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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Pro V1)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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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카이 72 골프 클럽(전장 6,364야드, 파72)에서 펼쳐진 2016 시즌 LPGA 투어 28번째 대회,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카를로타 시간다 선수가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내 10언더파 278타로 앨리슨 리(Pro V1x)와 동타를 이룬 시간다는 연장 1차전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앨리슨을 제치고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올렸습니다. 유러피언 여자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이미 실력을 입증 받은 카를로타는 감격의 LPGA 투어 첫승을 신고했으며, 우승 직후 “여자 골프의 강국인 한국에서 첫 우승을 할 수 있어 굉장히 영광입니다. 경기하고 연습하고 훈련하는 과정이 참 길었지만, 결과가 좋아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해 상위 10위에 랭크된 12명의 선수 가운데,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 중 55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단 7명 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8배 가까운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시즌 L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18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단 4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약 4배 이상의 우승률을 기록하고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