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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 버디 9개를 몰아치며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 우승

PGA 투어 |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임성재 선수는 지난 일요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4타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10개홀 연속 8개의 버디를 포함하여 버디만 9개를 몰아친 임성재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 Pro V1x 골프볼과 TSi2 드라이버, T100 아이언을 포함하여 총 14개의 타이틀리스트 클럽으로 플레이한 한국의 임성재 선수(23세)는 티-투-그린 이득 타수(+10.49) 부문에서 1위,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는 86.1%를 (72개 중 62개 적중)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임성재 선수는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 모두 18개 중 17개 적중이라는 높은 그린 적중률을 기록하였고, 스크램블링 부문(90%) 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1, 2라운드 및 최종 라운드 모두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임성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만 버디 26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 지난 시즌, 임성재 선수는 513개의 버디 및 이글로 역대 PGA 투어 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 PGA 투어 신인 이자 동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헤이든 버클리 선수는 지난주에 있었던 샌더슨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고, 이번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서는 최종 라운드를 63타로 마감하며 공동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써 버클리 선수가 참가한 총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임성재 선수의 우승 장비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드라이버: TSi2 8.0° | Graphite Design Tour AD DI 7 X 샤프트페어웨이: TS3 15.0° | Graphite Design Tour AD DI 8 X 샤프트하이브리드: 818 H2 19.0° | Graphite Design Tour AD DI Hybrid 105 X 샤프트유틸리티 아이언: 새로운 T200 (Utility Build) 3번 | True Temper Dynamic Gold X100 샤프트아이언: T100 4-9번 | True Temper Dynamic Gold X100 샤프트웨지: Vokey Design SM7 48.10F (@47), 54.08M (@53), 60.04L | True Temper Dynamic Gold X100 샤프트퍼터: Scotty Cameron Flowback 5 투어 프로토타입임성재 선수, 새로운 T200 3번 아이언 추가
  • 임성재 선수는 지난 월요일 오후 TPC 서머린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 지원팀 J.J. 반 베젠비크 이사와 함께 작업한 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서 새로운 T-Series T200 (유틸리티 빌드)를 추가했습니다. 임성재 선수가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T100 3번 아이언이었습니다.
  • J.J. 반 베젠비크 이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는 임성재 선수 골프백에 있는 모든 클럽으로 샷을 치면서 그에 따른 라이각을 분석했습니다. 임성재 선수가 사용하는 3번 아이언에 도달하게 되었을 때, 볼 비행이 매우 낮고, 4번 아이언과의 볼 스피드 차이 또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임성재 선수를 위해 T200 3번 아이언을 제작했고, 그 덕분에 볼 스피드가 빨라졌고, 런치각도 높아졌으며, 랜딩각도 향상되었고, 클럽 간 개핑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지난 화요일 코스에서 이 새로운 아이언을 바로 사용하였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샷을 많이 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새로운 T200 (유틸리티 빌드) 모델은 지난 시즌 말 첫 선을 보인 이후 PGA 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급부상했습니다.

LPGA |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세계 랭킹 2위 고진영 선수는 파운더스컵에서 대회 내내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타차로 승리한 고진영 선수는 이로써 LPGA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이번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시작으로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행진입니다(69-69-67-69-68-66-67-66-65-69-63-68-69-66).
  •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적어낸 고진영 선수는 83%(72개 중 60개 적중)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최근 6번의 LPGA 대회에서 3번의 우승을 거두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넬리 코다 선수와 함께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지난 21라운드에 걸쳐 평균 스코어 67.9타와 6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우승컵을 들어올린 고진영 선수를 포함하여 이번 대회의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 이번 시즌 총 27개의 LPGA 대회 중 21개 대회 우승자들은 모두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선수들입니다.
SCOTTY CAMERON PHANTOM X 5.5 로 전환한 세계 랭킹 2위 고진영 선수고진영 선수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우승으로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퍼터를 사용한 이후 참가한 4개 대회에서 두 번째 LPGA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4번째로 상위 6위 안에 드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도쿄 올림픽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이후 대회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머물렀던 세계 랭킹 2위 고진영 선수는 한국에서 Scotty Cameron 피터 공형진 수석과 피팅을 마친 후 경쟁 모델인 말렛에서 Phantom X 5.5로 전환하였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14번의 PGA 투어 우승 중 13번의 우승 시 사용한 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Phantom X 5.5로 전환하게 되었고, 몇 주 후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54홀에 걸쳐 단 78개의 퍼팅 수 (평균 1.44개)를 기록하며 4타 차 우승을 거뒀습니다.
  •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다시 한 번 4타 차 승리를 따낸 고진영 선수는 평균 1.58개 (총 114개)의 퍼트 수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5~6주 전에 한국에서 이 퍼터로 전환하고 나서 포틀랜드 대회부터 4주 연속 사용하고 있는데 이 퍼터로 두 번 우승하고 두 번의 톱10을 기록했으니 이 퍼터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라고 웃으며 밝혔습니다.
고진영 선수, TSi 드라이버 및 8개의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클럽 사용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우승자 고진영 선수는 총 9개의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골프백에 포함시켰고, 그 중 8개의 클럽은 4주 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시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 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타이틀리스트 피터들과 함께 작업해온 세계 랭킹 2위 고진영 선수는 2개의 TSi2 페어웨이(15.0°, 18.0°), 2개의 TSi2 하이브리드(21.0°, 24.0°), 3개의 Vokey Design SM8 웨지(50.08F, 52.08F, 58.06K),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퍼터를 추가했습니다.
  • 이번 시즌 초반, 고진영 선수는 3월 말 기아 클래식에서 대회 도중 경쟁사 드라이버 모델에서 타이틀리스트 TSi3 11.0° 드라이버로 전환하여 플레이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 위치한 에이비애라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기아 클래식 대회 첫 라운드를 마친 후, 고진영 선수는 오션사이드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를 방문하여 TSi 드라이버 모델을 테스트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피팅 전문가인 아론 러트렐 닉 가이어와 함께 피팅하며 Graphite Design IZ 5R 샤프트 (45인치)가 장착된 TSi3 11.0° 드라이버로 새로 적응하는 데에는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 기아 클래식 2라운드부터 플레이한 이 새로운 셋업은 최적의 스핀량을 통해 캐리 비거리 뿐만 아니라 볼 스피드 또한 향상시켰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마지막 3개의 라운드 동안 평균 241미터의 티샷 비거리를 기록했으며 이는 본인의 1라운드 평균 비거리 기록보다 11미터 더 긴 거리입니다.

유러피언 투어 | 악시오나 에스파냐 오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라파 카브레라 베요 선수는 연장 2번째 홀에서 Pro V1x 골프볼로 3.3미터 버디를 잡아내며 유러피언 투어 4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TSi3 드라이버, 620 MB 아이언, Vokey Design SM8 웨지, Scotty Cameron 퍼터를 포함하여 모든 장비를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는 라파 카브레라 베요 선수는 지난 일요일 13, 14,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플레이오프 전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했고, 18번 홀에서는 환상적인 샌드 세이브를 보여주며 2언더파 69타로 마무리했습니다.
  • 라파 카브레라 베요 선수는 2,3 라운드에서의 65타와 64타 기록을 포함하여 4개 라운드 모두 60대 타수를 적어냈습니다. 또한 정규 72홀에 걸쳐 총 2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티-투-그린 이득 타수 부문(+2.44)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 라파 카브레라 베요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우승 컵은 제 버킷리스트에 있던 우승 트로피 중 하나였습니다. 역대 챔피언들과 제 이름을 나란히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대회 동안 제 자신을 믿었고, 스스로 신뢰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엄청난 지지를 발판 삼아 계속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라파 카브레라 베요 선수의 우승 장비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드라이버: TSi3 10.0°페어웨이: TS3 15.0° 및 18.0°아이언: 620 MB 3-9번웨지: Vokey Design SM8 48.10F, 54.10S, 60.04L퍼터: Scotty Cameron Timeless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

일본 투어 | 브리지스톤 오픈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스기야마 토모야스  선수는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 최종 라운드는 65타를 적어내며 4타 차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로써 일본 투어 6년만에 첫 승리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이 승리로 스기야마 토모야스 선수는 일본에서 2주 후에 개최되는 PGA 투어의 조조 챔피언십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리안 투어 | 제네시스 챔피언십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이재경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2타 차 우승을 따내며 KPGA 투어 통산 2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 대회 우승으로 이재경 선수는 이번 주에 개최되는 더 CJ컵과 리비에라에서 열리는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등 PGA 투어 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88/73.3%), 드라이버(54/45%), 페어웨이(57/40.7%), 하이브리드(90/47.1.8), 아이언(56/46.6%), 웨지(220/68.1%), 퍼터(54/45%) 부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든 주요 장비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이재경 선수의 우승 장비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드라이버: TS2 10.5°페어웨이: TSi2 13.5° 및 20.0°아이언: 620 CB (4-7번) 및 620 MB (8-9번)웨지: Vokey Design SM8 46.10F, 52.08F, 56.08M, 60T퍼터: Scotty Cameron Flowback 5.5 투어 프로토타입#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