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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 TITLEIST 915 SERIES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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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IST 915 SERIES

타이틀리스트에서 출시한 915시리즈는 큰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자랑합니다. 4명의 테스터를 초대해 915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를 테스트 했습니다.

테스트 방법
타이틀리스트는 915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 클럽이 사상 최대의 비거리와 관용성을 발휘한다고 자랑했습니다.
915 시리즈에는 신기술 액티브 리코일 채널이 적용됐습니다. 솔 리딩 에지를 따라 폭넓게 위치한 액티브 리코일 채널은 임팩트를 할 때 페이스 크라운과 솔이 동시에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반동을 일으켜 낮은 스핀량과 빠른 스피드를 통해 최고의 비거리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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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를 지도하고 있는 레슨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 아마추어 골퍼 등 4명을 초대해 타이틀리스트의 야심작 915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를 테스트했습니다.
테스트 과정에서 기존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센터(TPC)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TPC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이유는 테스트 전 세밀화 된 피팅 절차를 통해 테스터들에게 알맞은 최상의 클럽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테스트에 앞서 테스터들은 피팅 절차를 거침으로써 자신에게 정확한 스펙의 클럽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좀 더 정확한 테스터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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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테스터의 구력과 핸디캡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 클럽 등을 파악했습니다.
테스트는 2개의 피팅룸에서 진행했습니다. 테스터들은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의 스펙과 동일한 클럽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몸을 풀고 있는 사이 전문 피터들이 클럽과 스윙의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터들에게 최적의 스펙을 찾아 낸 뒤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테스트는 기존과 동일했습니다.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우드, 하이브리드를 각각 10회씩 시타를 했습니다.
테스터들은 세 종류의 클럽을 모두 시타한 후 타구감이나 스윙을 할 때 느낄 수 있었던 감각적인 요소들을 설문지에 작성했습니다.
외형의 경우 반드시 성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어드레스를 하고 클럽을 내려다 봤을 때 자신감이 생기도록 해 이것이 결국 퍼포먼스에 극단적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소리와 느낌 등 감각적인 부문은 물론 주관적입니다. 하지만 골퍼라면 누구든지 임팩트 순간 느끼고 싶은 기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 기분과 느낌은 오로지 시타를 한 골퍼만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밖의 기술적인 요소와 헤드스피드, 타구 분포도, 비거리, 탄도, 스핀량 등의 테이터는 타이틀리스트 HD GOLF 시스템을 사용해 측정했습니다. 단, 테스트에서 측정이 불가능한 미스샷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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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장비
타이틀리스트 TPC만의 HD GOLF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실내 환경에 가장 적합하도록 타이틀리스트 본사 R&D팀에서 개발한 것으로 3D 입체 분석 방식의 스윙 분석 시스템입니다. 스크린 양쪽의 2대의 카메라는 볼의 발사각을 3차원적으로 인식하고 타석 위에 설치된 2대의 카메라는 볼 스피드와 스핀량 등을 측정해줍니다. 

 

조현우차광진진성하최종훈

조현우(44세·남)

구력: 27년
핸디캡: 프로
스윙스피드: 100mph

차광진(30세·남)

구력: 16년
핸디캡: 프로
스윙스피드: 111mph

진성하(30세·남)

구력: 17년
핸디캡: 프로
스윙스피드: 114.2mph

최종훈(26세·남)

구력: 2년
핸디캡: 16
스윙스피드: 99.3mph

 
테스터
타이틀리스트 915 시리즈의 테스터는 총 4명이었습니다. 이들 중 3명은 KPGA 정회원과 준회원, 그리고 세미프로입니다. 구력이 적게는 16년에서 많게는 27년까지 베테랑 골퍼들로 현재 프로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명은 구력 2년의 일반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테스터들은 타이틀리스트 915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를 차례로 시타를 한 후, 개별적으로 각 모델의 소감과 장단점을 거침없이 써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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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장소
4월 14일 오전, 경기도 분당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센터(TPC)에서 915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를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곳에는 클럽 피팅을 위한 총 2개의 피팅 베이가 있습니다. 특히 PGA나 LPGA 프로들이 스윙 점검과 클럽 피팅을 받는 미국 오션사이드 테스트 센터의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그대로 옮겨 실내 환경에 적합하게 맞춤 개발된 곳입니다. 골퍼의 신체와 스윙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클럽을 찾기 위해 각각의 피팅 베이에는 110여 개의 드라이버 샤프트를 비롯해 총 320여개의 샤프트가 비치되어 있으며,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까지 타이틀리스트의 전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번 피팅 베이는 총 7대의 카메라가 있으며 오른손 골퍼와 왼손 골퍼 모두 피팅이 가능합니다. 유리창이 없는 구조로 외부와 격리돼 독립적이고 프라이빗한 피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번 피팅베이는 후면 전체가 채광이 들어오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게스트들도 클럽 피팅의 전 과정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피팅 후 테스터들의 한 마디
조현우 : 클럽에 대한 믿음이 확실해졌다.
차광진  : 클럽 피팅과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한 번쯤 와봐야 할 곳이다.
진성하  : 스핀량이 많아 고민이었다. 이번에 그 고민을 해결했다.
최종훈  :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안 되는 부분까지 바로잡을 수 있었다.
 


driver

915 DRIVER
긴 비거리와 최고의 관용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년 동안 연구 끝에 제작됐습니다.
이 드라이버에서 주목할 것은 신기술 액티브 리코일 채널입니다. 솔 리딩 에지를 따라 폭 넓게 위치한 이 채널 설계는 임팩트를 할 때 크라운과 솔이 동시에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반동 작용을 일으켜 낮은 스핀량과 빠른 스피드를 통해 최고의 비거리를 완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드라이버 페이스는 중앙 부분이 가장 두껍고 밖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방사형 페이스를 적용했습니다.
액티브 리코일 채널과 함께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이 페이스는 스프링 효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전달합니다. 특히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해 일관성 향상은 물론 어떤 샷에서도 최고의 비거리를 만들어냅니다. 더불어 헤드 페이스 쪽에 무게를 최소화하면서 뒤쪽으로 무게를 재배치한 디자인 역시 비거리와 일관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915 드라이버는 D2(460cc,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와 D3(440cc, 딥 페이스로 다양한 샷 컨트롤) 두 종류로 나뉘어 출시됐고 기존의 슈어핏 호젤 시스템을 유지해 독립적인 로프트와 라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915 드라이버 자세히보기

테스터들의 생각은...
조현우 :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과 최고의 성능이다. 915 드라이버 역시 마찬가지다. 어드레스를 했을 때 클럽 헤드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시타를 했을 때 거리와 방향성 모두 내 의도대로 잘 날아갔다. 아마 새로운 단조페이스 때문에 볼 스피드가 빨라져서 그런 것 같다.

차광진 :  다른 브랜드의 드라이버에 비해 매끄럽게 잘 빠진 외형이 멋있었다. 크기별로 헤드도 다양해 골퍼가 원하는 헤드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지금 내가 사용하는 클럽에 비해 타구감 역시 좋았고, 특히 비거리가 늘어났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진성하 : 외형적으로 다른 드라이버에 비해 날렵해 보였다. 개인적으로 둔탁해보이는 것보다 날렵해보이는 헤드타입을 선호하는 편이다. 915 D3모델을 테스트 했는데 타구감이 부드러웠다. 그리고 스핀량도 줄어들면서 비거리가 15m나 들어나 기분이 좋았다. 클럽 교체를 검토 중인데 고려해봐야겠다.

최종훈 :
 현재 타이틀리스트 913 D2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915 드라이버는 처음 다뤄봤다. 어드레스를 할 때 안정감이 있어 마음이 편해졌다. 나같은 아마추어 골퍼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헤드스피드(mph)볼 스피드(mph)런치앵글스매시팩터스핀량캐리(m)비거리(m)
조현우10015012.51.52040230245
차광진11116412.61.482908263275
최종훈99.3144.917.31.463181217.8230
진성하114.2167.410.11.472741257277

 
dirver2드라이버 선택 TIP
본인에게 맞는 길이를 찾아라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길이가 긴 드라이버를 찾는 골퍼들을 많이 봤습니다. 거리를 늘리기 위해선 정확한 임팩트가 우선입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긴 클럽을 사용할 경우 최대 효율에 80%밖에 힘을 내지 못합니다. 거리로 환산하면 15~30야드 정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치기 편한 스펙의 샤프트 보다는 힘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서 조금 묵직한 느낌이 드는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fairway
915 FAIRWAY WOOD
915 페어웨이우드는 타이틀리스트 사상 가장 긴 비거리와 최고의 관용성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헤드 디자인과 볼 비행 스타일, 관용성의 특성에 따라 915F와 915Fd 두 종류로 출시돼 골퍼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915F는 헤드가 커서 높은 관용성과 안정된 어드레스를 제공해 방향성과 약간 높은 탄도로 긴 비거리를 선사합니다.
915Fd는 전통적인 헤드 다자인으로 다양한 샷 컨트롤이 가능하고 약간 낮은 볼 런치각과 스핀량 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습니다.
이 제품은 915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액티브 리코일 채널이 적용됐습니다. 더불어 초박형 페이스 설계를 통해 페이스면 어느 지점에 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하고 볼 스피드를 높여줍니다. 결과적으로 미스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비거리 뿐만 아니라 관용성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헤드 중심부에 배치된 슈어핏 무게추 및 최적의 무게 중심 설계로 높은 관성 모멘트를 실현했습니다. 특히 164가지 조합의 세밀한 피팅이 가능한 슈어핏 투어 호젤로 더욱 정교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915 페어웨이우드 자세히보기

테스터들의 생각은...
조현우 : 기존 모델보다 헤드가 커서 안정감과 타구감이 훨씬 뛰어났다. 결과적으로 비거리가 늘어났고 방향성과 높은 탄도를 보장해서 미스샷을 줄일 수 있었다. 같은 방향으로 일정하게 날아간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차광진 : 내가 사용하고 있는 우드보다 헤드 사이즈 작아 어드레스부터 집중이 잘됐다. 그동안 우드를 사용하면서 비거리가 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우드 사용을 꺼려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915 페어웨이우드는 스핀량이 적고 비거리가 많이 나가서 좋았다.

진성하 : 날렵한 외형이 마음에 들었고, 어드레스가 수월했다. 깔끔한 디자인이 왜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성능 역시 만족스러웠다.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갔다. 특히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비거리가 평균적으로 15m 정도 늘었다.

최종훈 : 외형적으로 블랙톤의 마감과 광택의 깔끔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역시 타이틀리스트 클럽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우드가 잘 맞지 않아서 사용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피팅을 통해 내게 맞는 우드를 찾았고, 직접 시타를 해보니 하이브리드 만큼이나 편하게 다룰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나 같은 아마추어 골퍼도 쉽게 다룰 수 있는 클럽이다.

헤드스피드(mph)볼 스피드(mph)런치앵글스매시팩터스핀량캐리(m)비거리(m)
조현우95140121.483441215225
차광진10815810.91.483431240255
최종훈95.2135.714.31.433847190.1203.8
진성하110.61589.810.91.454224228239

 
fairway2우드 선택 TIP
드라이버보다 스펙을 강하게 맞춰라
볼을 띄우기 위해 약하고 부드러운 스펙의 우드를 사용하는 골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드는 다운 블로로 스윙을 시작하는 클럽입니다. 드라이버보다 최소 5g이상 무거운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드라이버 샤프트보다 높은 강도의 샤프트를 사용해야 효율적이면서 더 낳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hybrid
915 HYBRID
915 하이브리드에는 915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타이틀리스트만의 신기술 액티브 리코일 채널이 적용됐습니다.
솔 앞쪽으로 길고 깊게 자리 잡은 이 채널은 임팩트를 할 때 페이스가 더욱 효율적으로 반동하도록해 낮은 스핀량, 빠른 스피드를 통한 최고의 비거리를 완성합니다.
액티브 리코일 채널과 함께 페이스 전체가 얇고 균일한 초박형 페이스 울트라 씬 페이스 설계를 통해 페이스 면 전체에서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볼 스피드를 높여줍니다.
915 하이브리드는 915H와 915Hd 두 종류로 나뉘어 출시돼 골퍼의 목적과 스타일에 따라 클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915H는 915Hd보다 약간 높은 탄도와 스핀을 제공하며 뛰어난 방향성과 높은 관용성을 바탕으로 긴 비거리를 완성합니다. 결론적으로 긴 비거리와 방향성을 원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입니다.
915Hd는 915H 모델보다 작은 헤드 디자인과 적은 오프셋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 낮은 탄도와 스핀량을 만들어 공격적인 볼 비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915 하이브리드 자세히보기

테스터들의 생각은...
조현우 : 다루기가 쉬워 하이브리드 답지 않게 아이언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뛰어난 방향성은 물론 높은 탄도와 스핀량이 보장돼 원하는 곳에 볼을 떨어뜨릴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전체적으로 흠 잡을 곳이 없었다. 지금까지 다뤄본 하이브리드 클럽 중 최고였다.

차광진 :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어드레스를 하면 항상 불안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이 제품에서는 그런 불안감을 느낄 수 없었다. 드라이버부터 하이브리드까지 전체적으로 915 시리즈에 만족한다. 어드레스, 임팩트, 비거리, 스핀량 다 합격점을 주고 싶다.

진성하 : 다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를 가지고 볼을 쳐보면 훅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915 하이브리드에서는 훅 구질을 발견할 수 없었다. 더불어 피팅을 통해 내게 완벽한 스펙을 찾아 기뻤고 하이브리드의 성능에도 반했다. 상급자는 물론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도 무리없이 다룰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

최종훈 : 나 같은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럽은 다루기 어려운 클럽으로 인식돼 있다. 그래서 백 속에서 잘 꺼내지 않는다. 하지만 915 하이브리드로 시타를 했을 때 일정한 곳으로 볼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놀랐다. 임팩트를 할 때 깔끔한 타구감까지 느낄 수 있었다.

헤드스피드(mph)볼 스피드(mph)런치앵글스매시팩터스핀량캐리(m)비거리(m)
조현우8713012.91.493838196205
차광진10315310.51.483974235245
최종훈87132.617.61.524210185.3194.5
진성하106.5155.314.11.464595216223

 
hybrid2하이브리드 선택 TIP
우드보다 무게 있는 클럽을 선택하라
하이브리드는 우드와 아이언의 가교적인 역할을 하면서 효율성이 높은 클럽입니다. 높은 볼 스피드와 스핀을 만들어 골퍼들이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롱 아이언 보다는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클럽을 구입할 때는 우드보다는 묵직하고 단단한 클럽이 좋습니다. 물론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길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글 | 한종훈     사진 | 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