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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신제품 T-시리즈 아이언 3종(T100, T200, T300) 출시

2008-08-16

  • 완벽하게 달라진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T-시리즈 아이언, 8월 30일 전세계 동시 출시!
  •  T-시리즈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핵심 기술 - 맥스 임팩트 테크놀로지(Max Impact Technology)
    : 최대 스피드를 위한 ①더욱 얇아진 페이스 + ②구조 지지대 + ③실리콘 폴리머 코어가 결합된 시스템
  • 총 3가지 모델(T100, T200, T300)로 구성 - 헤드 모양 및 제조 공법, 구조, 타구감 등에 따라 선택가능

올 시즌 ‘PGA 투어 아이언 사용률 1위’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가 또 한번 혁신적인 신제품 아이언을 출시하며, 투어와 시장에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퍼포먼스를 알립니다. 완벽하게 달라진 ‘T-시리즈 아이언 3종(T100, T200, T300)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R&D팀은 새로운 T-시리즈 아이언을 개발하는데 있어 ‘최대 스피드’와 ‘거리 컨트롤’이라는 아이언이 갖춰야 할 두 가지 핵심 퍼포먼스를 완벽히 구현하는데 집중했고, 이번 신제품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맥스 임팩트(Max Impact)’를 포함해 구조, 공법, 소재 등 전체적인 헤드 디자인이 기존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새로운 아이언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신제품의 퍼포먼스를 전달하기 위해 수 십 년간 지켜오던 아이언 모델명도 과감하게 바꾸고, ‘T-시리즈’라는 새로운 이름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신제품 T-시리즈는 헤드 모양 및 제조 공법, 구조, 타구감 등에 따라 T100, T200, T300까지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각 모델별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 먼저, T100 아이언은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컴팩트하고 자신감있는 헤드 디자인과 공법으로 타이틀리스트만의 견고한 타구감, 일관된 거리 제공하는 ‘진정한 투어급 단조 아이언’입니다.
    새로운 단조 캐비티 공법, 더욱 얇고 정교해진 페이스, 세밀한 거리 컨트롤과 최상의 안정감를 위해 힐과 토우에 치밀하게 배치된 듀얼 고밀도 텅스텐(3번-7번), 그리고 시각적인 날렵함을 선사하도록 더욱 얇아진 탑라인줄어든 오프셋 등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이 T100 아이언에 응집되어 한 단계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T100 아이언 자세히 보기
  • T200은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헤드 디자인과 타구감에, 비거리를 위한 타이틀리스트만의 ‘맥스 임팩트(Max Impact)’ 기술이 적용된 ‘비거리용 아이언’입니다.

    T200과 T300 모델의 헤드 전반에 적용된 맥스 임팩트 기술은 T-시리즈 아이언의 최대 스피드를 끌어내는 핵심 기술입니다. ①얇은 단조 L-페이스와 그 뒤를 받치고 있는 ②구조 지지대, 그리고 구조 지지대와 얇은 페이스 사이에 위치한 ③실리콘 폴리머 코어까지 이 3가지 공법이 결합된 것으로, 이 맥스 임팩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페이스를 더욱 얇고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었고, 궁극적으로 타이틀리스트 아이언만의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은 유지하면서도 스피드를 한계치까지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 미드-롱 아이언에 다량의 고밀도 텅스텐을 배치함으로써 비거리는 물론 거리 컨트롤과 미스샷을 최대한 줄여주는 관용성까지 골퍼들이 아이언 클럽에 원하는 모든 퍼포먼스를 T200에 담았습니다.
    T200 아이언 자세히 보기

  • 마지막으로 T300최고의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로 ‘모든 골퍼들을 위해 설계된 모델’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미드 사이즈의 캐비티백 헤드 디자인에, 최대 스피드와 비거리 컨트롤을 위한 맥스 임팩트 기술이 T300에도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또한 편안하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무게중심을 더욱 낮게 배치하고, 다량의 고밀도 텅스텐(미드-롱 아이언)이 삽입되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T300 아이언 자세히 보기

 

타이틀리스트 클럽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조시 탈지 (Josh Talge / Vice President of Titleist Golf Club Marketing)는 “이번 신제품 T-시리즈는 한마디로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혁신적인 진화’라고 요약할 수 있다”며 “타이틀리스트 클럽 R&D팀은 규모면에서 볼 때, 11여년 전 타이틀리스트가 AP 아이언을 처음 시장에 선보였을 당시보다 6배 가량 커졌습니다. 이것은 원재료에서부터 공법과 기술, 타구음, 타구감 등 타이틀리스트 클럽에 기대하는 퍼포먼스를 구현해내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이고, 이번 T-시리즈에서 그 노력과 투자의 결실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PGA 투어 선수 20명 이상이 T-시리즈로 교체 … T-시리즈, PGA 투어 No.1 아이언 될 것으로 기대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T-시리즈 아이언은 지난 US오픈을 2주 앞둔 시점에 투어 선수들의 요청에 의해 프로토타입 테스트가 진행됐습니다.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클럽을 교체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신예 카메론 스미스를 비롯해 찰스 하웰 3세는 테스트 직후 T-시리즈로 풀 세트를 바꾸었고, 저스틴 토마스 또한 T100 4번 아이언을 페블비치 때부터 바로 자신의 투어백에 꽂았습니다. T100 아이언의 개발과정에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전달했던 조던 스피스도 지난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T100으로 전체 클럽을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찰리 호프만, 이안 폴터, 스콧 스톨링스 등 현재 20명 이상의 PGA 투어 선수들이 T시리즈 아이언으로 빠르게 교체 중이며, PGA 투어에서 “사용률 1위 아이언”으로서 그 명성을 T-시리즈가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8월부터 다시 시작되는 하반기 국내 대회에서도 T-시리즈를 포함한 620 CB와 620 MB 등 신제품 아이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7월 말부터 이형준 프로, 김경태 프로, 권성열 프로, 김태훈 프로, 김한별 프로, 이수진 프로 등 70여명의 KPGA 투어 및 KLPGA 투어 타이틀리스트 풀 라인 선수들에게 T-시리즈와 620 CB 그리고 MB 등 신제품 아이언 투어 시딩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는 T-시리즈 아이언의 본격적인 출시(8월 30일)에 앞서 이를 기념해 열정적인 골퍼들이 T-시리즈 아이언을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①신제품 클럽(T-시리즈를 비롯 620 CB/MB, TS 하이브리드 등)을 시타/피팅 해볼 수 있는 ‘T-시리즈 타이틀리스트 피팅 로드 트립’ 이벤트와 ②T-시리즈 사전 구매 고객에 한해 ‘타이틀리스트 얼라인먼트 스틱 세트(스틱+스틱 커버)’를 증정하는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T-시리즈 아이언 3종(T100, T200, T300)은 오는 8월 3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되며, 전국 타이틀리스트 클럽 정품 대리점에서 제품 문의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