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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Soft Performance와 B330S

2018-06-11 18:36

 지금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볼은 타이거 우즈가 다른건 다 바꿔도 볼은 안 바꿨다는 브릿지스톤 B330S.사실 이 볼을 제대로 구사 하려면 상당한 스핀량을 만 들수 있는 스윙이 필요하다. 드라이버 샷이나 롱 아이언은 프로나 로우 핸디캡퍼 만큼의 스윙이 아니라도 이 볼의 성능을 잘 이용할 수 있었지만 항상 숏 어프로치나 그린 주변의 숏 게임에서 애를 먹곤 했다. 우연히 이벤트에 당첨도니 Tour Soft를 3라운드 정도 사용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대안을 찾은 것 같기도 하다.드라이버 샷에 대한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숏 어프로치나 그린 주변에서의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볼을 찾은 것 같다. 아이언 샷의 퍼포먼스가  B330 대비 아쉽기는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의 탁월함은 타 볼의 대비 숏게임에 대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몇 차례 더 라운드를 해보고 메인 볼로 사용해야 할 지 결정해야 겠다.다시 타이틀리스트로 돌아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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