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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구치 선수, RSM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PGA 투어 | RSM 클래식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테일러 구치 선수는 지난 일요일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리조트에서 열린 RSM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프리 경기로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오클라호마 주립대 출신으로 올해 30세가 된 테일러 구치 선수는 백나인의 첫 6개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3타 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테일러 구치 선수는 어프로치 이득 타수(+6.28) 부문과 그린 주변 이득 타수(+2.88) 부문 모두 2위를 차지했으며, 83.3%(72개 중 60개)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 스크램블링 부문에서는 83%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한 테일러 구치 선수의 이번 승리는 가을 시즌 세 차례의 공동 5위 이상의 성적 및 다섯 차례의 공동 11위 이상의 성적과 함께 달성한 기록입니다.
  • 이번 우승으로 테일러 구치 선수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 세계랭킹 33위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상위 15위권 선수들이 신뢰한 PRO V1
  • RSM 클래식 상위 15위권의 모든 선수들은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특히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Pro V1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1위는 테일러 구치 선수가, 2위는 매켄지 휴즈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세바스티안 무뇨스  선수(Pro V1 Left Dot)가 단독 3위를 기록했습니다.
테일러 구치 선수의 PRO V1
  • “저는 신뢰성과 일관성을 가진 Pro V1을 매우 좋아합니다.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일관성과 신뢰성이 필요합니다. 저는 볼비행 컨트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Pro V1이 이 점에서 매우 탁월합니다. 낮은 볼비행이 필요할 때, 그리고 높은 볼비행을 목표로 할 때도 제가 원하는 높이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제가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볼비행의 컨트롤 측면에서 Pro V1은 최고입니다.”
  • “그린 주변에서는 볼 컨트롤, 스핀 컨트롤, 높이 컨트롤이 매우 중요합니다. 플롭샷으로 골프볼을 높게 띄워야 할 때나 혹은 짧은 거리에서 낮은 탄도로 골프볼에 스핀을 주고 싶을 때 모두 Pro V1으로 플레이하면 가능합니다. 또한 그린 주변에서 골프볼이 어떻게 움직일 지에 대한 예측도 가능합니다. PGA 투어에서 정확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골프볼이 제가 원하는 샷을 제대로 구현해 낼 것이라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볼비행을 컨트롤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 Pro V1보다 더 좋은 골프볼은 없기 때문에 저는 Pro V1을 사용하고 있고, 이것이 제가 Pro V1을 매우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테일러 구치 선수의 PRO V1 마킹
  • “저는 오클라호마 출신이기 때문에, 골프볼 마킹을 통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제가 오클라호마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골프볼 숫자 위에, 그 숫자가 무엇이든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지역 코드인 ‘405’라는 숫자를 적어 둡니다. 그래서 제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 [1, 2, 3, 4] 대신 타이틀리스트 405가 됩니다.”
전 US 오픈 챔피언, TSi 드라이버로 전환
  • 2013년 US 오픈 챔피언은 이번 주 RSM 클래식에서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TSi4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최종 라운드에서 14개의 페어웨이 중 13개를 적중 (93%) 시켰으며, 평균 284미터의 티샷 비거리를 기록하며 65타를 적어냈고, 공동 12위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이 선수는 지난 화요일, 타이틀리스트 투어 지원팀의 래리 실베이라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새로운 드라이버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에 사용했던 경쟁 모델과 비교하며 HZRDUS Smoke Black RDX 70 TSi4 9.0° 드라이버를 두 가지 셋업(첫 번째 셋업은 44.5인치 및 B•2 설정, 두 번째 셋업은 45인치 및 C•2 설정)으로 테스트했습니다.
  • 래리 실베이라에 따르면, 이 선수는 TSi4를 사용하여 자신이 선호하는 볼비행으로 최대 3mph 더 빨라진 볼 스피드를 얻을 수 있었고, 44.5인치 설정에서도 45인치 설정과 동일한 볼스피드 증가와 더 나은 컨트롤, 더 일관성 있는 볼비행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이 선수는 Pro V1 Left Dot 골프볼과 3개의 Vokey Design 웨지를 사용합니다.
  • 2021-22 시즌 PGA 투어 시작 후 ​​9주 연속으로 RSM 클래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i였습니다.
  • 총 5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이는 바로 다음 순위의 경쟁 브랜드보다 9명이 더 많은 숫자입니다. 이 중 51명의 선수가 TSi2(10명) 또는 TSi3(35명), TSi4(6명)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LPGA |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Pro V1 로열리스트 고진영 선수는 63개 홀 연속 그린을 놓치지 않는 완벽한 샷을 뽐내며 새로운베스트 스코어 (23언더파)를 달성했고,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1타 차 우승을 거두며 2021년 LPGA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 이번 주, 손목 부상으로 연습을 하지 못한 고진영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모든 페어웨이와 그린을 적중시키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고, 이로써 올시즌 5승, 통산 12승을 달성했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이 우승으로 150만 달러의 우승 상금뿐만 아니라 세 시즌 만에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두 번째로 수상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91%(56개 중 51개)의 페어웨이 안착률과 93%(72개 중 67개)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3라운드 2번홀부터 8번홀까지의 연속 7개의 버디를 포함하여 총 26개의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시즌을 마감하는 마지막 9개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70대 타수를 기록한 라운드 수(4개)보다 더 많은 우승을 (5회) 달성하였으며, 11개의 보기 프리 라운드, 67.4타의 평균 타수, 87.8%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총 30개 대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의 통산 26승(87%)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바로 다음 순위 경쟁 브랜드(4승)보다 6배 많은 우승을 달성한 기록이며, 이 경쟁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를 제외하고 올 시즌 LPGA에서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한 브랜드입니다.
리디아 고 선수, 베어 트로피 수상
  • 리디아 고 선수(Pro V1x)는 최저 평균 타수 (최소 70라운드 기준 충족)으로 LPGA 베어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 지난 일요일, 8언더파 64타로 마감한 리디아 고 선수는 올 시즌 73라운드에서 평균 69.34타를 기록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이번 대회의 최종 라운드에서 2021년 시즌 6번째로 65타 혹은 그 이하의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10차례나 상위 10위권을 기록했고, 한 번의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베어 트로피는 시즌 전체를 아우르는 상이기 때문에 더더욱 특별합니다. 다른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결국 골프는 얼마나 일관성 있게 플레이하는지, 그리고 스코어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12번째 LPGA 우승
  • 타이틀리스트 TSi3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 선수는 2021년 L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12번째 우승 (TSi 모델로는 11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3월 말 기아 클래식에서 대회 도중 경쟁사 드라이버 모델에서 타이틀리스트 TSi3 11.0° 드라이버로 전환하여 플레이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 위치한 에이비애라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기아 클래식 대회 첫 라운드를 마친 후, 고진영 선수는 오션사이드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를 방문하여 TSi 드라이버 모델을 테스트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피팅 전문가인 아론 러트렐 및 닉 가이어와 함께 피팅하며 Graphite Design IZ 5R 샤프트 (45인치)가 장착된 TSi3 11.0° 드라이버로 새로 적응하는 데에는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 기아 클래식 2라운드부터 플레이한 이 새로운 셋업은 최적의 스핀량을 통해 캐리 비거리뿐만 아니라 볼 스피드 또한 향상시켰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마지막 3개의 라운드 동안 평균 241미터의 티샷 비거리를 기록했으며 이는 본인의 1라운드 평균 비거리 기록보다 11미터 더 긴 거리입니다.
  • 그 이후, 계속하여 TSi3 11.0°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 고진영 선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56개의 페어웨이 중 51개를 지켰고 (91.8%, 최종 라운드에서의 14개를 포함), 평균 237미터의 티샷 비거리를 기록했습니다.
챔피언이 사용한 TSI 메탈, VOKEY 웨지, SCOTTY CAMERON 퍼터
  •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 선수는 Pro V1 골프볼 뿐만 아니라 총 8개의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골프백에 포함시켰고, 대부분의 클럽은 고진영 선수가 달성한 5승 중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쥔 지난 9월의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 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타이틀리스트 피터들과 함께 작업해온 고진영 선수는 2개의 TSi2 페어웨이(15.0°, 18.0°), 2개의 TSi2 하이브리드(21.0°, 24.0°), 3개의 Vokey Design SM8 웨지(50.08F, 52.08F, 58.06K),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퍼터를 추가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지난 3월 말 기아 클래식에서부터 TSi3 11.0°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는 2개의 TSi2 하이브리드 (21.0°, 24.0°)를 모두 사용하였으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21.0°의 TSi2 하이브리드만 사용하였습니다.
PHANTOM X 5.5로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린 챔피언
  • 고진영 선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퍼터를 사용한 이후 참가한 7개 대회에서 네 번째 LPGA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7번째로 상위 6위 안에 드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도쿄 올림픽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이후 대회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머물렀던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한국에서 Scotty Cameron 피터 공형진 수석과 피팅을 마친 후 경쟁 모델인 말렛에서 Phantom X 5.5로 전환하였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14번의 PGA 투어 우승 중 13번의 우승 시 사용한 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Phantom X 5.5로 전환하게 되었고, 몇 주 후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54홀에 걸쳐 단 78개의 퍼팅 수 (평균 1.44개)를 기록하며 4타 차 우승을 거뒀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5~6주 전에 한국에서 이 퍼터로 전환하고 나서 포틀랜드 대회부터 4주 연속 사용하고 있는데 이 퍼터로 두 번 우승하고 두 번의 톱10을 기록했으니 이 퍼터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라고 웃으며 밝혔습니다.

유러피언 투어 |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유러피언 투어 시즌 최종전에 진출한 53명의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골프볼,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는 바로 타이틀리스트였습니다.
  • 두바이에서 개최된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총 3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였으며, 바로 다음 순위의 경쟁 브랜드는 9명의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 2년 연속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은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가 차지했습니다. 총 1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선택했는데, 이 18명의 선수 모두 TSi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유러피언 투어 시즌 내내 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TSi3 모델은 이번 대회에서도 16명의 선수들에게 선택을 받으며 대회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모델이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는 15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선수들에게 선택을 받았으며, 바로 다음 순위의 경쟁 브랜드의 아이언은 11명의 선수가 사용하였습니다.
  • Vokey Design 웨지(87개)는 바로 다음 순위 경쟁 브랜드 모델(35개)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투어 | 던롭 피닉스

Pro V1x 로열리스트 김찬 선수는 지난 일요일 대회 4라운드에서 마지막 2개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였고, 1타 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 이번 우승으로 일본 투어 상금 랭킹 1위, 세계 랭킹 63위에 오른 김찬 선수는 올 시즌 2승 및 일본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습니다.
  • 김찬 선수는 지난달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또한 세 번의 메이저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3위,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3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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