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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혼다 클래식 우승자, 리키 파울러(Pro V1)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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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리키 파울러가 2017 혼다 클래식에서 4번째 PGA 투어 타이틀을 수확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장(전장 7,158, 파 72)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는 12언더파 268타로 마감하며 2위인 타이틀리스트 모건 호프먼(Pro V1 골프볼, 917D2 드라이버, 917F3 페어웨이 메탈, 716 T-MB, 716 MB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6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 스카티 카메론 퍼터)을 4타차로 여유롭게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약 17개월만에 정상에 오른 파울러와, 멋진 경기를 펼친 호프먼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위안에 든 10명의 선수 중 8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채드 콜린스(Pro V1), 빌리 호셸(New Pro V1x), 타이렐 해턴(New Pro V1x)를 포함한 6명의 선수가 공동 4위에 오르며,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그라함 데릿(New Pro V1x, 917D3 드라이버, 915Fd 페어웨이 메탈, CB/MB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6 피칭-샌드-로브 웨지)은 단독 10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10위권 이내 진입을 예약한 리키 파울러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어려운 컨디션이었는데 운이 좋게도 최종 9홀에서 스윙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퍼팅도 잘되었어요. 앞으로 있을  마스터스 대회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라며, 오거스타에서 개최 될 마스터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혼다 클래식에 출전한 선수 중 97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단, 19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약 5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아이언(39명),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165명), 스카티 카메론 퍼터(56명)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파울러의 우승을 추가해 타이틀리스트는 2016-17 시즌 동안 PGA 투어 통산 8승째를 기록하였으며, 타 골프볼 대비 압도적인 우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