CME GROUP TOUR CHAMPIONSHIP 1-2-3위를 휩쓴 VOKEY 웨지 선수들

  •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우승자 리디아 고 선수는 4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를 사용했으며, 1-2-3위 선수 각각 최소 2개의 Vokey 웨지를 사용했습니다.
    • 1위 선수: Vokey Design SM9 46.10F, 48.10F, 54.10S, WedgeWorks 58.04L
    • 2위 선수: Vokey Design SM9 54.08M, 60.08M
    • 3위 선수: Vokey Design SM8 50.12F, 54.10S, 58.08M

PGA 투어 | The RSM Classic | 새로운 Pro V1 & Pro V1x의 모멘텀 확장

이번 주, PGA 투어가 Sea Island Golf Club에서 2022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30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Pro V1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였고 이 중 페덱스컵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2023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여 지난 12개의 라운드 누적 5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는 RSM Classic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사용률을 기록한 골프볼로, 75%의 선수들이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했습니다.
  •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은 RSM Classic에서 총 20명의 선수들이 플레이하며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골프볼 모델이었으며, 이는 2위 브랜드의 기록(15명)보다 높은 숫자입니다. 또한 총 10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Pro V1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헤이든 버클리 선수(Pro V1),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Pro V1), 스콧 스톨링스 선수(Pro V1x)를 포함하여 총 8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로 전환했습니다.

셰이머스 파워 선수, 새로운 PRO V1x로 선보이는 강력한 플레이

  •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집에서 새로운 2023 Pro V1x 골프볼로 일주일간 연습한 후 지난 달 개최되었던 The CJ Cup in South Carolina에서 처음 새로운 골프볼로 플레이했습니다.
  •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새로운 골프볼로의 전환 이후 연속으로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다음과 같은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 Butterfield Bermuda Championship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
    • World Wide Technology Championship at Mayakoba에서 공동 3위 달성
    • RSM Classic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공동 5위 기록
  • 이번 대회에서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어프로치 이득 타수(+5.575) 부문에서 5위, 티-투-그린 이득 타수 부문에서 5위를 차지하였고, 전체 이득 타수 부문에서는 6타 이상의 이득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지난 12개의 라운드 동안 총 216홀에 걸쳐 52언더파를 기록하였고, 이 중 11개 라운드에서 68타 혹은 그 이하의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 기존에 Pro V1 골프볼을 사용했던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The CJ Cup 대회 일주일 전부터] 연습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일주일 내내 새로운 골프볼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저에게는 시각적으로 확실한 골프볼입니다. 스윙 후 골프볼이 페이스를 맞고 나갈 때 제가 생각했던 탄도가 구현되면 매우 좋은데 이보다 더 좋은 점은 제가 샷을 한 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조금 더 강력한 티샷이 가능해진 것 같아 좋아요. Pro V1x 골프볼로 전환하면서 아이언샷에서 약간의 스핀을 더 얻을 수 있었고, 그린 주변에서도 포기해야 하는 요소 없이 전체적인 향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퍼터 페이스 타구음에서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쉽게 전환할 수 있었어요. 새로운 모델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 새로운 PRO V1으로 전환하여 2019년 이후 최고의 성적 달성

  • 이번 주, 미국 전역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팀이 RSM Classic이 개최되는 Sea Island Golf Club에 모두 모여 Pro-am 참가 선수들이 새로운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 월요일 오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스페셜리스트 코너 맨젤슨은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가 포함되어 있는 그룹의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었는데,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가 찾아와 2023 Pro V1 골프볼에 대한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코너 맨젤슨과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는 Sea Island Golf Club의 Plantation Course에 위치한 10번홀 페어웨이에서 계속 대화를 나눴습니다.
  • 해당 홀을 마친 후,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의 캐디가 코너 맨젤슨에게 새로운 골프볼 한 더즌을 요청했습니다.
  • 새로운 골프볼로 플레이한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는 남은 라운드 동안 그린을 놓치지 않았고, 그 이후 바로 타이틀리스트 투어 랩 토드 해리스에게 “이번 주에 꼭 2023 Pro V1 골프볼을 보내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는 지난 목요일 새로운 골프볼로 처음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각 라운드에서 70-66-66-65 타를 작성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PGA 투어 개인 최고 기록입니다.
  •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8.351타의 전체 이득 타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5년 John Deere Classic 이후 전체 이득 타수 부문에서의 개인 최고 기록입니다.

벤 테일러 선수의 새로운 PRO V1

  • 벤 테일러 선수가 지난주 Cadence Bank Houston Open에서 새로운 2023 Pro V1 골프볼로 처음 플레이하여 PGA 투어 개인 최고 기록인 3위를 기록했고, 티-투-그린 이득 타수(+10.683) 부문에서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 벤 테일러 선수는 이번 주 RSM Classic에서도 티-투-그린 이득 타수(+6.764) 부문에서 3위, 어프로치 이득 타수(+4.263)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대회 공동 2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 새로운 골프볼로 전환하기 전, 벤 테일러 선수는 Pro V1 Left Dot 골프볼을 사용해왔습니다.
  • 벤 테일러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2023 Pro V1 골프볼은 더 뛰어난 일관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바람 부는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는 정말 놀랍습니다. 바람이 부는 환경 속에서도 단 한 번도 바람을 타고 높게 솟은 적이 없고, 항상 낮은 탄도로 바람을 뚫고 나가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사용해본 골프볼 중 단연코 가장 일관성이 뛰어난 골프볼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 “[Cadence Bank Houston Open에서] 강한 바람과 옆바람이 불었고 추운 날씨 속에서 많은 티샷을 쳐야 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페어웨이로 멀리 보내기 위해 상당히 강력한 샷을 쳐야 하고, 바람에 의해 골프볼의 결과가 좌우되면 안됩니다. 저는 새로운 골프볼로 플레이했을 때, 좋은 스윙으로 좋은 샷을 치면 골프볼이 원하는 만큼 멀리 나갈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티샷에서의 큰 차이를 만들어냈죠. 저는 이러한 조건 속에서도 골프볼이 충분히 멀리 나갈 것이라는 것을 신뢰했기 때문에 이득 타수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치핑과 퍼팅 시에도 골프볼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구감 측면에서는 조금 더 부드러운 타구감이 느껴졌고, 피치샷이나 칩샷에서는 골프볼 커버에서 느껴지는 타구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요소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골프볼은 롱게임에서는 최적의 퍼포먼스를, 숏게임에서는 더 뛰어난 타구감을 제공해 주어 저에게는 매우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