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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레비가 이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4승.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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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세계 주요 프로 투어에서 4승을 추가하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한 선수들의 이름이 제일 위에 적힌 리더보드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유러피언 투어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알렉산더 레비가 그의 Pro V1x 골프볼과 타이틀리스트 골프클럽으로 볼보 차이나 오픈에서 4타차 선두로 생애 첫 유러피언 투어 우승 타이틀을 차지 했습니다.

레비의 우승과 함께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서는 Pro V1 골프볼과 함께 LPGA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국내에서는 Pro V1x의 백규정 선수가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일본 투어 츠루야 오픈에서는 Pro V1 로열리스트 후지타 히로유키가 4타 차로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TT_count_Tour_World이번 주 4승을 추가하며, 올 시즌 현재까지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 골프볼 선수들은 전세계 주요 투어 47개 대회에서 우승했고,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올린 경쟁사 7회보다 6배 이상 많은 우승 횟수입니다.

또한 6,70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경쟁사의 1,041명 보다 6배 이상의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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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이틀리스트 Weekend Recap...

유러피언 투어 : 볼보 차이나 오픈

TT_count_Tour_VolvoChinaOpen볼보 차이나 오픈에 출전한 총 156명의 선수 중, 10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브랜드의 23명 보다 4배가 넘는 사용률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알렉산더 레비는 볼보 차이나 오픈에서 2위와 4타차로 그의 유러피언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프랑스 출신인 알렉산더 레비는 이 대회가 20번 개최 되는 동안 20번째의 새로운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레비는 최종라운드에서 17,18번홀 연속 두개의 버디와 함께 69타를 기록, 최종 스코어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5 17번홀에서는 멋진 세컨 샷이 호수를 넘겨 그린에 투온에 성공, 값진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AP2 3번 아이언으로 친 이 멋진 세컨 샷에 관하여 우승 직후에 레비에서 물었습니다.

"17번홀에서 인생 최고의 샷 중 하나를 쳤습니다. 저는 골프 코스에서 긴장이 되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전 적당한 긴장감은 좋아합니다. 긴장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연습을 해왔고, 그래서 그 3번 아이언 샷은 자신이 있었습니다."

● 알렉산더 레비의 골프백
Golf Ball: Pro V1x
Driver: 913D3 (9.5º) with Project X Graphite Tour Issue 7 shaft, C1 SureFit setting
Fairways: 913F (13.5º) with Project X Graphite Tour Issue 7 shaft, B1 SureFit setting
Irons: AP2 (714 series) 3-iron and MB (714 series) irons (4-PW) with Project X steel shafts
Wedges: Vokey Design SM5 gap (52º) and lob (58º) wedges with Dynamic Gold steel shaft

Fast Fact : 레비는 2라운드에서 62타로 코스 레코드를 기록했습니다.

이 우승으로 2014년 유러피언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9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경쟁사 우승횟수(2회)보다 4배가 넘는 우승횟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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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TT_count_Tour_SwingingSkerts대회에 출전한 총 144명의 선수 중, 101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브랜드의 12명 보다 8배가 넘는 사용률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Pro V1 골프볼과 함께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녀는 마지막홀 버디와 함께 최종 라운드 3언더파 69타,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Pro V1x 로열리스트 스테이시 루이스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했습니다.

Pro V1 로열리스트 제니 신은 최종라운드 4언더파 68타 합계 10언더파 단독 3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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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 츠루야 오픈

츠루야 오픈에서는 5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츠루야 오픈의 Pro V1 선수들간의 연장전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후지타 히로유키가 연장 첫홀에서 파세이브를 하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상현 (Pro V1 golf ball, 913D3 driver, 913Fd fairway metal, 910H hybrid, 913H hybrid, 712U 4-iron, MB (714 series) irons, Vokey Design wedges, Scotty Cameron GSS putter)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후지타는 최종 라운드 4언더 67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박상현 선수와 공동선두를 이뤘습니다.

"꿈속에서 조차도 이런 결과에 대해서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라고 우승 소감을 얘기했습니다.

이 우승으로 후지타 선수는 통산 16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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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TT_count_Tour_Nexen대회에 출전한 총 120명의 선수 중, 65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브랜드의 17명 보다 3배가 넘는 사용률입니다.

Pro V1 로열리스트 백규정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해 2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0번홀 까지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함께 출발한 장하나(Pro V1)선수를 3타차로 앞서던 백규정 선수는 11번홀 더블 보기를 범하여 흔들렸고, 이후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버디를 기록한 장하나 선수에게 선두를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16번홀 장하나 선수는 티샷을 숲으로 보내며 결정적인 보기를 범하였고, 백규정 선수가 다시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재탈환하였습니다. 두 선수의 양보 없는 경쟁은 백규정 선수가 마지막 홀 약 10m 정도의 롱 펏을 성공시키며 끝이 났습니다.

LPGA 시합 초청경기 참가직후 이번대회에 참가한 장하나 선수는 무서운 샷감을 선보이며 14번 홀 역전에 성공후 무난히 이끌어 우승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14번홀 티샷을 미스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우승소감

"1부 투어 데뷔 2경기만에 우승을 하게되어 꿈만 같습니다. 주변에 기대도 큰 상황이라 긴장도 되었는데 이렇게 빨리 첫 우승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프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Pro V1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시절부터는 클럽까지 선수 지원팀으로 부터 지원받아 사용해 오고 있어요. 1부 투어에 데뷔 후 다른 여러가지의 클럽을 테스트 해봤지만 타이틀리스트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해 계속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많은 우승과 투어데뷔 첫 우승까지 함께 했으니 머리속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를 지우기 힘들것 같네요. 여러모로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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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 취리히 클래식

TT_count_Tour_zurich_classic대회에 출전한 총 156명의 선수 중, 9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브랜드의 19명 보다 5배가 넘는 사용률입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 (149)와 퍼터 (53)에서도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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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투어 :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오픈

TT_count_Tour_CIMB대회에 출전한 총 153명의 선수 중, 10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브랜드의 21명 보다 5배가 넘는 사용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