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프레지던츠 컵이 마무리되고, 또다시 2015-16 PGA 투어 시즌이 숨가쁘게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 전 세계에서 개최된 투어에서 총 6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우승 소식을 전하며 넘버원 골프볼의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2015 전세계 프로 투어에서 총 20,81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플레이 했으며, 2위 골프볼 (3,593명) 대비 6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승 횟수 역시 압도적으로, 2015 시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함께한 우승은 151회, 2위 골프볼은 30회로 집계되었습니다.

유러피언 투어에서는 Pro V1x의 앤디 설리반이 이번 시즌 유일하게 3승을 신고하며 포르투갈 마스터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설리반은 최종 라운드를 5타차 리드로 여유 있게 시작해 5언더파 66타로 마무리 했으며, 최종 스코어 23언더파 261타, 2위와 9타차 우승으로 유러피언 투어의 최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설리반은 이번 시즌에서 남아프리카 오픈과 요버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2승을 신고하였습니다. 
 

 
챔피언십 투어에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의 베른하르트 랑거가 산 안토니오 챔피언십에서 시즌 통산 2승이자 투어 통산 총 25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랑거는 최종라운드 마지막 2홀을 모두 버디로 마무리 하며 최종 스코어 12 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아시안 투어, 라틴아메리카 투어, PGA 투어 차이나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주 총 6회의 승수를 추가하였습니다.
 
팀 타이틀리스트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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