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회사 일과 후 와이프와 아이둘을 회사로 차 가져 오라 하여 피팅 장소로 이동!!!피팅 장소로 가던 중 아이들이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 갖고 피팅 장소 도착!!너무 오랜 만에 잡은 골프 클럽 처음 5개공은 완전 초보자 스윙 ㅠㅠ피터님이 물어 보신다 마음드는 아이언 헤드가 무엇인지..나의 대답 CB라고 했다..그런데. ap2를 주신다 ㅠㅠ 너무 초보 같아는지..공 몇개 쳤다.. 피터님 약간 놀란 표정 클럽속도가 좀 되네.. . kpga 선수 평균이라고 한다.ㅋㅋ 샤트를 S300으로 변경 후나도 놀랐다.. 공이 똑바로 간다.. 탄도도 좋은 것 같다.. 뒤에 있던 피터님도 한번 더 놀람....이제 CB를 주신다... 다시 몇개 시타를 했다.. 이런 ap2보다 느낌이 더 좋다.. 이럴 수가.. 이런 느낌이 너무 오랜 만이다.. 피터님이 샤프트 그동안  너무 약한것을 사용했어.. 방향성이 않 좋다고 한다..라이각도 조금 수정 하니.. 방향성이 더 좋아 졌다... 이 골프채 그냥 가지고 가고 싶다...이렇게 아이언 피팅을 마치고 하이브리드도 피팅도 기분 좋게 마쳤다...'당장 아이언을 구입 해야 하겠다...여러분도 한번 꼭 피팅을 받아 보세요.. 꼭 ... 저 같은 분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몸에 맞는 장비로 우리 모두즐골 합시다...ps) 피팅 마치고 선물도 준다..  오면서 와이프에게 자랑했다..와이프 좀 한심하게 쳐다 본다.. ㅋㅋ그래고 기분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