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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이어와 하먼, New 2019 Pro V1 & Pro V1x와 함께한 QBE 슛아웃 우승!

공식 출시를 약 한 달여 앞두고 있는 새로운 2019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이 벌써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전해오며 기대감에 부풀게 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서로 친한 친구이기도 한 브라이언 하먼패튼 키자이어가 PGA Tour 2018 시즌의 최종 대회인 QBE 슛아웃에서 각각 2019 Pro V1과 Pro V1x 골프볼로 우승을 차지하며 멋진 시즌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이번 QBE 슛아웃은 PGA Tour 정규 대회가 아니었음에도 많은 선수들이 팀을 이뤄 참가해 멋진 장면들을 많이 연출해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키자이어는 72번째 홀에서 15피트 퍼팅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최종 라운드를 61타로 마감,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한 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한 시즌이 마무리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지금은 많은 선수들이 재충전 시간을 갖고 새로운 장비들을 찾아 테스트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2019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플레이를 펼친 하먼과 키자이어의 새로운 시도는 분명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이에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클럽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JJ 벤 위젠벡에게 관련된 스토리를 더 들어보았습니다.

Q: 브라이언과 패튼이 2019 Pro V1, Pro V1x 골프볼로 바꾸기 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나요?
JJ
패튼과 브라이언은 모두 조지아주에 위치한 시 아일랜드 출신입니다. 그래서 조지아주에서 개최되었던 RSM 클래식 참가를 위해 집으로 향하기 전, 라스베거스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투어 컨설턴트인 포디 피츠를 만나 2019 Pro V1 골프볼을 충분히 테스트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골프볼은 이전 모델의 타구감과 최고의 컨트롤은 모두 유지하면서도, 두 선수 모두에게 볼 스피드 증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패튼은 탄도와 스핀을 모두 조금 높이고 싶어했습니다. X가 가장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었죠. 브라이언은 아이언에서의 스핀과 탄도를 조금 더 컨트롤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V가 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피팅 관점에서 보면 브라이언의 경우 누구보다도 관련 수치들에 대해 아주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런치 모니터와 각종 숫자들을 관심있게 보며, 골프볼이 런치각과 스핀을 검토합니다. 반면 패튼의 경우 매 클럽 마다 골프볼이 실제 탄도를 보며, “저 볼 비행은 어때요?”라고 묻죠. 두 선수 모두 그린 주변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볼 스피드에서의 증가 역시 있었으므로 망설이지 않고 쉽게 골프볼을 바꾸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언제나 그린에서 시작해서 티로 이동하는 피팅 방법론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웨지를 사용하는 숏게임과 아이언 게임이 골프볼 피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골퍼의 웨지와 아이언 게임에서 최적의 결과를 내는 골프볼을 찾은 이후, 롱게임에서는 TS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로 탄도를 높거나 낮게 만들고, 최적의 런치 컨디션을 찾는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Q: 패튼은 브라이언보다 거의 30cm가 큽니다. 그에 따라서 장비도 어떻게 달라지나요?
JJ:
두 선수는 클럽 피팅에 있어서도 비슷한 스타일 입니다. 브라이언은 숫자에 집중하며 매우 분석적인 편 입니다. 볼 스피드와 런치 컨디션을 집중해서 보죠. 패튼은 “제가 스윙을 할테니, 어떤 스윙이 좋은지 보고 이야기해줘요”라고 요구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본인이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를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흥미롭지요. 패튼의 TS3 드라이버 샤프트는 스탁보다 짧은 44 1/2인치로 70g 중반대의 무게입니다. 브라이언의 드라이버 샤프트는 55g에 가깝고 약간 더 깁니다. 브라이언은 스피드를 더 향상 시키고 싶어하고, 패튼은 방향성과 정타를 맞추는 것에 조금 더 집중합니다. 아이언의 경우 브라이언의 샤프트가 약간 더 짧고 패튼의 샤프트는 3/4인치 더 깁니다. 즉, 선수의 체형에 따른 상관관계가 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에 맞는 피팅과 플레이어의 스윙 방법, 클럽을 볼에 접근시키는 방식, 샤프트가 특정 클럽 헤드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Q: 패튼의 TS 드라이버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드라이버 교체할 당시의 스토리를 말씀해 주십시오.
JJ:
사실 패튼에게는 두 부분으로 이뤄진 과정이었습니다. 일찍이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부터 이미 TS 드라이버를 접했고 볼 스피드가 크게 향상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US 오픈에서 출시될 때쯤에는 달라고 아우성이었죠. 여름 사이 패튼이 스윙에 변화를 주면서 드라이버 샷이 강화될 수 있는 여지가 보였습니다. 선수들은 실제 자신의 테크닉을 변화시키곤 하므로 저희들은 선수 팀의 일원으로서 장비를 최적화하는 데 항상 관여합니다.

그래서 패튼의 경우 미드섹션이 좀 더 단단한 샤프트로 변경했습니다. 이런 변화와 샤프트 길이를 적당하게 조정함으로써, 우리는 훨씬 더 쉽게 페이스 정중앙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10.5도 헤드 모델로 유지하여 스핀을 컨트롤도 할 수 있었지요. 전에는 샤프트가 좀 더 길어서 양방향 미스샷이 나올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한방향으로 일괄적인 구질을 만듭니다.

Q: 브라이언도 곧 TS 드라이버로 바꿀 것 같나요?
JJ:
네, 정말 그렇습니다. 브라이언과 초기 테스트를 몇 번 해보았는데 TS 드라이버로 볼의 스피드가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제 좀 브라이언과 더 시간을 보낼 일만 남았지요. 이 친구들은 골프와 개인 생활로 늘 스케줄이 가득 차 있지만 골프 대회가 없는 12월에는 테스트를 함께 해볼 수 있을 겁니다.

Q: 패튼과 브라이언의 가방에서 보키 SM7 웨지가 많이 보이네요. 웨지 피팅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하나요?
JJ: 에런(에런 딜, 보키 투어 담당자)은 매주 이 친구들과 함께 작업 합니다. 브라이언은 원하는 게 무척 구체적이어서 특정 샷에서 원하는 것을 볼이 정확히 구현되기를 원하지요. 그래서 에런이 웨지를 수작업으로 연마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반면에 패튼과는 올 가을에 많이 작업하면서 다양한 그라인드를 테스트 해보았지요. 둘이서 함께 패튼의 시그니처가 된 60도 K 그라인드 웨지의 변경을 구상했습니다.

Q: 패튼은 또한 718 아이언을 콤보로 모델을 혼합해 사용합니다. 피팅 전문가로서 어느 모델이 필요한지 아시나요?
JJ
: 이건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선수들이 거치는 피팅 과정의 일부입니다. 투어 선수들은 드라이버로 워낙 멀리 쳐내니 클럽간의 비거리 간격을 정하기 어려울 때가 있지만, 그들도 규정대로 14 개의 클럽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관건은 14개 클럽에 한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포착하는 겁니다.

네 개의 보키 웨지를 사용하는 패튼과 같은 플레이어는 스코어링 존에 들어서면 가능한 모든 웨지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겁니다. 그래서 웨지를 세팅할때는 최대한 비거리 간격을 일괄성 있게 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패튼은 4번 아이언샷을 해도 그린에 바로 멈출 수 있는 높은 탄도의 볼비행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숏 아이언은 718 MB모델을, 미드 아이언은 718 CB모델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겁니다. 그러면 좀 더 나은 수직의 랜딩을 완성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언에서 하이브리드로 옮겨가면 718 T-MB가 볼의 높이 뿐 아니라 스피드도 향상시켜 주기에 4번과 5번 아이언 사이의 비거리 간격을 늘려줍니다.

6번과 7번 아이언 사이에서 개선의 여지를 보인 패튼의 예에서 배울 수 있지요. 많은 소비자들이 가게에 들어가서 “그냥 3번 아이언부터 피치 웨지까지 다 사서 골프 치러 갈거에요” 하기 보다는 피팅 전문가와 함께 골프 클럽을 살펴본다면 정말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대다수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피팅을 통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있는 큰 영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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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패튼과 키자이어가 나폴리에서 우승을 함께한 타이틀리스트 장비를 확인해 보십시오.

패튼 키자이어의 Winning Setup:
- 골프볼: New 2019 Pro V1x
- 드라이버: Titleist TS3 (10.5°)
- 페어웨이: Titleist 917F2 (15°)
- 하이브리드: Titleist 913H (19°)
- 아이언: Titleist 718 T-MB (4), 718 CB (5-6), 718 MB (7-9)
- 웨지: Vokey Design SM7 pitching (48.10 F Grind), gap (52.12 F Grind), sand (56.08 M Grind) 그리고 lob (60.06 K Grind)
- 퍼터: Scotty Cameron GoLo Tour


브라이언 하먼의 Winning Setup:
- 골프볼: New 2019 Pro V1
- 드라이버: Titleist 917D2 (9.5°)
- 페어웨이: Titleist TS2 (13.5°), 917F2 (18°)
- 하이브리드: Titleist 818H1 (21°)
- 아이언: Titleist 718 CB (5-9)
- 웨지: Vokey Design SM7 pitching (46.08 F Grind), gap (50.08 F Grind), sand (54.10 S Grind) 그리고 lob (59.04 L Grind prototype)

인터뷰를 함께해준 JJ 벤 위젠벡에게 감사드리며, QBE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라이언과 패튼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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