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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위민]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경험하라- TITLEIST SPEED

2018-10-17

타이틀리스트가 스피드의, 스피드에 의한, 스피드를 위한 TS(Titleist Speed) 시리즈를 선보였다.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 TS는 빠른 볼 스피드를 위해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STRAIGHTSPEED :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TS2 드라이버는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섀시’ 기술을 접목한 클럽헤드 디자인을 채용했다. 정밀한 공기역학 기술이 적용된 유선형 스피드 디자인 헤드는 크라운의 높이와 헤드의 폭을조절해 공기 저항을 20%까지 낮춰 더 빠른 스윙을 가능하게 해준다.크라운에 전작보다 20% 얇은 티타늄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춰 관용성을 끌어올렸고, 여기에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얇은 페이스를 채용해 압도적으로 긴 비거리를 완성했다.
SPECIALIZED SPEED : 타이틀리스트 TS3 드라이버TS3 드라이버에도 마찬가지로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섀시’가 적용됐다. TS2와 차별화되는 점은 헤드의 무게와 구질을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돼 좀 더 나은 컨트롤 샷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실현하는 슈어핏(SureFit) 무게바는 917 시리즈에 적용된 것과 같으며 페이드와 드로 등 다양한 구질과 샷의 형태, 스핀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TS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드라이버를 100% 검수하는 공정을 도입해 더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TS 드라이버와 우드를 출시했다. 기존 900대 숫자로 상징되던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달리 ‘TS’라는 이름이 붙었다. TS는 타이틀리스트 스피드(Titleist Speed)의 약자를 제품명에 적용한 것으로, 빠른 볼 스피드를 위한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R&D팀은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Titleist Speed Project)’라는 미션 아래 기존의 드라이버 컨셉을 깨끗이 지우고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클럽 헤드의 크라운(윗부분)에서부터 페이스, 소재, 무게중심, 샤프트 길이 등 드라이버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을 개선해 높은 론치각과 낮은 스핀양, 향상된 MOI의 조화를 이루게 했고, 그 결과 가장 빠른 볼스피드와 관용성을 겸비한 TS 시리즈가 탄생했다. 헤드 모양은 유선형 스피드 디자인이다. 크라운의 높이와 헤드의 폭을 조정, 공기저항을 20%까지 낮춰 더욱 빠른 스윙을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크라운의 두께를 기존보다 얇게 하고 역대 가장 얇은 페이스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투어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타이틀리스트의 POI타이틀리스트는 ‘골퍼’에서 시작해 ‘골퍼’로 끝나는 브랜드다. 브랜드 탄생 이후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이 명제를 실현하는 것에만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신제품 TS 드라이버 출시 전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다.시장에 등장하기에 앞서 투어 선수들이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장비를 찾는 ‘투어 피팅(Tour Fitting)’과 ‘투어 시딩(Tour Seeding)’은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하이라이트이자 신제품이 등장하는 첫걸음이다.투어 선수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이어지는 제품력투어 시딩은 전체 제품 개발 및 출시 프로세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타이틀리스트는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피라미드 영향(Pyramid of Influence·POI)’이라는 전략을 고수해 왔다. 이 전략은 피라미드 최상단에 위치한 투어 선수들의 제품에 대한 믿음과 피드백이 하단의 아마추어 골퍼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내용이다. 신제품을있는 그대로 선보이면 선수들은 꼼꼼하게 기술력, 퍼포먼스, 품질 등 제품력을 검증한다. 이 과정이 투어 시딩이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탄탄하고 넓은 선수 풀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절차다. 지난 6월 열린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투어 시딩을 시작, 이미 전 세계 주요 선수는 TS 드라이버에 만족하고 이를 선택했다.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반기 시즌 시작 전 남녀 투어 선수 56명이 투어 시딩을 진행했다.3~4주간의 휴식기간에 프로 선수들은 TS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손에 잡았다. 특히 이번엔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선수들의 진솔한 피드백을 확보하기 위해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센터에서 시딩을 진행했다. 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자리에서 대규모 시딩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올 시즌 시작 전 위촉된 16명의 KLPGA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가 시딩에 참여한 것이다. 최혜진을 비롯해 배선우, 장수연, 박지영, 정연주 등 KLPGA와 타이틀리스트를 대표하는 선수가 한데 모여 신제품에 대한 세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선수들은 자신의 기존 드라이버와 신제품 드라이버를 순차적으로 쳐 보며 볼 스피드, 비거리, 스핀양등 다양한 수치를 꼼꼼하게 비교분석했다. 타구음이나 타구감 등 데이터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도 클럽 피터와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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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헤진_"그저 좋아요. 맞는 느낌도 좋아요. 전보다 더 쫙 붙어 맞는 느낌이 들어요."
배선우_"이전 제품과 임팩트 타이밍이 조금 달랐는데 잘 맞추니 TS 드라이버가 느낌이 더 좋아요"
장수연_"헤드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어요 ! 어드레스 했을때 아주 잘 나와요. 타구감도 바뀌었고, 요즘 드라이버 힘들었는데 아주 잘된 것 같아요. 불편한 점 없고 정말 다 좋은데요?"
정연주_"잘 휘둘러졌을 때 맞는 감이 예전보다 좋아요. 특히 오늘 TS3 모델 치다가 TS2 쳐보니 탄도도 높아지고 무게중심이 더 뒤로 깊어진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심현화_"편하게 칠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골프포위민과 함께한타이틀리스트 TS 시타&피팅 이벤트9월 6일 매일경제 <골프포위민>과 타이틀리스트가 함께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 TFC-SKY72에서 ‘TS 시타&피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제품 TS 시리즈 출시에 맞춰 발빠르게 클럽을 시타하고 피팅을 진행하기 위해 모인 열성적인 여성 골퍼들의 유쾌하고 즐거웠던 현장을 공개한다.TS 시리즈는 지난 6월 열린 PGA투어 US오픈에 처음 등판했다. 글로벌 첫 승을 이룬 마이클 김(TS2 드라이버 사용)과 저스틴 토머스(TS3 드라이버 사용), 국내에서는 이형준, 김태훈 프로가 각각 TS 드라이버 사용 직후 우승을 거둬 화제가 된 바 있다. 투어에서 끊임없는 우승 소식을 알리며 기량을 펼친 TS 시리즈는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타이틀리스트의 골수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골퍼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TS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9월 6일 클럽을 발 빠르게 경험해 볼 수 있는 ‘TS 시타 및 피팅 행사’가 열렸다. 국내 유일의 여성 골퍼를 위한 골프&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골프포위민>과 타이틀리스트가 공동 기획한 이 행사는 골프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며 진지하게 골프를 즐기는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 TFC-SKY72를 방문한 프로 골퍼 4명과 아마추어 골퍼 8명은 신제품 TS 드라이버 시타와 피팅을 진행하며 보다 향상된 스피드와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참가자의 데이터 중 평균 볼 스피드는 최대 5MPH, 비거리는 33야드까지 증가골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클럽 시타에 앞서 타이틀리스트 TS 드라이버의 지향점과 개발 포인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TS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스피드 디자인 헤드’와 ‘초박형 크라운과 페이스’를 탑재해 압도적인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실현하는 것이 강점이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김태균 타이틀리스트 클럽마케팅팀 과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와 TS 드라이버로 각각 샷을 한 뒤 론치모니터에 나타난 데이터값을 비교해 보고 기존의 드라이버보다 더 향상된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느껴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12명의 골퍼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시타를 시작했다.각 조는 프로 골퍼 2명과 싱글 디지트 핸디캐퍼 2명, 애버리지 골퍼 2명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틀리스트의 전문 피터가 일대일로 밀착해 TS 드라이버 피팅을 진행했다. 전문피터들은 참가자의 샷을 론치모니터로 분석하고 플레이 성향과 기호에 맞춰 TS2 드라이버 혹은 TS3 드라이버를 각각 추천했다.눈에 띄는 결과를 기록한 참가자는 이소정 프로로,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 대비 평균 볼 스피드는 3MPH, 비거리는 33야드나 늘어났다. 이 프로는 “타이틀리스트 팬이다. 13년째 타이틀리스트 공만 고집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임에도 클럽은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TS 드라이버로 비거리가 33야드 증가한 결과를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핸디캡 15의 애버리지 골퍼 장지연 씨(평균 볼 스피드 5MPH, 비거리 19야드 증가)는 “사실 여성 골퍼에게 타이틀리스트는 친화적인 클럽은 아니다. 그런데 TS는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 놀랄 만한 비거리로 반전을 줬다. 여성 마니아도 점차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비거리 외에 관용성에 대한 만족도도 잇따랐다. 클럽 피팅 마니아이자 핸디캡 12의 김은혜 씨(평균 볼 스피드 1.5MPH, 비거리 5야드 증가)는 “샤프트 피팅을 해도 클럽 헤드에 따라 방향성이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TS2 드라이버는 순정 샤프트로 쳐도 어떻게든 직진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싱글 핸디캐퍼인 윤보희 씨(평균 볼 스피드2MPH, 비거리 6야드 증가)는 “오프셋과 라이각이 편안해서 자신감 있게 스윙할 수 있었다. TS 시리즈는 관용성이 좋아 빗맞은 샷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준다”고 답했다.참가자들은 세련된 외관이나 기대 이상의 좋은 타구감, 타구음 등 다양한 부분에서 피드백을 전달했다. 참가자 문수진 씨는 “TS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완성해준다. 골퍼의 상상을 채워주는 클럽이라 꼭 구매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타 및 피팅 종료 후 참가자 전원은 e메일 혹은 문자로 개별적인 피팅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비거리 상승폭이 가장 컸던 이소정 프로와 장지연, 손진경 씨 등 3명에게는 특별 선물이 수여됐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 전 라인을 체험해볼 수 있는 12구 키트, 골프 파우치, 모자와 글로벌 헤어브랜드 웰라의 헤어케어 세트가 특별선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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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프로 (TS2 8.5도 / 볼 스피드 +3 / 비거리 +33)_프로임에도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TS2 드라이버로 비거리가 늘어난 결과를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관용성이 뛰어난 TS2 드라이버로 피팅을 받고 스펙을 재조정하니 볼 스피드는 3마일 정도, 비거리는 33야드나 증가했다. 피팅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
서수연 프로 (TS3 10.5도 / 볼 스피드 +2.3 / 비거리 +9.3)_골프 선수들은 단 1m를 늘리기 위해 집중 트레이닝을 한다. 비거리는 버디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비거리 상승폭으로볼 때 TS3 드라이버의 성능은 반박할 수 없다. 9.3야드는 절대로 작은 수치가 아니다. 구질을 조정할 수 있는 슈어핏 시스템도 만족스럽다.
윤보희 (구력 10년, 핸디캡 8) (TS2 11.5도 / 볼 스피드 +2 / 비거리 +6)_생각보다 타구감이 소프트해서 놀랐다. 오프셋과 라이각도 편안해서 스윙의 자신감이 상승했다. 로 핸디캐퍼에게 비거리의 증가는 더할 나위 없는기쁨이다.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만족스럽지만 빗맞은 샷에서도 강력하다는 것이 TS 드라이버의 최대 장점이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어렵다’는생각이 깨졌다.
서이현 (구력 3년, 핸디캡 15) (TS2 11.5도 / 볼 스피드 +4 / 비거리 +8)_최근 드라이버 피팅을 받았는데 계속 슬라이스가 나서 고민이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 문제점을 찾고 싶었는데, 타이틀리스트 TS2는 가볍게 휘둘러도 공이 똑바로 날아가 고민이 너무 쉽게 해결됐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여성 골퍼에게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그생각도 깨졌다. TS2 드라이버는 공을 똑바로, 멀리 보내는 종합선물세트다.
김선하 (구력 9년, 핸디캡 17) (TS3 10.5도 / 볼 스피드 +3 / 비거리 +15)_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6개월 동안 클럽을 4번 피팅했다. 그런데 TS3 드라이버로 피팅을 받고 난 뒤 스트레스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일단 구질을 조정할 수 있는 슈어핏 시스템이 있으니 방향성이 잡혔고, 15야드가 늘어나 상상 속의 비거리를 실현해줬다. 기존에 갖고 있던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됐다.
editor Won Jong Bae | Roh Hyun 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