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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New Pro V1)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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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New Pro V1 골프볼의 유소연 선수가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연장 첫 홀에서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지난 2011년 U.S. 여자 오픈에서의 첫 승 이후 생애 두 번째 투어 타이틀을 손에 쥐었습니다.

치열한 연장 접전을 펼쳤던 유소연 선수는 경기 직 후 “연장 첫 홀, 1.5m 챔피언 퍼트를 남겨두고 긴장이 정말 많이 됐어요.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머릿속도 복잡했죠. ‘1,000번도 넘게 연습했던 거리잖아, 소연아 너는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면서 퍼팅했어요. 굉장히 떨렸지만 평생기억에 남을 순간이 될 것 같아요.” 라며, 우승을 회상했습니다.

유소연 선수는 이번 대회 4라운드 동안 60대 타수를 기록하는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며, 최종합계 14 언더파 274타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에 등극했습니다.

유소연 선수를 포함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한 6명의 선수가 리더보드 TOP 10위에 랭크되어 그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선수 중 7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단 8명의 선택을 받은 2위 골프볼 대비 약 10배 가까운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개최된 7개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5승째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 1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압도적인 우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 LPGA 투어 우승자: 유소연(Pro V1), 이미림(Pro V1x), 브리타니 린시컴(Pro V1x), 장하나(Pro V1), 양희원(Pro V1)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