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타이틀리스트 본사에서  한통에 전화를 받았다.

피팅이벤트 당첨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일정을 소개  해주셨다.전날  떨리는 마음으로 잠을 청하고 아침일찍 일어나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피팅센터를 찾았다.얼마나 기대감이 컸는지  무려 1시간전 도착 했다.시간이 되어서 피팅룸 입장 거기에는 아주 잘생기고 키 큰 전임피터 곽명현 피터님이 기다리고 계셨다.생전 처음 해보는 피팅인지라 긴장 가득.그러는 저를 알아보시고 편안하게 하시면 된다는 전명현 피터님 그날 감사하다는 말을 못한것 같아서.먼저 참 감사 했다는 말부터 전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피팅인데 먼저 아이언 먼저 봐주시겠다고 해서 아이언(본인 클럽)을 몇번 테스트이후 피팅클럽진행 저는 깜짝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런 과학적 근거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결과의 값을 보여주시니 제가 그동안 얼마나 골프에 대해서  모르고 수박겉할듯 골프를 하고 있었다는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바로 진행된 드리이버 피팅 순간 저는 그저 창피 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제가 참 아니 피팅을 경험히지 못한 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아마 모두 천재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 드라이버(현 사용하고 있는 (에폰 헤드 투어ad5s 샤프트 )평균거리 263야드 그런데 곽명현 피터님 피팅이후 (TS D3헤드에 디아마나DF60S샤프트) 장착이후 평균비거리가 무려 293야드, 이러니 제가 놀라지 않을수 없었죠. 전 이번 피팅을 계기로 얼마나 피팅이라는 기술이 골프 미치는 영향이 큰지, 많이 아주 많이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곽명현 피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