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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는 왜 탄생 하였는가..?

2018-11-19 10:29

젊은 나이에 골프를 입문하여, 2010년도 909 710시리즈로 풀세트로 구매한 나에게 시련이 왔다.8년간 2년만 쳐보고 6년을 쉬며 어느덧 직장인이 되어, 필드를 나가고, 소위 나이를 들고 보니, 타이틀이 어려운 채구나...클럽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왔다.보통 필드 비거리 230~40을 보냈는데, 당시 채는 909 d2 60 s diamana였다.우선 아이언을 먼저 바꾸고, 5번우드를 제외하고 818 19도 유틸 특주를 구매하고 사용에 너무 만족했다.그러나 언제까지나 세컨샷 용에 클럽이였다.얼마전 드디어 TS3 9.5 VR60s 로 구매하였다.훌륭한 리드샷을 이끌기 위해서는 드라이버에 정확성이 중요했다.물론 기본 샤프트보다는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해줄가가 문제엿다.하지만 어디까지나 쓸때없는 걱정을 한다는걸 약 2회에 필드 경험후 알게 되었다.환상의 궁합이다. VR + TS3. 10~20야드 늘어난 거리는 나에게는 드라이버샷에 무서움보다는 이젠 설레임으로 바꾸게 해준 클럽이다.말이.. 글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고민하지말고 당장 피팅샵으로 달려가 쥐어보고 휘둘러보길 권장한다.그럼 어느새 나올때는 TS와 영수증이 손에 잇을테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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