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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자, 조던 스피스(Pro V1x)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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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새로운 2017 Pro V1x)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올해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조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추가로 줄여 최종합계 19 언더파 268타로 마무리하며, 2위를 4타로 크게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습니다.

대회 첫 라운드부터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조던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 그린에 올라갈 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2위와 이미 타수 차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라며, 경기 직 후 인터뷰 했습니다.

대회 2라운드를 7언더파 65타로 마무리해 2위와 6타차 선두로 나선 조던은 일찌감치 우승을 예상했습니다. 라운드 첫 홀부터 버디 퍼레이드를 펼친 조던은 후반 9개 홀을 단 10번의 퍼트만으로 라운드를 마무리 하며, 흠잡을 곳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호주 오픈에서 새로운 2017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완벽한 우승을 기록한 조던은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9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이번 시즌, 조던은 4개 대회 16라운드에서 언더파 기록 행진을 이어갔으며, 시즌 4개 대회 동안 상위 10위권 이내의 성적으로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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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페니슐라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친 조던의 우승 장비를 살펴 보겠습니다.
- 골프볼: New Titleist Pro V1x golf ball
- 드라이버: 915D2 (9.5°)
- 페어웨이: 915F (15°)
- 하이브리드: 816H2 (21°)
- 아이언: 716 T-MB (4), 716 AP2 (5-9)
- 웨지: Vokey Design SM6 pitching (46° F Grind), gap (52° F Grind), sand (56° S Grind) and lob (60° L Grind)
- 퍼터: Scotty Cameron SC-009 prototype

TITLEIST BY THE NUMBERS
2017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참가한 선수 중 108명의 선수가 Pro V1 혹은 Pro V1x를 선택했으며, 단 16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약 6배 이상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페블 비치에서 Pro V1 혹은 Pro V1x를 신뢰한 108명의 선수 중 (조던 스피스 포함) 17명이 새로운 2017 Pro V1골프볼을 선택했으며, 30명의 선수는 새로운 2017 Pro V1x 골프볼과 함께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30명), 아이언(44명),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198명), 스카티 카메론 퍼터(70명)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