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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피나우 선수, Rocket Mortgage Classic 승리로 PGA 투어 2주 연속 우승 달성

PGA 투어 | Rocket Mortgage Classic

토니 피나우 선수(Pro V1 Left Dot)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Detroit Golf Club에서 개최된 Rocket Mortgage Classic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26언더파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2주 연속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주 연속 우승을 추가해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토니 피나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Pro V1 Left Dot으로 플레이하며 100%의 파세이브 성공률을 달성했고, 72홀에 걸쳐 단 한 개의 보기만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스크램블링 부문 및 최소 보기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티-투-그린 이득 타수(+13.841) 부문 및 그린 적중률(72개 중 66개 적중, 91.67%)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 1980년 이후 72홀로 치러진 PGA 투어 대회에서 토니 피나우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달성한 그린 적중률 보다 더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단 2명뿐입니다.
  • 이번 우승으로, 토니 피나우 선수는 2017년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저스틴 토마스 선수 이후 처음으로 3타 차 이상 선두로 2주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최근 9개 라운드를 통틀어 49언더파를 작성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Pro V1x)와 캐머런 영 선수(Pro V1 Left Dot) 모두 21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총 6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위 7위에 올랐습니다.

토니 피나우 선수의 PRO V1 LEFT DOT

  • “저는 오래 전부터 골프 퍼포먼스의 시작은 클럽이나 우드, 또는 그 외 다른 것이 아닌 골프볼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 “Pro V1 Left Dot은 저에게 딱 맞는 골프볼입니다. 저는 항상 골프볼에 스핀을 많이 주는 편이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Pro V1 중 스핀이 가장 낮은 Pro V1 Left Dot이 제 눈에 들어왔죠. 볼 비행 또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볼 비행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비거리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ro V1 Left Dot은 처음 플레이한 순간부터 신뢰할 수 있는 일관된 볼 비행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골프볼을 하나의 단어로 설명해야 한다면 ‘신뢰할 수 있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옆바람이나, 앞바람, 뒷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골프볼을 신뢰할 수 있고, 또 비거리도 예측할 수 있죠. 이는 프로선수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는 바로 비거리 컨트롤이기 때문이죠.”

토니 피나우 선수의 PRO V1 LEFT DOT 볼마킹

  • “사실 저는 제 Pro V1 골프볼에 각각 아이들의 이니셜로 볼마킹을 합니다. 총 5명의 아이들이 있거든요. 가끔 아내의 이니셜로 마킹하기도 하죠. 저는 먼저 플레이하고 있던 골프볼로 보기를 범하거나, 아니면 홀컵을 훑고 나오거나,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에 그 골프볼을 사용하지 않고, 다음 아이의 이니셜이 새겨진 새로운 골프볼로 플레이를 하면서 퍼포먼스를 확인하는 편입니다. 네, 그 정도인 것 같네요. 제가 미신을 엄청 믿는 것은 아니지만, 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저의 아이들이 그 시간을 무서워하며 수영을 하러 가고 싶다거나, 해변에 놀러가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 때는 굳이 아이들의 이니셜로 마킹하기 보다는 저의 득점을 도와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이니셜로 마킹하기도 합니다.”

VOKEY 웨지 선수들, PGA 투어 연속 9승 달성

  • Rocket Mortgage Classic에서 새로운 Vokey Design WedgeWorks 60T 웨지로 플레이한 토니 피나우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Vokey 웨지 선수의 PGA 투어 연속 9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Vokey 웨지 선수들은 2021-22시즌 PGA 투어에서 총 28승을 달성했는데, 이는 2위 브랜드가 달성한 8승과 비교했을 때 훨씬 앞선 기록입니다.

우승 및 준우승 선수가 모두 선택한 VOKEY 60T

  • 이번 대회 우승자 토니 피나우 선수 및 공동 2위를 차지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와 캐머런 영 선수를 포함하여 Rocket Mortgage Classic의 상위 4위 내 3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Vokey Design WedgeWorks 60T 웨지를 사용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토니 피나우 선수는 6번의 파세이브를 모두 성공시키며, 스크램블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그린 주변 이득 타수(+2.503) 부문에서는 9위를 차지했습니다.
  • Vokey 투어 랩 아론 딜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토니 피나우 선수는 저에게 최대한 다양한 샷을 구현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해왔습니다. 토니 피나우 선수는 상황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각도의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대부분의 웨지샷에서 스핀을 많이 주면서 상당히 뛰어난 컨택을 한다는 점이었죠. 그래서 토니 피나우 선수는 T그라인드 웨지를 처음 사용해 본 이후 계속해서 이 클럽을 고수해오고 있습니다. 가끔은 더 높은 바운드 옵션으로 테스트해보기도 하지만, 결국 T그라인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 골프 역사 상 최고의 웨지 플레이어 중 한 명과 함께 진행한 ‘웨지 명장’ 밥 보키의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T그라인드는 뛰어난 플레이와 생생한 숏게임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58도 및 60도의 로프트 각도로 설정할 수 있는 T그라인드는 낮은 바운스 및 좁은 굴곡의 초승달형태로 이루어진 표면으로 단단한 지면에서 얕은 각도의 샷을 구사하고자 할 때 이상적인 웨지입니다.
  • T그라인드는 Vokey L그라인드 웨지에 비해 후면 플랜지가 더 넓어 바운스가 낮아집니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St. Andrews에서 개최되었던 The Open Championship에서 60T 웨지로 플레이했으며, Vokey T그라인드 웨지는 The Open Championship 타이틀리스트 투어 밴에서 모든 헤드가 소진될 정도로 많은 선수들에게 선택을 받은 웨지입니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 선수, 저스틴 토마스 선수, 윌 잘라토리스 선수 또한 이 Vokey T그라인드 웨지를 선호합니다.
  • 캐머런 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62도의 60T 웨지로 플레이하여 그린 주변 이득 타수(4.289)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 Vokey 유러피언 투어 랩 윌 하비는 “T그라인드 웨지로 플레이하면 어떤 샷이든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낮은 피치 샷을 위한 포워드 바운스와 부드러운 컨트롤 샷을 위한 그라인드의 조합은 더 단단한 코스 조건에서 많은 샷을 구사해야 할 때 좋은 옵션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