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 컬렉션을 처음으로 론칭한 세계 넘버원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피트니스, 플레이, 갤러리로 구성된 3가지 라인은 최적화된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초록이 짙은 필드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골퍼들이 애용하고 공 좀 친다는 아마추어들도 마치 프로가 된 것처럼 으쓱한 기분을 들게 한다는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세상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골프볼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지난 3월에는 골퍼들을 위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굳혀 나가고 있다. 타이틀리스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소재부터 디자인, 패턴에 이르기까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선수들의 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평소에도 쉽게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3가지 라인업으로 각기 다른 혁신적인 기능과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운드 전 골프 피트니스를 위한 조건 등을 고려한 ‘피트니스(Fitnees)’ 라인,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플레이(Play)’ 라인, 라운드 전후에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갤러리(Gallery)’ 라인으로 구분했다. 최근 오픈한 강남 신사동 도산 매장은 3가지 라인의 어패럴 컬렉션과 골프볼, 클럽, 프리미엄 액세서리와 FJ 골프화 등 아쿠시네트의 모든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매장이자 골프 쇼핑의 신메카로 급부상 중이다.

FITNESS LINE
피트니스 라인은 골프 피트니스 시 주로 착용하는 라인이다. 주로 라운딩에 적합한 몸을 만드는 운동을 할 때 최적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땀 때문에 발생하는 세균 번식을 막아주고 여러 번 세탁해도 그 기능을 유지해준다.

PLAY LINE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라운딩 시 완벽한 퍼포먼스를 고려하여 제작된다. 특히 플레이 라인 안에 구성된 투어-핏(Tour-fit)은 가장 고성능 소재와 방풍•투습 기능으로 체온 조절이 가능하며, 디테일한 디자인이 더해져 완벽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뽐낸다.

GALLERY LINE
갤러리 라인은 운동이 끝난 후 착용할 수 있도록 편안함과 캐주얼함을 더했다. 필드에서는 여유 있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그 밖에서는 우아하고 멋스러운 자태를 뽐낼 수 있는 웨어러블함을 자랑한다.
[출처: 에비뉴엘 6월호] 

<루엘 4월호 타이업>


골퍼들은 안다. 옷차림 하나가 그 사람을 필드에서 얼마나 돋보이게 하는지.
타이틀리스트는 그간 골프 필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패럴 라인을 출시했다.
크게 피트니스, 플레이, 갤러리로 나뉘는 라인은 이름처럼 특정 상황을 상정하고,

그 상황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도록 디자인됐다. 예를 들어 피트니스 라인은 피트니스 상황을
상정한 라인으로 항균과 소취에 특히 주안점을 두었다. 플레이 라인은 골퍼가 라운드 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흡습, 건조 기능에 초점을 맞췄으며, 갤러리 라인은 클럽하우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에 힘을 실었다. 각 라인을 섬세하게 구분한 만큼 골라 입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FITNESS

                        1                                                 2
1. 입체적인 패턴이 돋보이느 화이트 티셔츠 13만 6천원
2. 메시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블랙 민소매 티셔츠 13만 8천원


PLAY

                         1                                                 2                     
1. 옷의 시접 부분을 평평하게 처리한 집업 티셔츠 21만 8천원
2. 부분적으로 메시를 메시소재를 사용해 돋보이는 폴로 셔츠 21만 8천원


GALLERY

                         1                                                 2                   
1. 'T'로고를 그래픽 디자인한 자카드 폴로 셔츠 23만 8천원
2. 트랜디한 색 조합이 돋보이는 폴로 셔츠 각각 21만 8천원


COORDINATION

골프는 스포츠다. 그래서 골프 웨어는 주로 기능성에 초점을맞춘다. 타이틀리스트의 옷도 그런 본분을 잊지 않았다. 땀을 빨리 흡수하고 신속히 마르는 것은 기본이고, 뛰어난 신축성에 입체적인 절개를 더해 뛰어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하지만 타이틀리스트는 거기서 한 발 더 나간다. 보기만 해도 청쾌한 스카이 블루에 한 톤 짙은 블루로 포인트를 준 폴로 셔츠는 브랜드의 미학적 관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렇게 고운 물건을 활용할 땐, 팬츠는 색이 예쁘게 맞는 화이트 계열을, 벨트는 위트를 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BASE LAYER

베이스 레이어의 임무는 땀을 빨리 흡수하여, 신속히 말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적당한 압박을 주어야 한다. 근육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야 한다. 타이틀리스트의 베이스 레이어는 그런 역할에 충실하다. 기능성과 피팅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역시 답은 타이틀리스트에 있다.


ACCESSORIES

섬세하게 무두질한 가죽을 사용한 퍼마 소프트 글러브(Perma-Soft Glove)는 ‘얇게 저몄다’는 표현이 꼭 어울린다. 부드러운  가죽은 놀랍게도 착용감이 편안한데, 비결은 관절 부위에 사용한 ‘쿨 맥스 메시’ 소재가 뛰어난 신축성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고급스럽고 편한 장갑이라니, 타이틀리스트의 진가는 이런 작은 액세서리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난다.  장갑에 어울리는 캡을 찾는다면, 멀리 갈 필요 없다. 하나의 철학, 같은 분위기를 공유하는 아이템들을 함께 연출했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오기 마련이니까.퍼마 소프트 글러브 2만8천원,
블루 스트레치 테크 캡 3만8천원, 화이트, 롱 바이저 캡 4만7천원


CART BAG

필드에 나갔을 때 카트백이 좋으면 속된 말로 ‘먹어준다’. 반대로 카트백이 너절하면 이글을 하고도 흥이 나지 않는다. 일단 폼 나고 봐야 하는 건 패션이나 골프나 마찬가지다. 타이틀리스트의 카트백은 필드 위에서의 시간을 당당하게 만든다. 산뜻한 컬러와 역동적인 디자인은 골프를 더욱 농밀한 스포츠로 만든다. 실제로 경량 패브릭을 사용해 무게도 가벼우니 예쁜 얼굴에 마음씨까지 고운 격이다. 경량 패브릭 카트백 44만원

[출처: 루엘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