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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선수의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이자 KLPGA 통산 10번째 우승을 함께한 타이틀리스트 Pro V1

유소연 선수 (Pro V1) 는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5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중국(2009년)·미국(2011년)·캐나다(2014년)·일본(2018년)에 이어 통산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수집한 선수가 되었습니다.유소연 선수는 최종 라운드 1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해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잃지 않고,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의 기록으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김효주 선수 (Pro V1x) 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우승에 도전했으나 1타 부족한 11언더파 277타 준우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한편, 유소연 선수는 우승 인터뷰에서 타이틀리스트 용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Pro V1은 정말 완벽한 볼이에요. 보통 선수들은 한 가지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데, Pro V1은 그런 선수들의 고생을 헛수고로 만들지 않는 볼입니다. 롱게임에서 샷 메이킹을 할 때, 그린 주변에서 숏게임을 할 때, 그린에서 퍼팅을 할 때 그리고 클럽 헤드가 볼에 임팩트 될 때까지 손에 느껴지는 느낌 그대로 볼이 날아가 제 예상대로 멈춰 서주는 볼은 Pro V1이 유일합니다.""제 인생 첫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T100 #6-P이에요. T100 #6-P의 장점은 비거리와 탄도가 너무 잘 나온다는 점이에요. 특히, 롱아이언이 마음에 들어요. 저는 가장 긴 아이언이 6번인데 정말 만족스러운 거리와 탄도가 나오죠. 제가 이번 대회에서 그린 적중률 1위였다고 하더라고요."이 외에도 유소연 선수는 사용하는 보키 웨지(SM8 50.08 F, 54.08 M, WW 58T), 스카티 카메론 퍼터(Scotty Cameron Teryllium 22 Fastback 1.5 Putter), TS2 하이브리드(21, 25)에 대한 신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3명의 선수 중 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총 144명의 출전 선수 중 105명 (72.9%)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대비 4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유소연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