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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선수가 이끈 타이틀리스트의 전세계 주요 투어 3승

주간 하이라이트


•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지난 주말 3승을 추가하며 타이틀리스트의 시즌 우승 기록을 137승으로 늘렸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인 24승에 비해 6배에 가까운 기록입니다.


• 2018-19시즌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수는 19,312명으로 이는 2위 브랜드의 볼을 사용하는 2,317명에 비해 8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용자수입니다.


• 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페덱스 컵 순위 공동 9위까지에 오른 11명의 선수 중 8명이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신뢰하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올해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여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에릭 반 루옌 선수는 유러피언 투어, 스칸디나비안 인비테이션에서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LPGA투어에서 그녀의 전성시대가 열렸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녀는 CP 여자오픈에서 올해 4승째를 기록했고, 지난 여자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이후 106홀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 투어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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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고진영 선수는 PGA투어 CP 여자오픈에서 5타 차로 2019년 LPGA투어에서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를 64타로 마치며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했으며, 대회 기간 중 단 하나의 보기도 없는 플레이로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이후 연속 106홀 보기를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2위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했고, 올해 그녀가 기록한 그녀의 우승 중 2번은 메이저 대회 –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달성했습니다.

올해 초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남녀 통틀어 캐나다 선수 최다승 기록을 세운 브룩 헨더슨 선수(Pro V1)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그녀의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리젯 살라스(Pro V1x)선수와 공동 3위를 기록하였고, 리더 보드 최상단의 4명이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로 채워졌습니다.


고진영 선수의 이번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2019년 LPGA 투어 우승 횟수는 총 19번으로,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3번의 6배 이상을 기록 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CP 여자 오픈에서도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대회에참가한 156명 중 131명의 선수(84%)들이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였고,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한 선수 6명(4%)에 비해 7배 이상 되는 사용률 차이입니다. 또한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것 보다도 5배 이상 더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주 우승한 모든 팀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