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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은6(Pro V1x)

2017-07-26

투어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이정은6 선수가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대회 최종일, 오전에 강한 비가 내렸고 비가 그친 후에도 안개가 짙게 내려앉아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오후 2시가되서야 속개되었습니다. 기상악화 속에서 이정은6 선수는 2위선수와 16번홀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17번홀(파3)에서 이정은6선수가 먼저 버디를 기록해 선두로 올라왔고 18번홀(파4)에서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해,1타차 우승을 기록했습니다.이번 우승으로 시즌 통산 2승을 기록한 이정은6 선수는 “2라운드까지 선두였는데 기상악화로 경기가 취소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섰어요. 전반기 마지막 대회라서 꼭 우승하고 하반기를 준비하고 싶었는데 좋은 성적으로 끝마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또한 이정은6선수는 우승과 함께한 Pro V1x 골프볼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Pro V1x 골프볼은 제가 머리속에 그렸던 그림을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요. 캐디와 상의한 후 공략지점을 정하고 샷을 하면 공략지점에 정확히 떨어져주어, 그 결과물이 볼로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이번 대회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어요. 경기 내내 컨디션도 좋고 샷감도 나쁘지 않았기에 과감하게 플레이 했는데, 자신 있게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건 Pro V1x와 함께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TITLEIST BY THE NUMBERS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 출전한 132명의 선수 중 70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단 23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약 3배이상의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