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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마틴이 이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5승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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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벤 마틴이 PGA 투어 슈라이너스 호스피탈스 포 칠드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마틴은 16번째 파 5홀에서 환상적인 14M 이글 퍼팅을 성공시켜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여주며, 최종합계 20 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틴은 페어웨이 적중률(Fairway hit) 18위, 퍼팅으로 획득한 타수 (Strokes Gained Putting)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경기 내내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마틴은 인터뷰에서 “안정적으로 그린에 안착시켜 파 세이브 하는 것 만으로는 우승을 노릴 수 없었죠. 후반부에 버디와 이글을 기록한 것이 결국 우승까지 이끈 것 같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벤은 본인이 자란 고장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인 오거스타에서 개최되는 마스터스 출전 티켓을 따내는 기쁨도 얻었습니다.

“사실 지난 밤에 마스터스 출전에 대한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 정말 멋진 일이에요.”

벤 마틴, 우승을 축하합니다!

전 세계 프로 투어 주간 하이라이트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미코 일로넨이 유러피언 투어 볼보 월드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Pro V1x의 헨릭 스텐손을 3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러피언 투어 홍콩 오픈에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스콧 헨드가 연장 첫 홀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케빈 팰런을 파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정규 라운드를 13언더파 267타로 마무리 했습니다.

국내에서 치러진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는 Pro V1의 백규정 선수가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차지, LPGA 출전 첫 경기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백규정 선수는 우승 인터뷰에서 ""Pro V1은 더 말할 것도 없는 최고의 볼입니다. 제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에요. 이번 대회는 원래 바람이 많은 코스이기도 한데 태풍 영향 때문인지 바람이 엄청났어요. 하지만 Pro V1은 묵직해서 샷을 미스해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5홀 연속 버디를 할 때도 제가 계산한대로 Pro V1이 날아가 멈춰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샷을 할 수 있었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챔피언스 투어 그레이터 히코리 기아 클래식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제이 하스가 마지막 라운드에 5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17번째 챔피언스 투어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하스는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23회 연속 언더파 라운드를 이어갔으며, 최종 스코어 17언더파 196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숫자로 보는 팀 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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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가된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현재까지 총 149회의 우승을 함께 했으며 36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과 4배가 넘는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총 20,97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플레이 했으며, 이는 2,682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과 6배가 넘는 사용률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10월 19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대회명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2위 경쟁사
PGA 투어슈라이너스 호스피탈스 포 칠드런 오픈9316
유러피언 투어홍콩 오픈10324
유러피언 투어볼보 월드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92
LPGA 투어하나 외환 챔피언십498
챔피언스 투어그레이터 히코리 기아 클래식587
PGA 라틴아메리카 투어56 트랜스아메리칸 파워 프로덕츠 CRV 멕시코 오픈1099