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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 투어 투어 도켄 홈메이트컵 우승자, 김경태 선수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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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김경태(Pro V1x) 선수가 일본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컵에서 우승하며, 일본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나고야의 도켄 다도 컨트리 클럽(전장 7,081야드, 파 71)에서 펼쳐진 정규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김경태 선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동 타를 이룬 1명의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1차와 2차 연장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김경태 선수는 3차전에서 파로 마감하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대회 4라운드 동안 60대 타수를 유지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김경태 선수는 “대회장이 바람이 많이 부는 산악지형의 어려운 코스였는데 제가 선택한 Pro V1x 골프볼은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제가 원하는대로 거리와 탄도를 컨트롤 할 수 있었어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언제나 믿고 스윙 할 수 있는 골프볼이에요.” 라며, 골프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김경태 선수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욕심내지 않고 플레이하려고 노력했어요. 꾸준하게 연습한 성과를 이룬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시즌 첫 승을 시작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경태 선수의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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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김경태 선수가 선택한 타이틀리스트 장비를 소개 합니다.
- 골프볼: Titleist Pro V1x
- 드라이버: 915D2 (9.5°)
- 하이브리드: 816H1 (17.0°)
- 아이언: 714 CB (3-5), 714 MB (6-9)
- 웨지: Vokey Design SM5 pitching (48°), gap (52°) and lob (58°)

THE COUNTS: 
도켄 홈메이트컵에 참가한 선수 중 6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뽐냈으며, 타 골프볼 대비 압도적인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아이언(28명),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111명)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