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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위민] LOGO PLAY

2018-10-18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빅로고 열풍이 골프 브랜드의 용품 곳곳에서도 포착된다.
브랜드의 로고를 심플하게 활용한 디자인의 스탠드백만 모았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빅로고 열풍이 뜨겁다. 한때는 로고를 드러내면 촌스럽다며 감추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복고풍 패션이 주목받으면서 로고를 더 크게 강조하는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빅로고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에 접목한 스타일을 말하는데, 골프업계에서는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의 유입과 큰 패턴을 선호하는 복고 패션의 유행을 반영해 브랜드 이니셜을 사용한 영문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추세다. 빅로고 대열에 합류한 대표 브랜드 제품 중 사이즈가 작고 편리해 인기를 끄는 스탠드백을 소개한다.

TITLEIST
타이틀리스트 클럽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마감 처리가 특징인 스탠드백. 발의 메커니즘을 반영한 퍼포먼스 스탠드 시스템이 결합돼 안정적이며,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마그네틱 귀중품 포켓, 타이틀리스트만의 인체공학적 핸들, 프리미엄 쿠션폼의 어깨끈이 더해져 골퍼가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editor Roh Hyun 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