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김도훈의 포인트 레슨
더욱 뛰어난 기량을 갖춘 골퍼가 되고 싶다면 프로를 따라하세요. 박상현과 김도훈이 여러분의 롤모델이 되어 드립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합니다.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더라도 샷이 볼품없다면, 에티켓이 부족하다면 멋있는 골퍼가 될 수 없습니다. 박상현과 같은 아이언샷을 몸에 익히고, 상대방의 샷에 “굿샷”을 외치는 김도훈을 따라해 보십시오. 동반자들의 부러움을 살 멋진 골퍼가 될 것입니다.

Point Lesson of Kim | 오른 무릎으로 버텨라
보다 똑바로, 멀리 날아가는 아이언샷을 원한다면이 동작이 필수입니다. 바로 백스윙 때 ‘하체의 튼튼한 지지’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백스윙 때 몸통 꼬임에 의해 오른무릎이 펴지며 하체가 흔들리는 경우(스웨이)가 많습니다. 스웨이는 힘의 손실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타격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하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튼튼하게 지지하는 동시에 꼬임을 최대화해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백스윙 때 오른발 엄지발가락 쪽에 체중이 실리도록 오른무릎으로 눌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가 회전할 때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됩니다. 그리고 오른무릎이 버틸 수 있을 정도가 최대 백스윙입니다.

POINT 1 > 스웨이는 힘의 손실뿐만 아니라 임팩트 정확도를 떨어뜨린다.
POINT 2 >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체중이 집중되도록 오른무릎으로 누른다.
POINT 3 > 오른무릎이 버틸 수 있을 정도가 최대 백스윙이다.

플레이 반팔 셔츠 (TCPMS2214)
UV차단 기능은 기본.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표면으로 확산시켜 쾌적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아이템. 링클프리 소재로 플레이 시 다양한 움직임에도 주름이 지지 않는 우수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착용감이 뛰어나 스윙을 더욱 편안하게 돕고 소매의 로고와 뒷부분에 컬러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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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팬츠 (TCPMP1606)
스트레치성과 내구성을 모두 겸비한 활동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성 팬츠입니다. 뒷부분에 니트 패치를 사용하고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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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Lesson of Park | 왼발로 누른다
볼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그린에 떨어진 후 곧장 멈춥니다. 때론 뒤로 굴러오기도 합니다. 프로의 아이언샷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입니다. 이러한 아이언샷은 프로의 전유물일까요. 아닙니다. 아마추어 골퍼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습니다. 조건은 강력한 ‘백스핀’입니다.
강력한 백스핀이 더해진 아이언샷은 ‘다운블로샷’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헤드가 최저점을 향하며 볼을 타격하는 것으로, 즉 찍어 치면 됩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체중을 왼발에 실어주면 됩니다. 백스윙 때 오른발에 실렸던 체중을 다운스윙 때 왼발로 옮기는 것. 체중을 왼발에 실어주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다운스윙 때 왼발로 땅을 누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보다 쉽게 다운블로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POINT 1 > 프로처럼 강력한 아이언샷을 하려면 다운블로샷이 필요하다
POINT 2 > 백스윙 때 오른발에 실린 체중을 왼발로 옮겨야 한다.
POINT 3 > 체중 이동이 어렵다면 왼발로 땅을 누른다고 생각한다.

플레이 반팔 셔츠 (TCPMS2215)
5월은 예상 외로 자외선이 강합니다. UV차단 기능과 라운드 도중 흘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주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으로 화사함을 더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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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팬츠 (TCPMP1606)
스트레치성과 내구성으로 활동에 편안함을 더해준 기능성 팬츠. 팬츠 뒷부분에 니트 패치를 사용하고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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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류시환   사진 | 박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