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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한 루이스 우스투이젠 그리고 박지영의 감동의 우승 스토리

2018-12-11

오랜 기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해온 루이스 우스투이젠(Pro V1x)이 고국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투어 사우스 아프리칸 오픈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마지막 라운드를 4언더파 67타를 기록, 2위를 6타차로 크게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과 5개의 버디를 앞세워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던 루이스 우스투이젠은 최종 스코어 18 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감격적인 우승 순간을 맞이했습니다.이번 우승으로 커리어 통산 14승을 거머쥔 우스투이젠은 “마지막 퍼트가 홀컵에 떨어지며 내가 우승을 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안도감이 찾아왔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선수라면 누구나 고국에서 개최되는 사우스 아프리칸 오픈에서 우승하고 싶으니까요.”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또다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인 찰 슈워젤(Pro V1x)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오는 6월 로열 포트러쉬에서 개최되는 디 오픈 챔피언십행 티켓을 손에 쥐었습니다.이번 사우스 아프리칸 오픈에서 총 73% (17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13%(31명) 선수들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5배 이상의 큰 사용률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38), 아이언(82) 그리고 보키 디자인 웨지 –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363) 부분에서도 가장 많은 선수들이 선택해 사용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주 베트남에서 치러진 2019 KLPGA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2015 시즌 신인왕 출신인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박지영(Pro V1)이 910일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박민지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으나 후반 파5에서 뼈아픈 더블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단독 3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박지영이 차분히 경기를 풀어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무리 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2016년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년 6개월 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박지영은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너무 오랜 기간 우승을 하지 못하다가 드디어 우승을 하여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우승 기회가 올 때마다 번번히 놓쳐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대로 끝나기는 정말 싫어서 정말 간절하게 시합에 임했습니다. 늘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또한 “이번 골프장이 좀 어렵고 그린이 까다로웠어요. 하지만 샷감이 좋았고, 그린이 생각보다 딱딱하진 않아서 Pro V1 골프볼을 믿고 핀을 보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잘 쳤다고 생각한 샷들은 대부분 핀 가까이에 있었어요. 저는 항상 타이틀리스트 볼을 믿고, 한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그린에 잘 멈춰 서 주었고, 모든 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말했습니다.감동적인 우승 순간을 만들어낸 루이스와 박지영 선수 모두 축하합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