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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아리야 주타누간(Pro V1x)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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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위민스 브리티스 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투어의 우승자가 된 주타누간은 우승 직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했는데 마침내 일궈내 너무 행복하고 스스로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우승이 저와 태국 골퍼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태국출신 골퍼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영국 밀턴 케인즈의 워번 골프장 (전장 6,463야드, 파 72)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무리한 주타누간은 최종합계 16 언더파 272타로 2위 선수와는 3타차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랭킹 2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지난 LPGA 클래식에서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주타누간은 상승세를 이어 킹스밀 챔피언십, 볼빅 챔피언십에서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세계 정상을 노리는 신흥 강자가 되었습니다.

대회 첫 날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멋진 플레이를 펼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이미림(Pro V1x)선수는 2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주타누간을 따라잡지 못하고 모 마틴(Pro V1)과 함께 아쉬운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상위 10위안에 든 선수 중 6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선수 중 106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를 선택해 단 13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8배 이상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타누간의 1승을 추가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13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단 4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3배 이상의 우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