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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asters 우승자, Pro V1 골프볼로 두 번째 Masters 제패

PGA TOUR | Masters Tournament

지난 일요일, 제88회 Masters Tournament는 Augusta National Golf Club 18번홀에서 Pro V1이 홀컵으로 들어가며 2024 Masters 우승자를 확정 지었습니다.

  • 오랫동안 Pro V1 골프볼 선수로 활약해 온 이 선수는 마지막 6개홀을 3언더파로 플레이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고 4타 차로 두 번째 Masters 정상에 올랐습니다.
  • 라운드 후, 우승자는 본인의 숏게임을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았는데, 이는 실제로 통계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 Data Golf에 따르면 이 선수는 그린 주변 이득 타수(라운드 당 +1.97)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린 주변 이득 타수는 대회 최고 기록이었던 티-투-그린 이득 타수(라운드 당 +4.12) 기록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

  • Masters 대회의 우승 및 준우승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이 중 루드비그 아버그(Pro V1x)는 첫 메이저 대회 출전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 대회 최종 리더보드 상위 15위 이내에서 총 11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였습니다.
  • PGA TOUR 이번 시즌 개막 후 개최된 16개 대회 중 14개 대회의 우승자가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했으며, 전체 참가 선수의 70%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루드비그 아버그, 첫 메이저 출전에서 준우승 차지

  • Pro V1x 골프볼, TSR2 드라이버, T100 아이언, 새로운 Vokey Design SM10 웨지로 플레이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루드비그 아버그는 각 라운드에서 73-69-70-69타를 작성, 최종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첫 메이저 대회 출전에서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 현재까지 프로 선수로서 총 20번의 PGA TOUR 대회를 출전한 루드비그 아버그는 1번의 우승, 3번의 준우승, 5번의 톱5 진입, 8번의 톱10 진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루드비그 아버그의 타이틀리스트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R2 9.0° | Fujikura Ventus Black 6 X 샤프트
아이언: T100 4번-PW | KBS Tour 130 X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10 50.08F, 54.10S, 60.08M | KBS Tour 130 X 샤프트

루드비그 아버그의 PRO V1x

  • “저는 골프볼에 스핀을 주는 샷, 그리고 PGA TOUR에서 플레이할 때는 단단한 그린에 약간 다른 각도로 접근하기 위해 조금 더 높게 치는 샷을 선호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Pro V1x가 매우 큰 도움이 되고, 또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2023 Pro V1x 골프볼이 주는 그린 주변에서의 타구감, 퍼팅, 치핑을 매우 좋아합니다. 부드러운 타구감 뿐만 아니라 제가 원하는 대로 구사할 수 있는 볼 비행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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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핑을 구사할 때는 그린을 제대로 확인해야 하고, 그린이 단단하고 빠를 때에도 스핀을 더 걸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한데, Pro V1x로 플레이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치핑과 숏게임에서는 타구감, 즉 감각을 기반으로 플레이해야 되는데 이 골프볼을 사용하면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 “저희는 상당히 많은 라운드를 플레이하기 때문에 용품에 대해 의문을 갖고 싶지는 않습니다. 만약 스윙이 좋지 않은 경우, 다른 요소가 아니라 단순히 본인의 플레이에서 이유를 찾고 싶죠. 그래서 골프볼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또 날씨, 그린, 잔디, 잔디 유형 등 다양한 조건에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용품을 신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도 저는 용품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1 골프볼인만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해 단 한 번도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죠.”

루드비그 아버그의 TSR 드라이버

  • “저는 TSR2(9도, D4 세팅)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이 출시된 이후부터 계속 사용해왔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떤 드라이버를 사용하든 좋은 드라이버는 항상 좋겠지만, 골프에서는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죠. 안타깝게도 플레이하다 보면 중앙을 벗어난 샷을 치게 되어 있거든요. 가끔은 힐에, 또는 토우에 잘못 맞기도 하죠. 저의 경우, 토우에 맞더라도 스핀 데이터는 여전히 좋습니다. 2,000 rpm 이하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골프볼이 공중에 더 오래 머물고 왼쪽으로 빗나가지 않죠. 힐에 맞은 경우에는 보통 3,000 이하 정도로 유지하는데, 만약 매우 작은 간격, 그 틈새 영역에 있다면 그때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드라이버샷을 잘 칠 수는 없지만, 미스샷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루드비그 아버그의 2023 T100 아이언

  • “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2023 T100 아이언으로 전환했습니다. 원래 블레이드로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골프 게임 자체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아이언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모든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이 아이언의 외관과 타구감 모두 마음에 듭니다. 퍼포먼스도 뛰어나고 특히 아이언은 타구감을 기반으로 하는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데이터와 탄도가 직접 느꼈던 것과 일치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보고 느꼈던 것과는 다르기도 하죠. 저는 이 둥근 모양의 엣지, 약간 얇은 탑라인의 아이언이 주는 타구감을 좋아합니다.”
  • “항상 동일한 볼 비행을 구사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 더 높게 칠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아이언으로 조금씩 다르게 시도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왼쪽에 핀이 있는 경우라면 그 쪽으로 드로우샷을 치고 싶을 수도 있고, 오른쪽에 핀이 있다면 컷샷을 치고 싶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어떤 샷을 치든, 클럽이 잔디를 어떻게 통과하든 계속해서 동일한 타구감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죠. 저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호하는데 이 아이언이 제가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중간에 걸리는 느낌이 없고, 매우 깔끔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루드비그 아버그의 VOKEY SM10 웨지 셋업

  • 루드비그 아버그는 2024 시즌 개막 시 3개의 새로운 Vokey Design SM10 웨지를 추가한 후 하와이에서 개최된 Sentry에 참가했습니다.
  • 또한 매주 개최되는 대회에서 50.08F 갭 웨지와 54.10S 샌드 웨지로 플레이합니다.
  • 로브 웨지는 코스 조건에 따라 WedgeWorks 60V 로브 웨지와 60.08M 로브 웨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합니다. (Masters에서는 60.08M으로 플레이)
  • “저는 매주 갭 웨지, 샌드 웨지, 로브 웨지 이렇게 총 3개의 웨지를 가지고 대회에 출전합니다. SM10을 사용하다 휴가 직전에 전환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칩샷과 벙커샷을 많이 구사하게 되기 때문에 웨지샷에서의 타구감은 매우 중요하죠. 타구감, 타구음, 외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파세이브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토우 주변의 둥근 엣지와 탑라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KPGA | 제 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윤상필이 1라운드를 10언더파 61타로 출발해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 64타를 작성하여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 Pro V1x 골프볼, TSR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세트, Vokey Design 웨지로 플레이하는 윤상필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4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번 대회 최종 리더보드 탑4 선수들과 상위 9위 이내의 7명 선수들을 포함해 총 104명(72%)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플레이했습니다.
  •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모든 용품 카테고리(골프볼, 드라이버, 페어웨이,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에서 사용률 1위를 차지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의 절반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윤상필의 우승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R3 9.0°
페어웨이: TSR3 15.0°
유틸리티 아이언: 718 T-MB 2번 아이언
아이언: T150 4번, 620 CB 5-6번, 620 MB 7-9번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50.12F, 54.12D, WedgeWorks 58.06K

KLPGA |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박지영(Pro V1)이 최종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하며 6타 차 우승을 차지, KLPGA 통산 8승을 달성했습니다.

  •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4개 라운드 모두 60대 타수(67-66-66-67)를 기록한 선수였습니다.
  • 상위 10위 이내의 선수들 중 총 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