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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프로의 KLPGA 첫 대회 우승과 함께 한 타이틀리스트 Pro V1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 주요 투어의 일정이 연기된 상황에서, 전세계 주요 투어 중 처음으로 KLPGA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현경 (Pro V1) 선수가 또 다른 타이틀리스트 로열리스트인 임희정 (Pro V1) 선수, 그리고 배선우 (Pro V1x) 선수와 끝까지 선두 경쟁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만 5언더파를 몰아친 박현경 선수는 배선우 선수와 임희정 선수를 한 타 차로 따돌리며,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박현경 선수는 KLPGA의 첫 번째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볼을 바꾸지 않았어요. 볼에 대한 믿음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Pro V1의 가장 큰 강점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훌륭한 스핀 컨트롤이라 생각해요.” 라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보키 웨지(SM8 52.08 F, 58.10 S)와 스카티 카메론 퍼터에 대한 박현경 선수의 믿음도 대단했습니다.

“이번 웨지는 그 어떤 웨지보다 컨택이 잘 나오고 스핀량도 일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퍼터 역시 셋업과 스트로크의 일관성에 있어서도 너무 좋습니다” 라며, 사용하는 클럽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Top 10을 기록한 14명의 선수 중, 1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고, 총 150명의 출전 선수 중 103명 (68.7%)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며, 2위 브랜드 대비 3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세계 주요 투어 중 처음으로 열린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한 박현경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