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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시즌 PGA 투어 요약: 모든 샷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신뢰하는 타이틀리스트

2021년 9월에 열렸던 Fortinet Championship부터 지난 주 있었던 TOUR Championship까지 2021-2022시즌 PGA 투어에서는 총 47개의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총 733명의 선수들이 이번 시즌 최소 1개 이상의 대회에 참가했습니다.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72%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고, 총 82%의 선수들이 최소 1개 이상의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는 아래와 같이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 챔피언인 4명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MASTERS 챔피언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웨지: Vokey Design SM8 50.12F, 56.14F, WedgeWorks 60.06K
퍼터: Scotty Cameron Special Select Timeless Tourtype GSS 투어 프로토타입PGA Championship 챔피언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10.0°
페어웨이: TS3 15.0°; 915 Fd 18.0°
아이언: T100 4번 아이언, 621.JT (5-9번) 투어 프로토타입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 47.5°), 52.12F (@ 52.5°), 56.14F (@ 57.0°), WedgeWorks 60.06K
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5 Knuckle Neck 투어 프로토타입U.S. OPEN 챔피언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9.0°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52.12F, 56.08M, 60.08MOPEN Championship 챔피언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새로운 TSR3 10.0°
페어웨이: TSi2 15.0 페어웨이
아이언: T100 5-9번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52.08F, 56.08M, WedgeWorks 60T
퍼터: Scotty Cameron 009M 투어 프로토타입

타이틀리스트, 2021-22 시즌 PGA 투어 사용률 및 우승률 1위

시즌 최종전인 TOUR Championship에서 타이틀리스트는 #1 골프볼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 페어웨이,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아이언, 웨지, 퍼터 부문에서도 최고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TOUR Championship에 참가한 총 29명의 선수들 중 24명(83%)의 선수가 최소 1개 이상의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사용하며, 타이틀리스트는 처음으로 시즌 최종전에서 전체 용품 사용 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처럼 타이틀리스트가 2021-22 시즌 PGA 투어에서 주요 용품 부문을 휩쓴 것은 이번 시즌에서는 4번째(CJ Cup, Sony Open, 3M Open, TOUR Championship), 2019년 이후로는 27번째이며,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가 유일합니다.TOUR Championship을 끝으로 이번 시즌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시즌에서도 PGA 투어 사용률 및 우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2021-22 시즌 동안 다수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아이언, 웨지를 선택했으며, 대회 우승자들 또한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를 신뢰했습니다.골프볼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사용 횟수는 총 4,461회(72%)였으며, 이는 598회를 기록한 2위 브랜드보다 7배 이상 많은 숫자입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은 총 31회(65%)의 우승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4개 메이저 대회 우승컵 또한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 오랫동안 Pro V1 골프볼로 플레이 해온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Masters 대회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하이 플레이 넘버(5-6-7-8)의 2021 Pro V1 모델을 사용하는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Masters 대회에서 유일하게 모든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했고, 또한 10언더파로 두 자릿수 스코어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Masters 대회에서 스코티 셰플러 선수의 승부처는 3번홀(파4)에서 나온 칩인 버디였습니다.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그린 왼쪽 약 26미터 거리에서 Pro V1으로 가파른 경사 쪽을 공략했고, 골프볼은 두세 번 튄 후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 작년 초, 2021 Pro V1 모델로 전환한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골프볼을 신뢰하는 것, 그리고 골프볼이 어떻게 움직일 지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ro V1이 제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구현될 것이라고 신뢰할 수 있는 점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샷에 대해 “이 대회에서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골프볼로 파세이브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골프볼을 홀컵에 넣기 위해 일반적인 범위에서 약간 벗어난 파세이브를 시도했고, 제가 목표한 대로 홀컵에 넣은 것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 The Country Club에서 개최된 U.S. Open에서 역사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는 같은 코스에서 개최되었던 2013년 U.S. Amateur Championship에서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을 그대로 사용하여 달성한 승리였습니다.
    •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는 U.S. Open 최종 라운드에서 18번 중 17번이나 그린을 적중시키는 좋은 기록을 선보였고, 이는 최근 30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해당 적중률을 달성한 세 번째 기록이었습니다. 또한 U.S. Open의 티-투-그린 이득 타수(+16.14) 부문 및 그린 주변 이득 타수(+5.65)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9개의 버디로 이번 대회 최다 버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도 72.2%의 기록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의 18번홀 티샷이 홀에서 약 147m가량 떨어진 왼쪽 페어웨이 벙커로 들어가는 위기가 있었지만, 세컨드 샷에서 Pro V1x 골프볼을 홀 5.5m 거리로 보내 그린에 안착시키면서 우승을 지켜냈습니다.
    •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는 “Pro V1x 골프볼은 스핀과 볼 비행의 일관성을 제공하는데, 이는 골프볼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관성이 있어야 골프볼이 통과하는 윈도우를 알 수 있죠. 이 골프볼이 얼마나 멀리 날아갈 지에 대해 확신을 갖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고, 이런 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위 내에서 예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골프는 결국 작은 차이의 게임이기 때문에, 예측 범위를 최대한 좁혀가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합니다. Pro V1x로 플레이하면 모든 샷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고, 예상 밖의 상황을 마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 “다른 골프볼을 사용해보면 샷을 하는 즉시,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죠.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Pro V1x 가방에 다른 골프볼이 함께 섞여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른 골프볼로 쳤을 때 볼 비행이 제멋대로 되면서, 연습장에서 샷이 엉망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샷을 할 때 마다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골프볼로 어떻게 골프를 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득 타수 부문에서 상위 15위를 기록한 선수들 중 총 11명의 선수가, 또한 티-투-그린 이득 타수 부문의 상위 10위 선수들 중 9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합니다. 이득 타수 부문에서는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가 2위, 윌 잘라토리스 선수(Pro V1)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 티-투-그린 이득 타수 부문에서는 윌 잘라토리스 선수가 1위, PGA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 선수(Pro V1x) 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올해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는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72%로 1위, 코리 코너스 선수(Pro V1)가 71.9%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 탑10에서 9위 이상의 순위에 진입한 7명의 선수들 중 6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입니다: 스코티 셰플러 선수,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 저스틴 토마스 선수, 윌 잘라토리스 선수,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Pro V1x), 임성재 선수(Pro V1x).
    • 라이언 아머 선수(Pro V1x)는 73.95%로 드라이빙 정확도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해당 부문의 상위 20위 선수들 중 1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드라이버4시즌 연속 PGA 투어 최고 사용률을 기록한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1,901명/31%)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선수들은 메이저 대회 3승(PGA Championship 및 U.S. Open, Open Championship)을 포함하여 총 16승을 거두었고, 이 중 4승은 2021-22 시즌을 10주 남기고 출시된 새로운 TSR 모델로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달성한 기록입니다. 이번 시즌 47개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 모델은 TSi3(19%)였습니다.

  • PGA 투어에서 새로운 TSR 드라이버로 빠르게 전환한 80명 이상의 선수 중 한 명인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FedEx Cup 플레이오프에서 TSR3 10.0° 모델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 지원팀의 J.J. 반 베젠비크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드라이버를 전환하는 일은 시즌 중 기대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초기에 몇 번의 TSR3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Open Championship 이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습니다.”
    • “드라이버에 있어 저스틴 토마스 선수의 최우선순위는 모든 샷에서의 퍼포먼스였습니다.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낮은 컷 샷에서부터 하이 드로우 샷까지 모든 샷을 구사하기 때문에 모든 샷의 퍼포먼스가 좋아야 했죠. 또한 클래식하고 깔끔한 외관, 좋은 타구음을 가진 드라이버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TSR은 이 모든 것을 충족했죠.”
    •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TSi 드라이버로 올해 메이저 대회 우승도 차지하는 등 매우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TSR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TSR의 뛰어난 페이스의 일관성 덕분에 볼 스피드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은 샷에서도 본인의 스피드, 런치각, 스핀이 얼마나 일관적인지에 대해 계속 언급합니다. 어려운 골프 코스에서 다양한 샷을 구사하고자 노력하는 투어 선수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요소는 바로 일관성입니다.”
    •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PGATOUR.com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스핀입니다. 드라이버 힐 쪽에 맞아도 스핀이 과하게 걸리지 않고, 토우 쪽에 맞아도 스핀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유지가 됩니다. 미스샷에서 대단한 진가를 발휘하는 드라이버죠.”
  • 시즌 10주를 남겨두고 Travelers Championship에서 처음 TSR3 8.0°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시작한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TSR3 8.0°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는 새로운 Titleist 드라이버 모델이 달성한 4번째 우승이었습니다.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새로운 TSR3 8.0°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거의 2타에 가까운 이득 타수(+1.815), 그리고 평균 293.7m의 티샷 거리를 기록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저는 새로 TSR에 기존에 사용하던 샤프트를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했는데 사용하자 마자 바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스샷에서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스샷에서 약 6.5-7.3m 거리를 더 늘릴 수 있었죠. 비거리 측면에서의 개선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에게는 샷의 방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끌고 올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헤드 외관도 정말 멋져요. 잘 맞은 샷에서는 바로 5.4m의 비거리를 더 늘릴 수 있었죠.”
    • “고민할 이유가 없었어요. 제가 사용하던 TSi 드라이버와 상당히 비슷하면서 훨씬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드라이버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는 드라이버 장타자이기 때문에, 볼을 끝에서 끝으로 멀리 보내는 측면에서는 퍼포먼스가 잘 나오는 편이죠. 대신 볼 분산을 훨씬 더 타이트하게 줄이는 것이 바로 제가 원하던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TSR을 사용하면서, 예전이라면 왼쪽 러프나 오른쪽 러프에 빠졌을 골프볼이 이제는 페어웨이에서도 더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라운드에서 버디 기회를 몇 번 더 얻을 수 있는 것이죠.”
  • Open Championship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 선수와 PGA 투어 장타 부문 2위(오프-더-티 이득 타수 기록: 라운드 당 +. 914)를 기록한 Open Championship 준우승자 캐머런 영 선수는 각각 St. Andrews에서 타이틀리스트 TSR3 드라이버로 플레이했습니다.
    • 이번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에서 평균 292m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한 캐머런 영 선수는 “저는 정말 이 드라이버를 좋아합니다. 스피드도 더 빠르죠. 특히 드라이버 토우 쪽에 맞은 미스샷의 경우에도 볼이 그렇게 많이 휘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미스샷에서 더 높은 일관성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이 새로운 드라이버를 보자마자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 TSR3 9.0° 드라이버로 플레이하는 김주형 선수는 이번 정규 시즌의 마지막 대회였던 Wyndham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PGA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우승으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 진출 자격도 함께 획득했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 방문하여 타이틀리스트 투어 랩 디노 안테누치와 함께 작업한 후, 새로운 TSR3 드라이버로 전환하여 플레이했습니다.
    • “저는 선수 생활 중 가장 오랜 시간을 TSi3 드라이버로 플레이해왔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변경하는 일을 없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서 한 번 사용해 본 후, 너무 좋다고 느껴서 바로 제 골프백에 넣었고, 지금까지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페어웨이 안착률이 향상했죠. 미스샷이든, 잘 맞은 샷이든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원하는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부분이고, 남은 시즌 동안은 ‘TSi’ 모델을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TSR 드라이버를 사용하자마자 바로 볼 스피드, 스윙 스피드, 스매쉬 팩터 모두 개선되었고,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샷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습니다.”

  • J.T. 포스턴 선수는 TSR3이 선보인 첫 주에 개최된 Travelers Championship에서 바로 새로운 TSR3 9.0°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공동 2위를 기록했고, 그 다음 주 개최된 John Deere Classic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J.T. 포스턴 선수는 “어떻게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외관, 타구감, 타구음 모두 뛰어납니다. 사용하자마자 바로 볼 스피드가 향상되었고, 정확도도 개선되었습니다. 심지어 미스샷인데도 마치 페이스 중앙에 맞은 샷과 거의 동일한 샷을 구사할 수 있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Travelers Championship 대회 전, 페덱스컵 랭킹 112위에 머물러있던 J.T. 포스턴 선수는 대폭 상승하여 이번 시즌을 15위로 마감했습니다.
  • TSR 드라이버는 PGA 투어 첫 3개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었고, 이 3개 대회의 오프-더-티 이득 타수 부문 1위를 기록한 선수들 모두 TSR3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데이비스 라일리 선수 | Travelers Championship, 캐머런 데이비스 선수 | John Deere Classic, 맥스 호마 선수 | Scottish Open).
    • 데이비스 라일리 선수는 “전체적인 외관과 느낌이 정말 멋집니다. 미스 샷의 경우에도 매우 뛰어납니다. 페이스의 특정 부분에 맞지 않아도 페이스 전체에 걸쳐 일관된 스핀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캐리 거리도 더 늘어나게 되죠. 아마 모두가 원하던 것일 겁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좋은 샷을 쳤을 때보다 미스 샷을 쳤을 때 얼마나 좋은가’ 입니다. 페이스 전체에 걸쳐 일관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죠.”

페어웨이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새로운 TSR 페어웨이를 사용하기 시작한 60명 이상의 선수 중에는 윌 잘라토리스 선수, 캐머런 영 선수, 김주형 선수, 맥스 호마 선수가 포함됩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TSR3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TSR2+ 페어웨이로 플레이하여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3번 우드 중 최고에요. 정말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드라이버 외에 제가 원하는 만큼 티샷을 보낼 수 있고 기본적으로 비거리가 좋은 클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골프볼을 높이 띄워 그린에 부드럽게 안착시키는 샷도 가능하죠.”
    • 김주형 선수는 TSR3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로 전환한 이후, 윌 잘라토리스 선수보다 일주일 먼저 Wyndham Championship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김주형 선수는 새로운 페어웨이에 대해 “바람이 불 때, 뒷바람이 부는 경우에도 볼을 높이 띄우는 샷을 치고 싶을 때는 높이 보낼 수 있고, 낮게 치고 싶을 때는 낮게 보내는 샷이 가능합니다. 완벽한 3번 우드죠. 피팅하기 가장 어려웠던 클럽이 3번 우드였지만, 타이틀리스트에서 완벽하게 제작해주었습니다.”
    • Barbasol Championship 우승 선수 또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시 TSR3 페어웨이를 사용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및 유틸리티타이틀리스트 하이브리드(746/34%) 역시 PGA 투어 최고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다수의 선수들이 사용한 모델은 TSi2 (2,213/9%)였습니다.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사용된 유틸리티 아이언의 47%(1,305개)는 타이틀리스트 모델이었고, 전체 유틸리티의 29%는 PGA 투어 최고 인기 모델인 현재 모델의 T200(유틸리티 빌드) 였습니다.아이언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9시즌 연속, 지난 19번의 시즌 중 18번째로 PGA 투어 최고 사용률(1,919/29%)을 기록했습니다. 총 15명(31%)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세트로 플레이하여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가장 많이 사용된 아이언 모델은 현재 모델인 타이틀리스트 T100 (695/11%)입니다.

  • 저스틴 토마스 선수(T100 4번 아이언 및 621.JT (5-9번) 투어 프로토타입 아이언) 및 캐머런 스미스 선수(T100 5-9번 아이언, 블랙으로 마감된 프로토타입) 모두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으로 2022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PGA Championship 및 Open Championship에서 뛰어난 어프로치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 올해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으로 친 샷 중 가장 인상적인 샷 하나는 The PLAYERS 대회가 개최된 TPC Sawgrass의 악명높은 17번홀에서 캐머런 스미스 선수가 보여준 마지막 라운드 티샷이었습니다. 2타 차 선두로 약 123m 거리로 세팅된 17번홀에 진입한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9번 아이언을 꺼내 들었고, 골프볼은 아일랜드 그린의 오른쪽 가장자리로 향하며 홀과 물 사이의 공간은 3m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골프볼을 홀에서 약 1.5m 거리에 안착 시키며 버디 퍼트에 성공했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T100 아이언에 대해 “저는 이 아이언을 받아보자 마자 바로 제 골프백에 넣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일관성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 아이언을 사용하면 좋은 샷을 많이 칠 수 있는데, 특히 힐을 그라인딩한 짧은 아이언이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라이각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에도 힐이 지면을 파고든다 거나 잘못된 샷으로 남은 샷의 기회까지 날려버리는 상황을 겪지 않아도 되죠.”

웨지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사용된 모든 웨지의 절반 이상(9,020/51%)이 2004년 이후 계속해서 PGA 투어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Vokey Design 모델이었습니다. 최소 1개 이상의 Vokey 웨지를 사용하는 선수들은 이번 시즌 총 47개 대회에서 32개 대회(67%)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 마지막 11개 대회 중 10개 대회를 SM9 선수가 우승하면서 Vokey SM9 (5,050/29%)은 가장 인기있는 웨지 모델이었습니다.4명의 남자 메이저 대회 우승 선수 모두 2022년 시즌에는 최소 3개의 Vokey Design 웨지를 사용했습니다.

  • U.S. Open 챔피언인 매튜 피츠패트릭 선수(Vokey Design SM9 52.12F, 56.08M, 60.08M)는 2021-2022 시즌 PGA 투어 스크램블링(69.62%) 부문 1위를 차지하였고, 그린 주변 이득 타수 부문에서는 지난 시즌 97위에서 이번 시즌 7위까지 상승했습니다.
  •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PGA Championship에서 46.10F (@ 47.5), 52.12F (@ 52.5), 56.14F (@ 57.0), WedgeWorks 60.06K 그라인드, 이렇게 총 4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를 사용하여 5번의 샌드 세이브를 모두 완벽하게 성공해내며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114-137미터 거리의 어프로치에서 평균 약 4.2m 정도의 차이만을 보이는 좋은 모습을 선보였는데, 이는 대회에서 2번째로 뛰어난 기록이며, 대회 평균보다 약 3.6m 정도 더 좋은 기록입니다.
    •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2022년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에서 새로운 SM9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SM9을 테스트할 때, 낮은 볼 비행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웨지샷으로 볼을 띄우고 스핀을 컨트롤하고자 하는 저에게는 볼이 윈도우를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은 볼 비행과 높은 볼 비행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낮은 볼 비행을 확인할 때 좋은 점은 제가 샷을 치고 하늘 위를 보지 않아도 볼이 제대로 비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원하는 볼 비행과 스핀, 작동 방식을 볼 수 있는 거죠.”
    •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본인의 로브 웨지로 대회 코스 상황에 따라 WedgeWorks 60.06K 및 WedgeWorks 60T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 Masters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그린 왼쪽 약 26미터 거리에서 칩샷으로 3번홀(파4)에서 중요한 버디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했던 WedgeWorks 60.06K 모델을 포함하여 3개의 Vokey Design 웨지를 사용했으며, 스크램블링(69.6%) 부문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의 강점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좋은 파세이브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뛰어난 강점 중 하나만 꼽는다면 로브 웨지샷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라운드 초반에 정말 좋은 파세이브를 많이 했고, 그 후 계속 제 자리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지면이 매우 단단하고 기복이 있는 잔디로 구성된 영국 스코틀랜드 Andrews의 Old Course에서 SM9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편안하지 못한 상태에 얼른 익숙해져야 합니다. 저에게는 이 새로운 Vokey 웨지, 특히 46도와 52도 웨지가 바람이 불 때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원하는 볼 비행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도 세계 최고의 골프볼이기 때문에 각각 그 몫을 충분히 다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 올해 숏게임에서 많은 진전을 보인 J.T. 포스턴 선수(Vokey Design SM9 46.10F, 50.12F, 56.10S, 60.04L 웨지)는 그린 주변 이득 타수 부문에서 지난 해 공동 134위를 기록했는데 올해 44위까지 도약했습니다. Memorial Tournament 챔피언인 빌리 호셜 선수(Vokey Design SM9 52.12F, 56.08M, WedgeWorks 60.08V @ 62 웨지) 또한 해당 부문 141위에서 공동 8위로 상승했습니다.

퍼터Scotty Cameron 퍼터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PGA 투어 대회 우승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퍼터였습니다. Scotty Cameron 퍼터는 3개의 메이저 챔피언십(Masters, PGA Championship, Open Championship)을 포함하여 총 21승(44%)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2위 브랜드의 기록인 14승보다 7승이 더 많은 기록입니다.

  • Masters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새로운 Scotty Cameron Newport 2 스타일의 퍼터로 전환한 이후 출전한 6개의 대회에서 4번의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WM Phoenix Open에서 새로운 Special Select Timeless Tourtype GSS 투어 프로토타입을 처음 선보였고, 그린 적중 시 퍼트 수(1.66) 부문에서 1위, 퍼트 이득 타수 (+6.49)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asters에서도 1.53의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를 기록하며, 그린 적중 시 퍼팅 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 Masters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달성한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지난 12월 Scotty Cameron 퍼터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Scotty Cameron 투어 랩 브래드 클록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이전부터 Newport 스타일의 Super Rat 1 투어 프로토타입 모델을 사용해왔습니다. (Newport는 Newport 2보다 더 부드럽고, 더 둥근 라운드 형태)
    • Scotty Cameron 투어 랩 브래드 클록은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약간의 변화를 통해 2022년에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원래 가지고 있던 Newport 2 Timeless로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의 Super Rat과 비슷한 스윙웨이트를 구현하기 위해 솔에 납테이프를 계속 추가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선수가 퍼터의 프로필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했지만, 퍼터를 플레이했을 때의 그 느낌은 선수가 원하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는 그 무게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셋업을 작업했죠.”
  •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PGA Championship 이득 타수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훌륭한 퍼팅을 선보이며 개인 통산 PGA Championship 2승을 달성했습니다.
    • 또한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Scotty Cameron Phantom X 5 투어 프로토타입으로 플레이하여 연장 첫 번째 및 두 번째 홀 (13번홀 및 17번홀) 뿐만 아니라 5, 9, 11, 12, 17번홀에서 주요 버디 퍼트를 만들어냈습니다.
  • Scotty Cameron Phantom X 11 (Long)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로 플레이하는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PGA Championship에서는 저스틴 토마스 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어주고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개최된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FedEx St. Jude Championship 18번홀에서 약 3m 거리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도 3m 거리의 파 퍼트를 또 다시 성공시키며 3차 연장전의 기회까지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약 2m 거리의 퍼트로 연장 승부의 종지부를 찍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이 퍼터로 처음 퍼팅 하자마자 제 퍼팅이 어디로 갈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임팩트 시에 퍼팅 거리를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 “저는 테스트를 진행할 때 타구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 퍼터를 지면에 내려놓는 순간, 라인이 너무 잘 보였습니다. 골프볼에 선을 마킹하고 퍼팅한 후, 볼이 완전히 중앙으로 굴러가는 것을 볼 때마다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 Scotty Cameron 투어 랩 드류 페이지는 “Phantom X 11 퍼터는 지면에 내려놓을 때 페이스가 완전히 열려 있거나 반대로 완전히 닫혀 있지도 않기 때문에 셋업이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이 Phantom X 11 퍼터를 좋아하죠.”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Newport 스타일의 Scotty Cameron 009M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로 퍼팅 이득 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Open Championship 2라운드에서는 약 77m 거리의 퍼트를 선보이며 PGA 투어 역대 한 라운드 최장 거리 퍼트 기록을 세웠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Scotty Cameron 009M 퍼터를 사용하여 ‘로드 홀(Road Hole)’ 벙커 뒤에서 파세이브를 성공시켰고, ‘죄악의 계곡(Valley of Sin)’ 바로 앞 18번 홀에서는 업-앤-다운으로 버디를 낚아챘습니다.
    • 이번 시즌 초,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The Players Championship에서 이득 타수(라운드 당 +2.88)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The Players Championship 우승자 중 최다 원퍼트(42개)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Scotty Cameron Phantom X 5.5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는 지난 시즌 퍼팅 이득 타수 부문 118위에서 올해 27위로 엄청난 도약을 이뤄냈으며, Wells Fargo Championship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최근 15개월 동안 3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 맥스 호마 선수는 이 3번의 우승 모두 Scotty Cameron Phantom X 퍼터 모델을 사용해왔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퍼팅 시 약간의 실수라도 하면 바로 1위 자리를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 퍼팅이 이번 대회에서 매우 중요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Phantom X 11.5 모델을 사용하여 작년 Genesis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이로써 PGA 투어에서 Phantom X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4개월 후, Phantom X 5.5로 전환했으며, 이 Phantom X 5.5로 플레이하여 9월에 개최되었던 Fortinet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Wells Fargo Championship에서도 동일한 퍼터를 사용한 맥스 호마 선수는 해당 대회의 퍼팅 이득 타수(+7.596)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 시즌 Phantom X로 전환한 맥스 호마 선수는 “저는 퍼터로 플레이할 때 페이스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여러 말렛 퍼터를 테스트해 본 결과 Phantom을 사용하게 되었고 스윙이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퍼터를 릴리즈할 때도 손을 너무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 퍼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죠. 제가 정말 원하던 것이었거든요.”
    • “손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근육을 쓰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특히 퍼팅에서, 또 긴장할 때, 일관성을 유지한 채로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뭔가 부족한 기분이었는데, 이 모델로 전환하고 나서는 변수에 대한 예측이 더 가능해진 듯한 느낌입니다.”
    • “Phantom 스타일로 스피드 컨트롤이 훨씬 쉬워졌고, 헤드 무게나 스윙 방식 덕분에 4.5-7.5 미터 거리의 퍼팅 컨트롤도 더 좋아졌습니다. 사실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부분인데, 전환 후 확실하게 좋아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제 퍼팅에서의 얼라인먼트, 즉 클럽 페이스가 타겟 라인과 스퀘어 각도를 이루도록 상당히 많은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스퀘어 각도가 완전하게 맞춰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사실 얼라인먼트도 제 퍼팅에 많은 도움을 준 요소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스피드 컨트롤의 향상이 저의 우승에 있어 가장 큰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컨트롤이 좋아지면서 3-6 미터 정도를 더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퍼팅 향상은 보통 퍼팅 거리보다 속도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