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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전세계 투어 5승! 아담 스콧, 해리스 잉글리시, 헨릭 스텐손, 웬 총 리앙, 이민영 선수.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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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대륙, 다른 나라에서 펼쳐진 지난주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값진 5승이 있었습니다. 금주 주요 투어 챔피언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아담스콧(호주 탈리스커 마스터스), Pro V1x 골프볼 로열리스트 헨릭 스텐손(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해리스 잉글리시(OHL 클래식), 웬 총 리앙(리조트 월드 마닐라 마스터스), 이민영(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 은 타이틀리스트가 세계 최고의 골프볼 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New_TT_blog_count_World_02현재까지 2013년도 전세계 투어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선수는 20,995명으로 2위 골프볼(3,071명) 대비 6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골프볼 사용선수들을 모두 합친 숫자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New_TT_blog_count_World타이틀리스트 Pro V1 & Pro V1x 사용 선수들의 2013년 우승회수는 총151회로 2위 골프볼(39회)보다 4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골프볼의 우승 회수를 모두 합친 숫자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아래 금주의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금주 우승 스토리를 확인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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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 OHL 클래식

해리스 잉글리시(Pro V1x)
가 PGA 투어 OHL  클래식에서 브라이언 스튜어드 (Pro V1x)를 4타차로 따돌리며 두 번째 PGA 투어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제이슨 본 또한 마지막까지 추격전을 펼치며 2위와 1타차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Top 10에 이름을 올린 11명의 선수 중 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잉글리시는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고, 우천으로 연기되어 일요일 오전에 마무리한 3라운드에선 68타를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에선 투어 커리어 최저타인 62타를 기록했고,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지난 6월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서의 첫 PGA 투어 우승 이후 2승을 신고했습니다. 2013-14 시즌 첫  6번의 대회 중 5번의 우승을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 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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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헨릭 스텐손 (Pro V1x)이 유러피언 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와 PGA 투어 페덱스 컵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첫 역사적인 선수로 기록되며 꿈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스텐손은 두바이에서 펼쳐진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6개의 버디와 1개의 이글로 64타를 기록하며 최종라운드 25언더파 263타로 우승했습니다. 2위엔 이안 폴터 (Pro V1x), 3위엔 지난주 우승자 빅토르 뒤뷔송 (Pro V1x) 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텐손은 생애 첫 유러피언 투어 타이틀과 함께 지난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대회를 석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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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PGA 투어 : 호주 탈리스커 마스터스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아담 스콧이 호주 마스터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로얄 멜버른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스콧은 강풍에도 불구 하고 2위와 2타차를 벌리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지난 4월 마스터스 우승 이후, 호주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지난주 우승했던 스콧은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2주후에 열리는 호주 오픈 우승까지,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담 스콧의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 볼, 913D3 드라이버(9.5), 910FD 페어웨이 메탈 (15), 712U 2번 아이언, 680 아이언 (3-9), 보키 디자인 SM4 피칭 (48), 샌드 웨지 (54), 보키 디자인 TVD K-그라인드 롭 웨지(60), 스카티 카메론 퓨츄라 엑스 롱 퍼터.

아담 스콧 우승 인터뷰

“한번도 이렇게 연속으로 경기를 이겨 본 적이 없는데요, 정말 좋네요. 저는 사실 두 번의 경기를 계속해서 이긴다는 게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인지 이번 주만큼은 제 자신한테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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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이민영(Pro V1)선수가 17일 전남 순천의 승주 골프장에서 열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타수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정상을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민영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0년 2부 투어 상금왕을 거쳐 정규투어에 올라온 뒤,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