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12년된 보기플레이어 입니다.그동안 피팅 드라이버와 투어스테이지 아이언을 사용하다가 올해 TS3 드라이버 구입하여 사용을 해보니 너무 좋아서 신제품 T100을 바로 구입했습니다.기존 아이언보다 해드가 작아서 집중도가 더 생기는 느낌이고 그닥 어렵다는 느낌도 관용성이 떨어지는 느낌도 잘 못받았습니다. 이왕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쓰는김에 하이브리드도 써보고 싶어서 피팅데이에 신청하여 점검해보니 TS2와 TS3 둘다 큰차이가 없이 잘 나와서 느낌적으로 편안한 TS2로 정하고 구입했습니다.스카티카메론 퍼터를 시작으로 드라이버, 아이언, 웻지, 유틸, 가방까지 결국 모두 타이틀리스트로 교체가 되었네요.즐거운 골프 생활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