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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쭝 선수의 첫 PGA투어 우승과 함께한 타이틀리스트의 전세계 주요 투어 우승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신뢰하는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반정쭝 선수는 RBC 헤리티지 대회에서 자신의 첫 PGA 투어 타이틀을 따내며, Pro V1x 골프볼과 TS2 드라이버의 퍼포먼스를 증명했습니다.LPGA, Web.com, 챔피언스 투어 그리고 한국투어에서도 우승 소식은 이어졌고, 지금까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51승을 기록하며, 2위 브랜드 대비하여 무려 5배의 우승 횟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지난 주 주요 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반정쭝 (Pro V1x, TS2 드라이버) 선수는 RBC 헤리티지 대회에서 첫 PGA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로 27세가 된 이 대만 출신의 골퍼는 마지막 날 4 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는 2위 선수와는 1타 차의 짜릿한 승리였습니다. 반정쭝 선수는 이번 우승을 통해 PGA 투어에서 우승한 두번째 대만 출신 선수가 되었습니다.“아마 저의 우승 소식이 고국에도 전해져서 큰 뉴스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연습하며 PGA 투어의 꿈을 키웠던 코스들과 저를 지원해줬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뉴스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하며 자신의 우승 소식을 전했습니다.또 한 명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패트릭 캔틀레이스콧 피어시 선수 역시 3위에 입상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캔틀레이 선수는 Pro V1x 골프볼로 교체 후 출전한 두개의 대회, 즉 마스터스와 RBC 헤리티지 대회에서 모두 Top 10 안에 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피어시는 처음으로 새로운 TS4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증가된 볼 스피드와 스핀량이 감소된 것에 대해서 아주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5명의 선수 중 무려 12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한 신뢰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32명 중 99명의 선택을 받으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압도적인 사용률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브룩 헨더슨 (Pro V1)은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마지막 날 라운드를 14언더파로 출발한 브룩 헨더슨은 2위와는 4타차의 기록으로 우승하였고, 또 다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인 지은희아리야 주타누간 선수 역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브룩 헨더슨에게 이번 대회 우승은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LPGA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이번 주는 저에게 정말 특별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하와이는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이렇게 2년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벌써 LPGA투어 8승째라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하며 자신의 우승 소식을 전했습니다.이번 롯데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5명 중 4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다고 봐도 좋을 만큼 82%라는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헨더슨의 우승은 이번 시즌 열린 9번의 대회 중 7번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우승이기도 했습니다.국내 투어에서의 타이틀리스트 우승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이태훈 선수는 또 한 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김재호 선수를 한 타차로 따돌리며 그의 2번째 KPGA 투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리더보드 상단, Top 10을 기록한 10명의 선수 중 무려 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신뢰하였습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100명의 선수 중 69명이 타이틀리스트를 선택하며, Pro V1과 Pro V1x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주었습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그리고 퍼터 등 모든 장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KLPGA 투어 대회 중 전장 길이가 가장 긴 대회 중 하나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에서는 루키 이승연 선수가 1타차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Pro V1x 골프볼과 함께 14개 클럽 모두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는 이승연 선수는 KLPGA 투어 출전 네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올시즌 KLPGA 투어 정규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2위(평균: 257.58야드)에 올라있는 이승연 프로는 TS2 드라이버의 길어진 비거리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이번 대회 123명의 출전 선수중 7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하여 KLPGA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한 선수들의 굳건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지난 주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