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스토리

골프시작 20년만에 홀인원을 하였습니다.

2017-09-21 10:23

킹스톤(rws***)

・홀인원 정보


라운딩 날짜, 골프장명, 홀, 비거리, 골프볼로 구성
라운딩 날짜 골프장명 비거리 골프볼
2017-09-14 기흥컨트리클럽 7 Hole 135 m Titleist Pro V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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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지인분들과 운동을 하게되었니다. 올해로 운동을 시작한지 딱 20년이되는해 입니다.당시 IMF로 인해서 본사 인력이 지방 사업장에 전출이되어 단신부임을 하게되었고 동료분의 추천으로 시간의 여유를 골프라는 운동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로 인해 주말골퍼로서(핑계도 포함) 스코어는 아직도 90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오전근무를 마치고 금번 오후 라운딩에서는 약간 날씨는 더웠으나 전반홀 내내 해메이다가 후반 3홀을 남긴 7번홀에서 인생사에 큰 획을 그을만한 사고를 쳤습니다. 파3 짧은 홀이었지만 9번 아이언을 잡고 힘껏 스윙을 하였고 아끼던 타이틀리스트 Pro V1x 볼이 PIN 하이로 가볍게 떠오르는 느낌이었고 그이후는 홀근처에 떨어진후 드로우스핀으로 홀인을 하였음, 경기보조원하고 지인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생에 최고의날을 맞았습니다.앞으로 3년간의 행운이 Pro V1x와 함께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들도 꼭!? 한번씩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Pro V1x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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