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에서 T-Series, Titleist Fitting Road Trip 신청 후 시타를 진행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아이언 중 난이도 쉬운순으로 시타를 해봤습니다.- T200 : 타감 좋고 치기편하지만 거리편차 발생 (7번 150m-165m)- T100 : 타감 좋고 치기편하고 거리편차 크지 않고 만족 스러움 (7번 150-155m)- 620CB :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이뻐서 무조건 롱아이언 위주로 4,5,6 아이언 시타해봤고 디자인과 타감 모두 만족했으나 4번 아이언은 그 전에 사용하던 T-MB가 더 만족스러움)- 620MB : 가장선호하는 타입으로 620MB는 가장 매끈하게 이뻐서 일단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시타해봄 - 타감 디자인 거리편차 모두 만족스럽고 페이드 샷을 가끔 필요로해서 페이드샷도 구사해보며 맘에 들어 구매 확정.시타 후 바로 주문!!!MB로 4번까지 사용하긴 난이도가 높아 4번은 기존 TMB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P칭은 보통 47도지만 거리가 좀 짧게나가서 SM7 46도로 주문.사전 주문 후 도착하자마자 연습장에서 연습 한번하고 바로 라운딩 !!손맛도 쫀득하고 거리도 딱딱 떨어지며 100% 만족.그린 난이도가 있고 3펏으로 타수를 몇타 잃었으나 아이언은 완전 만족하며 라운딩 마쳤습니다.620MB로 올해 언더파를 한번 쳐보길 기대하며 간단한 사용기 마무리합니다.더불어 디자인과 타감만으로 구매결정했으나 라운딩 결과도 만족스러워 이번 620MB 아이언은 특히나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