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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지난 2주 간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선수들이 두 번의 우승을 거머쥐어 새해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는 두 개의 Pro V1x 골프볼과 28개의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으로 이뤄낸 2020년 첫 PGA 투어 2회 우승이었습니다.이번 주 하와이 소니 오픈에서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par 5의 마지막 홀 벙커에서 버디를 기록,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를 잡으며, 그의 두번째 PGA 투어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우승은 그가 개인으로써 달성한 첫번째 우승이기도 합니다. (그의 첫번째 우승은 요나스 블리스트 선수와 함께 달성한 2017 취리히 클래식 팀 대회 우승입니다.)스미스 선수는 센트리 토너먼트 챔피언쉽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 선수에 이어 2020 위너스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또다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웹 심슨 선수는 한 타 차이로 연장 승부 돌입에 실패해 단독 3위를 기록했습니다. 심슨 선수는 이로써 2019-20 시즌 4개 대회에서 모두 상위 10위에 오르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머런 스미스 선수의 우승 장비

[smartslider3 slider=98]Pro V1x 골프볼, TS2 (9.5°) 드라이버, TS2 (15.0°) 페어웨이, U-500 (3) 유틸리티 아이언, T100 (4-9)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8 피칭 웨지(46.10F), 갭 웨지(52.08F), 샌드 웨지 (56.08M), 로브 웨지(60.10S), 스카티 카메론 TFB 1.5 테릴리움 퍼터.스미스 선수는 지난 해 U.S. 오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T100 아이언이 PGA 투어 선수들에게 처음 소개 되었을 때부터 사용한 선수들 중 한 명 입니다. 그는 커스텀 제작된 검은색의 T100 헤드에 다이나믹 골드 오닉스 샤프트를 지닌 골프채를 선호합니다.그는 지난 11월 오스트레일리아 오픈과 지난 12월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 팀의 멤버로 활약했을 당시부터 새로운 보키 디자인 SM8 웨지를 사용했습니다.그는 프레지던츠컵에서 처음으로 새 스카티 커매런 TFB 1.5 테릴리움 퍼터를 경기에 선보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그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였고, 이 중 1 승이 바로 동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이자 센트리 토너먼트 챔피언십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놀라운 웨지 부문의 기록들

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새로운 보키 디자인 SM8 웨지에 대해, 그저 단순히 성공적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이번 주 경기에서 180개의 전체 웨지 수를 차지 할 정도로 투어 역사에 있어 15년째 가장 많이 사용된 브랜드로 올라 섰습니다.하와이 소니 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는 갭 웨지, 샌드 웨지, 그리고 로브 웨지 부문에서 총 228개가 사용되며 가장 많이 사용된 브랜드에 올랐습니다. 이는 대회에 참가한 140명 이상의 선수들 중 57퍼센트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데럴 서베이(골프 용품 조사기관)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2019 샌더슨 팜 챔피언십에서 전체 선수 중 56 퍼센트가 사용했던 보키 브랜드 제품의 기록을 넘어서는 독보적인 수치입니다.[비고: 보키 브랜드 제품은 전체 132명이 참가한 2016년 바라쿠다 챔피언십에서 웨지 부문 62%의 사용량을 차지했습니다.]금주의 성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면,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전체 웨지 부문 사용률(피칭 웨지 포함)에이 51.65%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은 사용률을 갱신했습니다.이는 2019 샌더슨 팜 챔피언십에서의 타이틀리스트 웨지 부문 사용률인 51.6%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피칭 웨지를 포함, 이번 주 2위 경쟁사의 제품이 61개가 사용 된 반면, 보키 디자인 웨지는 무려 282개가 사용되었습니다.PGA 투어에서 보키 디자인 웨지의 사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4년, 타이틀리스트의 웨지는 전체 30%의 사용률을 기록하며 첫 시즌 해당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는 특히 지난 2년간 합계 49퍼센트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리의 기록들

타이틀리스트는 144명의 선수들 중 103명의 선수들(72%)이 Pro V1과 Pro V1x 제품을 사용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골프볼 부문에서 압도적인 선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15명의 선수들이 사용한 2위 경쟁사 대비 무려 7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의 성공 또한 마찬가지로 눈여겨볼 수 있습니다. 29명의 선수들이 2위 경쟁사 드라이버 제품을 사용한 반면, 이보다 17명 더 많은 46명(32%)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가장 많은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이언 부문에서도 43명의 선수들이 선택하여 19명의 2위 경쟁사 제품 사용 대비 두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유틸리티 아이언 부문에서도 39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제품을 사용하여 절반 이상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유럽 대회 / 남아프리카 대회

브랜든 그레이스 선수 (Pro V1x)는 남아프리카 오픈에서 루이스 우스투이젠 선수 (Pro V1)를 3타 차로 제치며 마지막 라운드 63타로 마무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전날 밤 선두였던, 우스투이젠 선수는 지난 일요일, 8번째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스 선수가 11번째 홀에서 시작된 4연속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이 날 9 언더파를 기록, 총 21 언더파 263타를 기록하며 승리하였습니다.“이것이 제가 정말 원하던 바입니다.” 브랜든 그레이스 선수가 말했습니다. “제 고향에서 우승하는 것은 다른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들에 더 많은 것을 안겨줄 겁니다. 그들은 서로를 응원할 것이고 이것은 정말 감동적인 일입니다.”이 우승은 그레이스 선수의 9번째 유러피언 투어 우승 타이틀이자 남아프리카 오픈에서의 첫번째 우승입니다. 그레이스 선수는 이 우승을 통해 영국 Royal St.에서 열릴 2020 오픈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로써 2017년 메이저 경기에서 총 62타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된 로얄 버크데일에서 6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하여, 9회 연속 오픈 진출을 확실시 했습니다.마커스 아미티지 선수 (Pro V1)는 우스투이젠 선수에 2타 뒤진 3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1위부터 3위까지 석권했습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아미티지 선수는 디 오픈 출전 티켓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미 1, 2위 선수가 디 오픈 출전 티켓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3위인 아미티지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지는 행운이 있었습니다.이번 대회 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무려 190명 (79%)의 선택을 받으며 2위 브랜드 25명 대비 무려 8배 가까운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 (72 / 30% / 공동1위), 페어웨이 (91 / 33%), 하이브리드 (27 / 37%), 유틸리티 아이언 (59 / 45%), 아이언 세트 (79 / 33%), 그리고 웨지 (393 / 43%) 부문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 제품들을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