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피팅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 인터넷 바다에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
위의 제목처럼 현재 일명 factroy에서 양산되는 제품들의 클럽 피팅이 어느 정도까지 플레이어에게 맞춰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타이틀리스트팀 내에서는 어느정도까지 피팅을 생각하고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정보를 뒤져 얻은 얕은 습자지 같은 정보로 적어보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신체 조건에 맞는 shaft 길이/강도, head의 라이각, 그립의 사이즈 정도가 대표적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head의 무게, off-set 조절, 클럽의 전체적인 balance 까지 더할 수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생깁니다.

정말 그 사람에게 좋은 방향으로 fitting을 한다는 전제하에...  전체적인 클럽의 무게는 같으나 head쪽을 무겁게 할 수도 있고 가볍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alance 작업). 그립쪽으로 무게 중심을 좀 더 둔다던가..그런식으로 말입니다. Shaft의 길이를 조정하면서 balance를 맞출 때 head 무게가 가벼워야 적절한 balance를 맞출 수 있는 경우도 생길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현재 판매되는 기성클럽들로는 불가능 한 건지요?
Off-set 조절도 전체적으로 수정이 필요하다면 가능한가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을 살펴 보면 라이각이나 shaft길이, 강도에 대한 조정을 받았다는 얘기는 많으나 제가 궁금해 하는 2가지의 경우는 보이지가 않아서 문의 해 봅니다.

요약해보면 나는 정말 어떤 회사, 특정 maker의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데 나에게 맞는 setting을 hand-made 제품이랑 비교한다면 어느 수준까지 fitting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