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도 국내외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우승 소식이 풍성하게 전해졌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토마스 피터스가 D+D 리얼 체코 마스터스에서 최종 스코어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유러피언 투어의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 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 3명의 선수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선수로, 마지막까지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D+D 리얼 체코 마스터스에 참가한 총 156명의 선수들 중 115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플레이 해, 16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7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토마스의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2014-15 유러피언 투어 통산 총 16회의 우승을 함께했으며, 2위 골프볼의 우승 횟수보다 역시 7배 이상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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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오픈, 크리스 타뮬러스

타이틀리스트 Pro V1의 크리스 타뮬러스가 LPGA 투어에서 11년의 기다림과 186회의 출전 끝에 LPGA 투어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타뮬러스는 최종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끝내고 마지막 조가 경기를 마칠 때까지 45분의 긴 기다림을 견딘 끝에 마침내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타뮬러스는 최종 라운드에서 기상악화로 지연되었던 3라운드의 잔여 경기를 포함하여 총 29홀을 플레이 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최종 스코어 17언더파 271타로 이번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우승하게 될 거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평소 하던 대로 내 게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는데, 버디 찬스가 많이 왔어요. 라운드 마지막에 제 스코어를 정확히 카운트 해 보기 전까지도 제가 우승하게 될 거라고 정말 생각하지 않았어요.”

크리스 타뮬러스를 포함해 이번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 참가한 총 143명의 선수 중 110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이는 2위 대비 10배 이상의 사용률 입니다. 2015 LPGA 투어 현재까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총 9회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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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이원 리조트 여자 오픈, 유소연

타이틀리스트 Pro V1의 유소연 선수가 KLPGA 투어 2015 하이원 리조트 여자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낚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선수와는 2타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유소연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6년만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하며, 투어 통산 9승을 기록했습니다.

KLPGA 투어뿐만 아니라 LPGA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유소연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은 스핀의 일관성, 비거리, 타구감 그리고 내구성까지 갖춘 완벽에 가까운 골프볼인 것 같아요.”라고 인터뷰하며, 골프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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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KPGA 선수권대회, 장동규

지난주 인천의 스카이 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개최된 제 58회 KPGA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장동규 선수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낚으며,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국내 투어 통산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장동규 선수는 4라운드 (72호) 대회 최소타 기록을 갈아 치우며, 의미 있는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장동규 선수는 대회직후 “바람이 많이 부는 코스였는데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은 바람에 잘 날리지 않아 안정감 있게 스윙 할 수 있었습니다. 거리 컨트롤이 어려운 미세한 옆바람을 뚫고 나가는 탁월한 퍼포먼스 덕분에 매 홀 핀 근처에 정확하게 볼을 보낼 수 있었어요.” 라고, 인터뷰하며 골프볼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2015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16,716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골프볼 (2,807명) 보다 5배가 넘는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하며 넘버원 골프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의 추가된 우승 횟수까지 하여 총 113회의 우승을 함께 했으며, 2위 골프볼 (26회) 대비 4배 이상의 높은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TeamTitle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