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타이틀리스트. 금주 전세계 주요 투어 석권!

2013-10-21

웹 심슨(Pro V1x),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

TT_Blog_Winner_webb

웹 심슨(Pro V1x)이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이베이거스 서머린 TPC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 했고, 2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심슨은 최종 라운드에서 6개의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6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PGA 통산 4승째를 기록하며 우승상금 108만 달러(약11억원)와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도 획득했습니다.

What's in Webb's Bag?

- 타이틀리스트 Pro V1x olf ball, 913D3 드라이버(10.5), 913F 페어웨이 우드(15), 913F.d 페어웨 이우드(18), 913H.d 하이브리드(20), 680 아이언(4-9), 보키 디자인 SM4 피칭웨지(48), 샌드웨지(54) , 롭웨지(58)

New_TT_blog_count_tour_Shriners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94명(71%)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2명/9%) 대비 약 7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양희영(Pro V1),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우승!

TT_Blog_Winner_양희영

10월18일부터 사흘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2013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양희영(Pro V1)선수가 마지막 날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내며 연장전 접전 끝에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양희영 선수는 15번홀 짧은 파4에서 티샷을 그린 프린지에 붙여놓고 퍼터로 이글을 잡으며 8언더파를 만들어 공동 2위로 도약하였고, 마지막 홀에서 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연장 승부로 돌입했습니다. 승부는 연장전에서 맞붙은 두 선수 모두 마지막 날 버디를 잡은 18번홀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경쟁 선수가 버디 퍼트을 놓친 반면 양희영 선수는 약 4m 정도의 버디 펏을 성공 시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7번홀까지 많은 기대를 모았던 김세영(Pro V1)선수는 마지막 홀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홀 세컨샷을 그린 근처 까지 보내놓고 깊은 러프에서 세번째 어프로치 샷을 미스하며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로 주저 앉았습니다.

신지애(Pro V1)선수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대회에서 TOP 10 안에 랭크하며 국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박세리(Pro V1)선수, 유소연(Pro V1x)선수 역시 지난 KDB 대우증권 이 후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New_TT_blog_count_tour_Hana_KEB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45명(58%)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8명/10%) 대비 약 5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강성훈(Pro V1x), 원아시아 투어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우승!

TT_Blog_Winner_강성훈

10월 18일부터 나흘간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56회 한국 오픈에서 강성훈(Pro V1x)선수가 -4파 280타로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올해 한국 투어에서 지난주 CJ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입니다. 강성훈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투어 카드와 KPGT 5년시드 ONEASIA 시드 모두 확보하였으며 우승상금 3억원을 더해, 총 상금 4억 7천5백만원으로 시즌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마지막 날 2언더파 공동 5위로 출발한 강성훈은 전반 1오버파를 치며 선두권에서 멀어졌지만 마지막 18번홀의 버디가 행운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버디로 공동 2위로 먼저 경기를 마감하였습니다. 김형태(Pro V1x)선수는 마지막날 4차 여유 있는 선두로 출발 하였지만 샷 감이 좋지 못하며 부진하였고 279타로 선두로 경기를 마쳤지만, 후반 13번홀에서 헤저드 상황에서 클럽을 땅에 대는 실수를 범하였고 이에 대한 규칙 위반 제보로 2패널티를 받아 공동 2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New_TT_blog_count_tour_KoreanOpen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75명(66%)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4명/12%) 대비 약 5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정연진(Pro V1), 2013 유러피언 투어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 우승!

TT_Blog_Winner_정연진

정연진(Pro V1)선수가 20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 카린업 골프장에서 열린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경기를 마친 후 연장전에 돌입,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파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주에 살며 유럽 2부 챌린지 투어에서 활동하던 그는 유럽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준비 중이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2015년까지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New_TT_blog_count_tour_Perth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들 중 107명(74%)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2위(15명/10%) 대비 약 7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