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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미래에셋 대우 클래식 우승자 양채린(Pro V1x)

2016-09-28

chelin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CC(전장 6,527야드, 파 72)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미래에셋 대우 클래식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양채린 선수가 연장 3번째 홀에서 감격스런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정규 라운드 19언더파 206타로 경기를 먼저 마무리한 정희원 선수(Pro V1x)와 1타차로 뒤진채 마지막 홀(파3)에 돌입한 양채린 선수의 티샷이 그린을 약간 벗어나 에이프런에 안착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침착하게 그린의 기울기를 살핀 양채린 선수는 과감한 퍼트로 5m 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키며,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습니다. 연장 두 번째 홀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치던 양채린 선수는 연장 3차전에서 파에 그친 정희원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우승 직후 양채린 선수는 “데뷔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 많이 힘들었는데, 꾸준히 연습했던 결과가 나와 정말 뿌듯합니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위에 랭크 된 10명의 선수 중 7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미래에셋 대우 클래식에 출전한 132명의 선수 중 67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단 27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2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양채린 선수의 1승을 추가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이번 시즌 동안 19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단 3회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6배 이상의 압도적인 우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inning Setup:
- Pro V1x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타사에서 따라올수 없는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이 좋아요. 특히, 퍼팅이나 웨지샷을 할 때 볼이 일정하게 반응하고 스핀 컨트롤이 좋아 자신 있고 편안하게 샷 메이킹을 할 수 있어요.”

- SM6 보키 디자인 웨지
“이번 대회의 그린이 매우 빨라서 그린 주변의 샷에서 잘 컨트롤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특히, 10,11번 홀에서 연속버디를 했던 것이 우승에 주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11번홀(Par 5)에서도 3번째 샷에서 생각한대로 스핀이 먹혀서 버디를 잡았던 것 같아요. 제가 58도 웨지를 65-70m 정도 생각하고 플레이를 하는데 세 번째 샷이 62-3m가 남은 상황이었고 헤드를 열고 임팩을 강하게 해서 한번에 세우자는 마음으로 샷을 했는데 그대로 만들어졌고 연속 버디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