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찰리 호프먼과 브룩스 코엡카가 이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5승

2014-11-18

TT_6012.Hoffman_Koepka_Hero_REV_111714.jpg-550x0

2014년의 대회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올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동시에 내년 투어에서의 건승을 다짐하기 위해 더욱 투어에 매진하는 모습 입니다.

2014년의 대회가 몇 개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주는 선수들이 전 세계 각종 투어에서 각축전을 펼친 무척 바쁜 한 주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찰리 호프먼은 멕시코에서 열린 PGA 투어 OHL클래식 개막 첫날부터 5언더파 66타로 마무리하는 견고한 플레이로 라운드 내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67로 정상을 밟았습니다.

특히 찰리 호프먼은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Pro V1x 시제품(Prototype) 골프볼과 새로운 915D2 드라이버를 포함한 타이틀리스트 클럽과 함께해 PGA투어 통산 의미 있는 3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찰리는 이번 우승으로, 2014-2015 페덱스컵 순위에서 무려 165계단 상승하여 6위에 올라섰고, 내년도 마스터스 투어 진출 티켓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한편 유러피언 투어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에서는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브룩스 코엡카가 유러피언 투어 통산 첫 우승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브룩스도 최근 선보인 타이틀리스트 915D2 드라이버를 선택해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였습니다. 브룩스는 이번 우승으로 월드골프랭킹 35위로 우뚝 올라서며, 2014년을 의미있게 마감했습니다.

"최근에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습니다. PGA 투어나 유러피언 투어에서도 최근 2, 3개월 간 컨디션이 좋아 잘 될 것 같았어요. 곧 우승을 할 수도 있을 거란 기분으로 플레이 해 왔는데, 매회 경기를 반복 하며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고 그게 오늘 마침내 성과로 이어졌네요. 오늘은 그래서 더 침착하고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선수 모두 우승을 축하 합니다!

전 세계 프로 투어 하이라이트

4848.rashid_khan_Thumb_111714.jpg-550x0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라시드 칸이 태국에서 열린 치앙마이 골프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7 언더파 271타로 아시안 투어 통산 2승을 차지했습니다.

 

 

 

8228.anthony_brown_Thumb_111714.jpg-550x0오스트랄라시안 투어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앤서니 브라운이 NSW 오픈 챔피언십 연장 두 번째 홀에서 그림 같은 버디샷을 성공시키며 최종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824.jorge_fernandez_valdes_Thumb_111714.jpg-550x0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지 페르난데즈 발데스는 아비에르토 드 칠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감하며 라티노아메리카 투어 통산 2승을 올렸습니다.

 

 

숫자로 보는 타이틀리스트

TT_count_Tour_ball_20141118          TT_count_Tour_win_20141118

금주 추가된 5승과 함께 타이틀리스트는 올해까지 총 165회의 우승을 이끌어, 43회 우승을 기록한 2위 골프볼 대비 3배가 넘는 우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4년 전세계 프로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22,323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골프볼 (3,807명) 보다 6 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5월25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대회명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2위 경쟁사
PGA 투어OHL 클래식8319
유러피언 투어터키시 에어라인 오픈4216
LPGA 투어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243
아시안 투어치앙마이 골프 클래식8325
오스트랄라시안 투어NSW 오픈 10415
KLPGA 투어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6518
PGA 차이나 투어나인 드래곤스 오픈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