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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자, 브라이어 스투어드(Pro V1x)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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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브라이어 스투어드가 취리히 클래식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기상악화로 인해 72홀 경기가 54홀로 축소 운영된 이번 대회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투어드는 보기없이 버디 3개를 묶어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안병훈(Pro V1x)선수 외 1명의 선수와 동 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2차전에서 먼저 버디를 잡은 스투어드는 파에 그친 2명의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전장 7,425야드, 파 72)에서 펼쳐진 이번대회에서 퍼팅으로 줄인 타수가 8.547타였을 정도로 완벽한 퍼팅감을 자랑한 스투어드는 경기 직 후 인터뷰에서 “우승을 해서도 기쁘지만 그린 주변에서의 샷과 퍼팅이 많이 좋아져서 정말 뿌듯합니다.” 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번대회 TOP 8위에 랭크된 10명의 선수 중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바비 와이어트(Pro V1) 와 크리스 커(Pro V1x)를 포함해 6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훌륭한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THE COUNTS:
취리히 클래식에 참가한 선수 중 10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혹은 Pro V1x골프볼을 선택해 17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6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32명), 아이언(39명), 보키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60명)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